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MBC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설렘을 증폭시키는 풋풋한 러브라인과 놀라운 반전 전개로 목요일 밤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시 돌아온 로운(하루 역)과 김혜윤(은단오 역)의 불붙은 러브라인에 1020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며 2049 시청률 전체 2위를 기록했고 식지 않는 화제성과 영향력을 보여줬다. 자신의 의지와는 반대로 은단오의 곁을 백경에게 내줘야 하는 하루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작가의 뜻대로 움직여야만 하는 ‘스테이지’에서 백경에게 “널 많이 좋아하잖아, 은단오는”이라고 말하며 단 둘이 있을 수 있도록 자리를 피해주는 하루의 대사는 당당히 자신의 마음을 선전포고했던 모습과 대비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극 말미에선 심박지수를 높이는 레전드 엔딩 장면이 다시 한 번 탄생했다. 교정에 있는 300년 된 나무 앞에서 하루와 만나기로 약속한 은단오는 계속해서 바뀌는 스토리 때문에 날짜를 지키지 못해 애를 태웠다. 드디어 자유를 찾은 은단오는 하루와 약속했던 장소를 향해 달려갔고 드디어 닿은 두 사람은 애틋한 시선 속 조심스레 입을 맞추며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송가인은 이번 첫 번째 정규앨범 ‘佳人’ 타이틀곡으로 국악 리듬의 슬픈 멜로디가 인상적인 ‘엄마 아리랑’을 택했고, 무협사극장르의 드라마타이즈 뮤직비디오가 탄생할 것을 예고 한 바 있다. ‘엄마 아리랑’은 송가인의 강점인 국악을 극대화시켜 트로트와 만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멜로디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 잡을 예정이다. 더블 타이틀곡은 장윤정의 ‘초혼, ‘꽃’ 등을 작곡한 유명 작곡가 임강현의 ‘이별의 영동선’이다. ‘이별의 영동선’은 우리의 한과 혼을 담은 국악과 전통적인 트로트 리듬을 녹여낸 송가인표 전통 트로트다.송가인은 모든 수록곡을 타이틀이라 생각하고 작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나를 좋아하는 분들은 ‘한’이 서려있는 음악을 선호하신다. 7080을 떠올리게 하는 ‘서울의 달’은 고향을 떠나 타향살이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엄마의 따듯한 밥을 떠오르게 하는 곡으로 어르신들이 무한 재생 하시면서 향수에 젖었으면 한다”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더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지난 30일 한효주가 인스타그램에 “Do you want to see more? @treadstone EP03”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애ㅐㅐㅐ박!!!!!”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한효주의 인스타그램은 한효주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오스트리아의 작은 도시에는 사람의 수염이 전시된 박물관이 있었다. 수염은 450여년 전 수염이었고 길이는 1미터에 달했다. 털 한 올 한 올이 완벽히 보존돼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1년에 한 번 수염이 가장 긴 사람을 뽑는 대회까지 열릴 정도로 수염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제니는 어느날 부터 극심한 두통에 매스꺼움과 구토증세에 한시간 동안 코피를 흘리게 됐는데 병원에 찾아가도 증상의 원인을 찾을 수 없었다. 그 이후에도 신체일부가 마비되는등 이상 증상이 생겼는데 특이하게도 도시와 떨어진 숲속에 가면 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1928년, 법원 건물을 재건축으로 타임캡슐을 열기로 했고 무려 3000명의 시민이 모인 가운데 타임캡슐이 열렸다. 그런데 뿔도마뱀은 살아있었는 데 31년간 아무것도 먹지 않고 갇혀있던 도마뱀은 긴 동면에서 깨어나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줬고 사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러던 중 마을에 큰 불이 났다. 다행히도 한스의 시청 건물은 무사했는데 한스는 시신으로 발견됐다. 알고 보니 그는 화재 소식을 접하고 주민들을 구하기 위해 계단을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이로써 ‘나의 나라’는 정승환에 이어 옥주현까지 OST 가창자로 나서며 ‘명품 OST 라인업’을 구축했다. 옥주현은 음악적 한계가 없는 넓은 스펙트럼의 가수다. 폭넓은 음역대와 파워풀한 가창력, 섬세한 표현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현재 독보적인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뮤지컬 무대를 종횡무진하였다. 옥주현은 ‘기억의 풍경 위에 그대가 서 있다’에서 희재가 서휘(양세종 분)를 곁에서 바라만 봐야 하는 애틋한 감정과 서로 엇갈리기만 하는 슬픈 인연을 서정적으로 담았다. 옥주현은 희재의 짙은 감정선을 한편의 수묵화를 그리듯 여운 깊게 표현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1월 말 첫 방송된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연출 오진석/ 극본 안신유/ 제작 에이스토리)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강박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올겨울 움츠러든 연애세포를 무장해제 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연서는 “우리 드라마는 특별한 사건은 없지만 요즘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소소하고 즐겁게 그린 점에 큰 매력을 느꼈다”면서 “사람은 누구나 저마다 작은 하자를 가지고 있지만, 서로 그 결점을 보듬어 주며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을 것 같아 출연을 결심했다”며 드라마 출연 배경을 공개했다. 극중에서 오연서는 꽃미남 혐오증에 걸린 열혈 체육교사 주서연을 맡았다. 실제로 상당히 닮은 캐릭터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오연서는 “서연이는 굉장히 밝고 착한 캐릭터여서 누구에게나 긍정 에너지를 준다. 명랑하고 밝은 성격은 나와 상당히 비슷한 것 같다. 숫자로 얘기한다면 캐릭터 싱크로율은 75% 이상은 될 듯 하다”라고 설명했다. 애써 차이점을 얘기한다면 실제 오지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동우(임지규)는 사채업자에게 쫓기는 일남(조희봉)의 부탁으로 아내 여원(최윤소)가 모은 전세비를 주게 됐다. 남동우는 대영 헛개로부터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서류를 못 드릴 것 같다'라는 문자를 받았다. 천동은 응급실로 실려가게 됐고 천동의 동생 선화(이유진)은 천동의 친구 지훈(심지훈)에게 전화를 걸어서 위험한 상황을 알리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결국 서류를 받게 된 남동우를 목격한 김지훈은 "왜 가까운 길을 마다하고 굳이 먼길로 가냐"고 물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오효주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오효주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더 소중할 내하루’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오효주의 팬들은 “GS 칼텍스 Fighting~^”, “오효주얼리”, “인터뷰할때가 제일멋있어요!!”, “너어어무 예뿌다 오효듀우우”, “항상 파이팅 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에서는 태연이 이적, 폴킴, 김현우, 적재와 함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두 번째 음악 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희망사항’이라는 노래를 시작으로 김현우의 재즈반주에 맞춰 ‘It Had To Be You'라는 재즈곡까지 완성했다. 폴킴은 J의 노래를 소개했다. 폴킴은 “제가 원래 J를 엄청 좋아했어요 한국어 가사로 되어있지만 멜로디가 부드럽게 이어지기 때문에 새로운 환경에서 부르기에 잘 어울릴 거라 생각했다”면서 J의 ‘어제처럼’을 불렀다. 올해 3월 디지털 싱글로 발표한 곡이자 정규 2집 ‘Purpose’ 수록곡 ‘Blue’를 섬세한 감성으로 열창해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버스킹 멤버들과 함께 소녀시대의 메가 히트곡 ‘Gee’를 불러 떼창을 이끌어냈다. 일부 시민은 안무까지 따라했다. 명불허전 ‘K-팝 퀸’다운 폭발적인 반응이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3일 방송된 tvN ‘날 녹여주오’에선 동찬(지창욱 분)과 미란(원진아 분)이 20년 전 냉동인간 사건의 진실을 폭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로써 하영 또한 모든 사실을 알게 됐지만, 그녀는 동찬이 부탁한 보도 대신 이 사실을 사장 김홍석(정해균)에게 전했다. 이석두 행세를 하고 있는 의문의 남자를 정치 스폰서로 둔 홍석이 “우린 그 목소리 주인공, 아직 제보 못 받은 거야”라며 사건을 덮도록 종용하자, 하영은 “제가 사장님을 도와드리면 저한테 뭘 주실 겁니까?”라며 욕망을 드러냈다. 그녀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의문의 남자와 독대했다. 그가 감추고 있는 모든 비밀을 알고 있기에, 그의 위협에도 절대 주눅 들지 않았다. 되레 “당신, 이석두 아니잖아”라는 강수를 던지며 위험한 거래를 시작했다. 동찬이 의심 없이 믿고 있던 그녀의 반전이 드러난 순간이었다. 미란(원진아)는 동찬(지창욱)이 쓰러졌다는 연락을 받고 병원으로 찾았고 자신의 팔에 반점이 생긴 것을 보고 기범(이무생)에게 변이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 하영(윤세아)은 병원에서 기범(이무생)을 만나서 이석두 박사가 어디 있는지 물었고 이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4일 방송된 MBN 소확행 힐링예능 ‘자연스럽게’에는 ‘구례댁’ 전인화와 ‘예쁜 아우’ 소유진이 본격 룸메이트 생활이 담긴다. 이로써 소유진은 전인화와 ‘주부 9단 듀오’를 결성, 본격 세컨드 라이프를 위한 세간살이를 구비하러 장보기에 나섰다. 전인화X소유진은 온갖 물건들 앞에서 “예쁘기도 하네”라며 ‘물욕 폭발’의 모습을 보여준 데 이어, “사야 돼요, 사야 돼”, “그런데, 우리 너무 필요한 것 샀어요”라며 ‘소비 합리화’에 의기투합하기도 했다. 장보기가 끝난 뒤에도 이들은 오락실 앞 인형뽑기 기계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한 번만…해 볼까?”라며 멈춰 섰다. 결국 인형뽑기에 매진한 ‘주부 9단’ 2인은 기계에 끝없이 지폐를 집어넣어, ‘탕진잼’에 빠진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