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1월 4일 첫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연출 어수선/제작 아이윌미디어)는 첫 회부터 충격적인 이야기를 속도감 있게 전개,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주인공 차미연(최명길 분)을 둘러싸고 휘몰아치는 가혹한 운명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 폭풍 드라마의 탄생이라는 반응이다. ‘우아한 모녀’ 폭풍 스토리, 중심에는 차미연(최명길 분)이 있다. 차미연에게는 교통사고를 당한 남편의 뇌사 판정, 갓난아이의 죽음 등 하나만 벌어져도 감당하기 힘든 일들이 극 초반부터 연이어 닥쳐오고 있다. 최명길은 이같이 눈물 마를 날 없는 차미연의 운명과 소용돌이치는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내고 있다. 차미연은 당직인 서은하가 계속해서 병원에 있었다는 설미향(김보미 분)의 말을 믿지 않고, 서은하의 사무실로 향했다. 무엇보다 무겁게 가라앉은 슬픔을 전달하는 그의 표현력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보여줬던 감정이 폭발하는 오열 연기에 이어, 절망적인 상황 속 슬픔에 빠져 힘들어하는 내면 연기까지 제대로 소화하고 있기 때문. 캐릭터의 감정선을 넓은 스펙트럼으로 담아내는 최명길이 감탄을 자아낸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현아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4일 현아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코피퐝”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언니 괜찮아요??”, “건강 관리” 등의 반응을 표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김그림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김그림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언니가 준비해온 만찬들. 너무 행복해서 우헤헤 소리내면서 먹었다.... ⠀⠀⠀⠀⠀⠀⠀⠀⠀⠀⠀⠀⠀⠀⠀⠀⠀ 이번 샌프란은 유난히 짧은 2주 일정인데다가, 해놓고 가야하는 일들이 너무 많아서 눈코뜰새없이 지나갔네. 매 달을 한국반, 미국반 지내다 보니 이게 힘들면서도 또 좋으면서도 묘한기분.. 남편 잘 못챙겨줘서 미안해 평생 붙어 살거니까 당분간만 이해해쥬.. ⠀⠀⠀⠀⠀⠀⠀⠀⠀⠀⠀⠀⠀⠀⠀⠀⠀”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이요올맛있겠는데”, “우왕 좋네여” 등으로 다양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1월 7일 방송된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프리는 지옥이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는 안정된 직장인 방송국을 그만두고 프리를 선언한 방송인 조우종, 이지애, 서현진, 김일중, 신예지가 출연해 화려한 언변으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조우종은 “어젯밤에 잠도 잘 못 잤다”며 오랜만에 친정에 복귀한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프리 선언 이후 살이 10kg 가량 빠졌다며 그간의 근황도 전했다. 프리 선언 후 마음이 불안해졌다는 조우종은 같은 소속사인 유재석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한다. 유재석은 그에게 "그냥 누워있어"라며 성의 없이 답했다. 등장만으로도 모든 사람을 빵빵 터뜨린 뼈그맨 장도연은 누구도 예상 못 한 영화 명장면 따라 하기로 또 한 번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고 한다.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강렬한 웃음 바이러스를 퍼뜨린 장도연의 활약을 볼 수 있을 '해투4'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미교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5일 미교는 “뭔가 정말 점점 운동을 하면서 나아지고 있는”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미교의 팬들은 “노래는 미교!”, “우왕”, “이 공원에서 노래하고 싶어!”, “노래 너무 좋아요.ㅠㅠ”, “나 저기 공원에서 산책할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미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박지영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박지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좀 덜 들이댐 윙크윙쿠”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한잔 하셨어요? ㅋㅋ”, “이쁘당”, “언제찍었,?”, “예쁘당”, “핵존예” 등으로 다양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오스트리아의 작은 도시에는 사람의 수염이 전시된 박물관이 있었다. 수염은 450여년 전 수염이었고 길이는 1미터에 달했다. 털 한 올 한 올이 완벽히 보존돼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1년에 한 번 수염이 가장 긴 사람을 뽑는 대회까지 열릴 정도로 수염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그러다가도 도시와 떨어진 숲속에 가면 그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엄마는 인터넷을 조사하다 이 같은 증세가 전자파과민증후군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전자파과민증후군은 넘쳐나는 전자파에 알레르기 증상을 겪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그러던 중 마을에 큰 불이 났다. 다행히도 한스의 시청 건물은 무사했는데 한스는 시신으로 발견됐다. 알고 보니 그는 화재 소식을 접하고 주민들을 구하기 위해 계단을 뛰어내려가던 중 수염을 밟아 넘어지며 즉사하게 된 것.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극본 임예진·연출 김동휘)의 일곱 번째 OST '흉터'가 5일 저녁 6시에 공개됐다. '흉터'는 아무리 불러도 닿을 수 없고, 상처와 흉터만 남는 사랑에 슬퍼하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김연지 특유의 감성이 곡과 잘 어우러져 애틋한 마음이 곡에 잘 녹아있다. 이 곡은 발매 전부터 드라마에 노래가 삽입되어 시청자들로부터 '발매 일정을 알려 달라', '노래 듣는 순간 소름이었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0월 31일 방송된 12회에서는 유진욱(김상경 분) 부장의 결단으로 다시 뭉친 청일전자 ‘외인구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직원들은 청일전자의 자체 제작 청소기 판매에 마지막 희망을 걸었다. 길고 어두웠던 시간을 지나 서서히 빛이 보이는 터널을 지나고 있는 청일전자. ‘사이다’ 반격을 예고한 이선심과 직원들의 운명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배우들의 열혈 모먼트를 포착한 비하인드 컷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방송에서는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엔딩은 물론, 가슴을 두드리는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대본과 캐릭터에 대한 진지한 연구와 끝없는 노력으로 역대급 공감 캐릭터로 손꼽히는 이유다. 사진에서 버릴 캐릭터 1도 없는 ‘청일전자 미쓰리’ 배우 군단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이혜리와 ‘박도준’ 역의 차서원, 생산팀 자매 ‘최영자’ 반장 역의 백지원과 ‘노재란’ 역의 이초아가 웃음꽃을 피우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어간다. 그런가 하면 청일전자를 뒤흔드는 TM전자 ‘황지상’ 차장 역의 정희태, 대한민국 가장의 현실을 대변하며 짠한 공감을 불러일으킨 ‘송영훈’ 차장 역의 이화룡이 한동화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황승언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3일 황승언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매력적인 의상을 입고 있는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예뻐요”, “남자꺼도 있나요?”, “헐 언니 모자 넘 잘어울려요ㅜ”, “너무예쁜거아니오 사기캐^^”, “의상 소화력 최고” 등의 반응을 표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뽕포유’ (연출 김태호, 임경식, 채현석)에서는 ‘합정역 5번출구’ 편곡 녹음부터 발성 연습, 의상 맞추기, 안무 연습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된 ‘유산슬의 데뷔 앨범 프로젝트’ 여정이 펼쳐졌다. 파워풀한 무대 매너의 소유자 박상철의 부끄러움 가득한 모습부터 음악 앞에서 180도 돌변해 흥을 폭발시킨 모습까지, 반전 가득한 두 사람의 안무 연습 현장은 어떨지 기대를 모았다. 유재석의 ‘유산슬 데뷔 프로젝트’를 위해 트로트 무림 고수들이 총 출동했다. 음악, 노래, 의상, 안무까지 4박자가 완벽하게 업그레이드 되는 현장은 ‘뽕포유’가 더욱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로 나아가고 있음을 확인시켜줬다. 편곡 작업이 끝나고 본격적인 녹음이 시작된 가운데 유산슬의 ‘합정역 5번 출구’ 녹음을 위해 대한민국 음악사와 함께 해 온 전설의 고수들이 총 출동했다. ‘정이든’ 정경천의 진두지휘 아래 한국의 ‘부에노 비스타 소셜 클럽’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약 30~40년 경력의 거장들이 펼친 ‘합정역 5번 출구’는 놀라움을 안겨줬다. 유재석은 “노래가 이렇게 달라집니까?”라며 18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