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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바로 그의 친어머니를...? “달리는 조사관”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04 03:31:00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이주우는 지난 31일 밤 종영한 OCN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연출 김용수, 극본 백정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에서 신입조사관 이달숙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 안에서 최귀화는 조사관으로 근무하며 그간 들여다보지 못했던 사회의 어두운 부분과 미처 손길이 닿지 못했던 소외된 부분을 깨달으며 캐릭터의 변화 과정을 세밀하게 표현, 대중에게 호평 받은 바 있다.


최철수가 형집행정지 처분을 받고 싶어했던 이유는 바로 그의 친어머니를 만나기 위해서였다.


과거 최철수와 그의 모친은 친아버지에게 지속적인 가정 학대를 당하고 있었다.


최철수의 어머니는 최철수를 죽이려고 했고, 결국 어린 최철수는 아버지를 찔러죽였다.


경찰은 최철수 대신 최철수의 어머니를 잡아갔다.


그 경찰은 한윤서의 아버지 한광호(김뢰하 분)였다.


'달리는 조사관'은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평범한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들이 억울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싸워나가는 스토리를 펼쳤다.


이주우 외에도 이요원 최귀화 오미희 장현성 등 연기파 배우들의 명연기가 더해져 묵직한 메시지를 던지며 14회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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