[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장희령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28일 장희령이 SNS에 밝게 웃고 있는 새로운 사진을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나보다 좋아요가 빠르노”, “여신님 ㅠㅠㅠㅠㅠ”, “쏘러블리”, “예벼요”, “여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317회에서는 화사가 함께 마마무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휘인과 함께 진주 추억 여행에 나섰다. 쇼핑에서 가장 좋은 아이템을 발견하기 위해 갖춰야 할 자세는 바로 '부지런함'. 한혜연은 이른 아침부터 바쁜 발걸음으로 파리의 플리마켓을 방문한다. 자신을 폭소케 하는 열성 팬에 감동한 한혜연은 팬을 위한 즉석 코디상담으로 팬의 무한감동을 이끌어낸다고. 결국 슈스스의 은혜(?)를 입은 열성 팬은 지치지 않는 텐션을 선보였다고 해 그 정체가 누구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들이 “내년이면 26살이다”하고 한숨을 내쉬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박나래, 기안83, 이시언, 한혜연, 방성훈 모두 30대 이상이었던 상황.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일(오늘) 밤 11시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기획/제작 MBN, 연출 송성찬) 36회에서는 필립-미나가 ‘10세 연상연하’ 커플로 올해 결혼 27년차인 김민정-신동일 부부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원로배우 김민정은 “50년차 원로배우 김민정이다”라고 인사했다. 신동일 씨는 “그의 남편 신동일이다”라며 웃었다. 김민정-신동일 부부는 1993년 결혼한 27년차 부부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적한 전원주택에서 살고 있었다. 두 사람은 신동일의 수면무호흡증(코골이) 때문에 잠은 따로 잤지만, 눈 뜨자마자 모닝 키스를 나눴다. 김민정은 직접 만든 건강쥬스로 남편 신동일을 살뜰히 챙기기도 했다. 김민정 신동일 부부는 필립 미나의 방문 전, 반려동물의 아침 챙기기에도 열심이다. 아홉 마리의 강아지, 서른 마리의 고양이 밥을 일일이 챙겨주는 것. 김민정 부부는 “반려 동물들 때문에 이곳으로 이사 오게 됐다”고 털어놓는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이주우는 지난 31일 밤 종영한 OCN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연출 김용수, 극본 백정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에서 신입조사관 이달숙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 안에서 최귀화는 조사관으로 근무하며 그간 들여다보지 못했던 사회의 어두운 부분과 미처 손길이 닿지 못했던 소외된 부분을 깨달으며 캐릭터의 변화 과정을 세밀하게 표현, 대중에게 호평 받은 바 있다. 최철수가 형집행정지 처분을 받고 싶어했던 이유는 바로 그의 친어머니를 만나기 위해서였다. 과거 최철수와 그의 모친은 친아버지에게 지속적인 가정 학대를 당하고 있었다. 최철수의 어머니는 최철수를 죽이려고 했고, 결국 어린 최철수는 아버지를 찔러죽였다. 경찰은 최철수 대신 최철수의 어머니를 잡아갔다. 그 경찰은 한윤서의 아버지 한광호(김뢰하 분)였다. '달리는 조사관'은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평범한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들이 억울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싸워나가는 스토리를 펼쳤다. 이주우 외에도 이요원 최귀화 오미희 장현성 등 연기파 배우들의 명연기가 더해져 묵직한 메시지를 던지며 14회로 막을 내렸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배우 한예슬이 ‘언니네 쌀롱’을 통해 예능 첫 MC로 본격 활약을 선보인다. 4일 첫 방송되는 ‘언니네 쌀롱’은 배우 한예슬이 MC를 맡아 눈부신 활약을 예고하였다.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파일럿 1, 2회에서 패션·뷰티 분야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독특하고 매끄러운 진행으로 호평을 받은 그녀는 정규 편성을 확정한 ‘언니네 쌀롱’의 메인 MC로 예능에서의 정식 출사표를 던졌다. 한예슬은 첫 방송에서 특유의 넘치는 에너지와 사랑스러움, 독보적인 아우라로 스튜디오를 꽉 채울 것을 예고하고 있다.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 ‘언니네 쌀롱’만의 스페셜 혜택을 공개한 한예슬은 뒤이어 농담이라고 밝히며 “너무 기분 좋잖아요~”라고 해맑게 덧붙여 모두가 그녀의 텐션에 혀를 내둘렀다고. 이처럼 한예슬은 남다른 개성을 자랑하는 쌀롱 멤버들과도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보이며 월요일 밤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했다. 이처럼 한예슬은 남다른 개성을 자랑하는 쌀롱 멤버들과도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보이며 월요일 밤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했다. ‘언니네 쌀롱’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의뢰인 맞춤 뷰티 솔루션뿐만 아니라 진솔한 대화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최종회’에서 시월(윤소이)는 유월(오창석)을 3년 만에 재회했다. 지찬은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엊그제 시작한 것 같은데 어느덧 마지막 인사를 해야 하는 날이 왔다”라며 종영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곽기준은 퇴원을 축하하기 위해 채덕실을 만났다. 채덕실에게 “내가 널 여기서 처음 봤거든. 그 때 나 너한테 반했거든. 근데 넌 유월이 좋아했잖아, 그래서 말 안 했어 창피해서”라고 지난 마음을 고백하기도. 웃음짓는 채덕실에게 곽기준은 “뭐하고 싶어? 공연보러 갈까? 야구 보러 갈래?”라고 적극적으로 물었다. 장 회장은 양지그룹을 공익재단으로 만들었다며 유월을 다시는 안 만나겠다고 선언했지만 마지막으로 작별인사를 하고 눈을 감게 됐고 장 회장에 임종하자 유월(오창석)과 시월(윤소이)는 눈물을 흘렸다. 유월은 장 회장이 유산을 공익익회사가 된 양지그룹으로 기부했다는 사실을 알고 감탄을 했다. 지찬은 ‘태양의 계절’에서 양지그룹 둘째 손자 박민재 역으로 완벽 몰입해 제왕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며 좌충우돌 사고뭉치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줘 극의 재미를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사풀인풀'(원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을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설인아(김청아 역)가 조윤희(김설아 역)를 찾아가 눈물을 터뜨린다. 방송 말미에서는 홍화영(박해미)이 김청아(설인아)와 김설아(조윤희)가 자매라는 사실을 깨닫고 분노를 폭발시켰다. 김설아는 숨기고 있던 사실을 들키게 되면서 다시 한 번 위기를 맞아 안방극장의 흥미를 높였다. 김청아와 김설아가 심각한 분위기로 마주한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청아가 가져온 종이봉투를 바라보며 당황스러움과 분노의 눈빛을 보내는 김설아와, 서글프게 눈물을 흘리는 김청아의 상황은 두 자매 사이에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언제나 언니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씩씩하게 견뎌온 김청아가 김설아에게 충격적인 말을 듣고 흘린 눈물은 시청자들까지 짠하게 만든다고 해 본방 사수 욕구를 자아낸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이승신은 유복자로 태어나 5살이 되던 해에 어머니와 재혼한 새아버지를 친아버지로 알고 자랐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더불어 17년 전 돌아가신 새아버지와 형제처럼 지냈던 직장 동료를 찾아 나선다. 새아버지의 직장 동료는 이승신이 1992년 SBS 공채 탤런트 시험에 합격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한다. 이승신은 “나를 키워주신 아버지는 친아버지가 아닌 새아버지로, 친아버지는 내가 태어나기 한 달 전에 돌아가셨고, 5살 때 어머니가 재혼하셨다. 그때부터 새아버지가 나를 키우셨다”고 털어놓았다. 새아버지의 헌신적인 사랑을 받은 이승신은 “중학교 때 가정환경조사서를 낼 때 새아버지와 성이 다르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그전까지는 새아버지가 친아버지인 줄 알았다. 새아버지의 사랑이 없었다면 바르게 자라지 못했을 것”이라 덧붙였다. 이승신은 "손이 좀 많이 가는 아이였다. 오줌싸개였다. 중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그랬던거 같다. 회사를 새벽에 나가시는데도 꼭 새벽5시에 꼭 일어나셔서 저를 깨워서 화장실을 가게 했었다. 그거 때문에 제가 고쳤다"라며 "재혼하고 내가 키워보니까 나는 아들 하나를 얻었지만 그게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일요일(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속 인기 코너 ‘불편한 삼대’에 개그우먼 강유미가 출연, 첫 호흡이라고 믿을 수 없는 차진 티키타카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개그맨 류근지와 서태훈이 매의 촉으로 뽑은 훈남 방청객과 함께 대활약을 펼친다. 상상초월 패션쇼에 등장한 훈남 방청객은 정체불명 도그노즈워킹(?)과 오나미와의 심쿵 피날레로 관객석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고 해 과연 초절정 미남이 자신을 놓아버린 현장은 어떨지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강유미, 정승환의 강력한 철면피 멘트와 강성범, 안상태의 능청스러운 연기는 특이한 상황을 더욱 실감나게 표현하며 웃음을 배가시킨다. 매주 특별한 방청객과 함께 웃음을 만들어 나가는 ‘픽유’는 예측불허 센스갑 개그와 류근지, 서태훈의 거침없는 망가짐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박혜진이 읽을 책은 신영복 작가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이다. 책은 1968년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무기징역형을 받고 투옥된 신영복이 옥중에서 보낸 20년 동안의 편지를 담은 산문집이다. 그 성찰과 사색을 고요하고 깊은 박혜진 아나운서의 목소리로 듣는다. 가수이자 배우인 옹성우는 박준 시인의 산문집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을 낭독한다. 그늘진 곳에서 떠나버린 이들을 오래 기억하고, 아름답고 안타까운 것들을 위해 울어주는 시인의 따뜻한 마음을 옹성우의 담담하고 사려 깊은 목소리로 담아낸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송가연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송가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just want to be better than yesterday.”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건강미 최고예요”, “멋지세요”, “형아 멋져요”, “그것이 너다” 등으로 다양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