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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를 못 드릴 것 같다라는 문자를…? "꽃길만 걸어요"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06 09:40:08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동우(임지규)는 사채업자에게 쫓기는 일남(조희봉)의 부탁으로 아내 여원(최윤소)가 모은 전세비를 주게 됐다.


남동우는 대영 헛개로부터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서류를 못 드릴 것 같다'라는 문자를 받았다.


천동은 응급실로 실려가게 됐고 천동의 동생 선화(이유진)은 천동의 친구 지훈(심지훈)에게 전화를 걸어서 위험한 상황을 알리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결국 서류를 받게 된 남동우를 목격한 김지훈은 "왜 가까운 길을 마다하고 굳이 먼길로 가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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