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연출 한준서, 이하 '사풀인풀')에서는 도진우(오민석)의 교통사고 가해 사실을 덮으려는 홍화영(박해미)에게 일침을 가하는 구준휘(김재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화영은 변호사로부터 김설아를 다정하게 약점 잡으라고 말한 바. 그는 우연히 동영상 사이트에 올라온 김설아의 식사 영상을 봤다. 김청아(설인아 분)는 백림(김진엽 분)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구준휘(김재영 분)과 함께 사건 현장을 찾아가 샅샅이 조사했다. 두 사람은 사건 현장 주변 CCTV 영상까지 확보하며 사건의 전말에 점차 가까이 다가가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구준휘는 "형이 원할까요. 이모가 이러는 걸 형이 정말 원할까요"라며 "이모 마음대로 덮고 숨기고, 덮어 씌우고. 형이 깨어나면 뭐라고 할까요"라고 일침을 가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황미나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30일 황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섹시한 의상을 입고 있는 사진을 본 팬들은 “섹시사시네요!”, “하 저 눈빛”, “치명적이네 미나”, “넘나이쁘네요”, “미치겠어요 ~~^^”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황미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작곡가 박현우와 작곡가 정경천은 '합정역 5번 출구'의 편곡 방향을 놓고 고민했다. 두 사람은 편곡 얘기를 하다가도, 전혀 관련 없는 주제로 입씨름을 했다.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는 이들의 모습에 유재석은 황당해했다. 유재석은 ‘뽕스승’ 진성의 부름으로 어느 신도시 공사현장 깊숙이(?) 자리한 폭포를 찾았다. 세차게 쏟아지는 거대 폭포수 앞 바위에 돗자리를 깔고 ‘유산슬’이 적힌 머리띠를 한 진성이 그를 맞이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유재석의 ‘유산슬 데뷔 프로젝트’를 위해 트로트 무림 고수들이 총 출동했다. 음악, 노래, 의상, 안무까지 4박자가 완벽하게 업그레이드 되는 현장은 ‘뽕포유’가 더욱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로 나아가고 있음을 확인시켜줬다. 유재석은 무대 의상을 위해 한 의상실을 찾았다. 가수 배일호와 오랜 시간 함께한 디자이너 미스터 최가 운영하는 곳이었다. 배일호는 유재석에게 화려한 반짝이 의상을 적극 추천했다. 유재석은 몇몇 의상을 입어보고 난색을 표했지만, 미스터 최는 그의 무대 의상에 자존심을 걸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3일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측은 종사관으로 변신한 녹두(장동윤 분)와 여전히 차가운 얼굴의 동주(김소현 분), 두 사람을 향해 서늘한 미소를 짓는 율무(강태오 분)를 공개했다. 진실과 복수라는 각자의 이유로 입궁하려는 녹두, 동주는 광해(정준호)와 인연을 맺었고, 율무는 녹두가 왕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긴장감이 최고조로 달한 상황이다. 무과 장원급제로 입궐에 성공한 녹두가 광해의 진짜 정체를 보게 된 가운데,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의 2막을 예고했다. 녹두와 동주 앞에 나타난 율무의 모습도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동주를 향한 집착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율무가 한양에서 처음으로 동주를 마주한 상황. 그런 율무의 앞에 동주를 지키듯 선 녹두가 함께다. 흔들림 없는 눈빛의 녹두를 향해 알 수 없는 서늘한 미소를 짓는 율무. 동주를 사이에 둔 두 남자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아슬아슬하다. 왕좌를 노리는 율무가 녹두의 비밀까지 알게 된 상황에서 세 사람에게서 감지되는 변화가 위기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조선로코-녹두전’ 제작진은 “광해가 친아버지임을 알게 된 녹두가 입궐에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3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의 코너 ‘국주의 거짓말’에 MC그리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국주는 객석에 MC그리의 인지도를 확인하며 “개그맨의 아들이다”고 소개했다. 2019년 4쿼터 5라운드에 접어든 코빅은 순위권 코너들 간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쿼터 들어 줄곧 중위권을 유지하던 ‘가족오락가락관’이 새로운 캐릭터 ‘흥따’로 변신한 양세형의 활약에 힘입어 지난주 1위를 기록, ‘육아 is 뭔들’과 나란히 종합 순위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상위권 대결에 합류했다. ‘국주의 거짓말’은 승점 15점으로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고, ‘산적은 산적이다’ 코너가 그 뒤를 턱밑 추격 중이다. 어르신 캐릭터들의 유쾌한 호흡이 돋보이는 ‘동네 으른들’ 코너도 차곡차곡 승점을 쌓으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방구석1열'에는 배우 전도연이 출연했다. MC 장성규는 ‘밀양’ 2행시를 선보였다. 장성규는 “밀양에서 신애의 아들을 죽인 그 사람은 양아치다”라고 말했다. 전도연 배우는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난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영화 밀양은 배우 전도연이 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게 해준 영화다. 서른 세 살. 남편을 잃은 그녀는 아들 준과 남편의 고향인 밀양으로 가고 있다. 이미 그녀는 너무 많은 것을 잃었다. 피아니스트의 희망도 남편에 대한 꿈도. 이 작은 도시에서 그 만큼 작은 피아노 학원을 연 후, 그녀는 새 시작을 기약한다. 관객은 이내 곧 연약한 애벌레처럼 웅크린 그녀의 등에서 새어 나오는 울음소리를 듣게 된다. 그녀가 던지는 질문에 부딪히게 된다. JTBC ‘방구석 1열’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정도연은 "좋은 작품을 계속 하는 배우가 꿈이다. 사람들이 저를 규정지어서 생각하는게 있다. 제가 무언가를 했기 때문에 얻은거고 깨야되는 것도 제가 스스로 해야하는 것이다. 의미는 계속 찾아가고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국민 가수' 김건모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멤버들은 먼저 그의 어머니인 이선미 여사의 집에 깜짝 방문했다. 이선미 여사는 멤버들뿐만 아니라 제작진들의 식사까지 챙기며 잔칫상 못지않은 통 큰 상차림을 대접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날 김건모의 예비신부도 함께 만찬을 준비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김건모의 가족들과 함께 손님맞이 준비를 하는 예비신부의 모습이 카메라에 깜짝 포착되었다고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날 멤버들은 김건모의 이사집에도 방문했다. ‘새신랑’ 김건모의 새 보금자리가 최초로 공개될뿐만 아니라 김건모의 히트곡들도 들어볼 수 있다고 해 기대를 모았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서수원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서수원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슬로우 올레요??”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서수원의 팬들은 “어제 방송잘봤으”, “슬로우슬로우 킉킉”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서수원과 소통했다. 한편 서수원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0월 31일 방송된 12회에서는 유진욱(김상경 분) 부장의 결단으로 다시 뭉친 청일전자 ‘외인구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직원들은 청일전자의 자체 제작 청소기 판매에 마지막 희망을 걸었다. 길고 어두웠던 시간을 지나 서서히 빛이 보이는 터널을 지나고 있는 청일전자. ‘사이다’ 반격을 예고한 이선심과 직원들의 운명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배우들의 열혈 모먼트를 포착한 비하인드 컷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촬영 직전까지도 대본과 ‘착붙’ 모드로 집중하고 있는 이혜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혜리는 어쩌다 사장이 된 말단경리 ‘미쓰리’가 아닌, 회사와 직원들을 지키는 용기 있는 대표 이선심의 눈부신 변화와 성장을 있다. 방송에서는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엔딩은 물론, 가슴을 두드리는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대본과 캐릭터에 대한 진지한 연구와 끝없는 열공이야말로, 이혜리표 이선심이 역대급 ‘공감캐’로 손꼽히는 이유다. 사진에서 버릴 캐릭터 1도 없는 ‘청일전자 미쓰리’ 배우 군단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이혜리와 ‘박도준’ 역의 차서원, 생산팀 자매 ‘최영자’ 반장 역의 백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4일 오후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기획 최윤정/연출 이민희)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메이크오버 토크쇼다. 9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눈도장을 찍은 ‘언니네 쌀롱’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감동으로 정규 편성되어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4일(월) 첫 정규 방송을 앞둔 ‘언니네 쌀롱’의 매니저를 맡은 조세호와 홍현희는 지치지 않은 에너지와 독보적인 입담으로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뷰알못’ 조세호와 ‘뷰잘알’ 홍현희의 만남이 색다른 시너지를 발휘하며 큰 웃음을 줄 것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76회에서는 홍현희와 매니저 박찬열이 인천 차이나타운을 방문한다. 홍현희와 매니저는 하루 일과를 마치고 소래포구를 찾았다. 홍현희는 자리에 착석하자마자 시를 읊는 듯한 음식 주문법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꽃게부터 대하, 전어까지 푸짐하게 차려진 식사에 홍현희와 매니저는 눈을 빛내며 본격적인 먹방을 하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홍현희와 매니저의 극과 극 분위기 먹방이 시선을 강탈했다. 위생장갑을 끼고 도구를 사용해 우아하게 식사를 하는 매니저와 달리, 홍현희는 맨손으로 뼈와 껍질째 음식을 흡입하는 터프함을 발산한 것. 한자리에 있지만 전혀 다른 공간에서 식사를 하는듯한 극명한 온도차가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 과거 바비킴의 매니저였던 그는 바비킴 모창까지 선보였다고 한다. 바비킴의 반응을 묻자, 박찬열은 “바비킴도 놀랐다”고 답했다고 말해, 그의 모창 실력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진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