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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를 마치고? “전참시”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06 00:47:14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76회에서는 홍현희와 매니저 박찬열이 인천 차이나타운을 방문한다.


홍현희와 매니저는 하루 일과를 마치고 소래포구를 찾았다.


홍현희는 자리에 착석하자마자 시를 읊는 듯한 음식 주문법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꽃게부터 대하, 전어까지 푸짐하게 차려진 식사에 홍현희와 매니저는 눈을 빛내며 본격적인 먹방을 하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홍현희와 매니저의 극과 극 분위기 먹방이 시선을 강탈했다.


위생장갑을 끼고 도구를 사용해 우아하게 식사를 하는 매니저와 달리, 홍현희는 맨손으로 뼈와 껍질째 음식을 흡입하는 터프함을 발산한 것.


한자리에 있지만 전혀 다른 공간에서 식사를 하는듯한 극명한 온도차가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


과거 바비킴의 매니저였던 그는 바비킴 모창까지 선보였다고 한다.


바비킴의 반응을 묻자, 박찬열은 “바비킴도 놀랐다”고 답했다고 말해, 그의 모창 실력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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