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송소희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송소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 ⠀ 울음 울고 울음 울고 ⠀ 울고 가는 저 기러기는 혹시라도 쏘지 마시오 ⠀’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송소희의 팬들은 “노래잘부르네요 이쁩니다”, “최고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8일에 방송된 Mnet '썸바디2'에서는 이예나가 장준혁, 최예림과 함께 썸뮤비 연습에 나섰지만 부상을 당해 출연을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세영, 윤혜수에게 선택 받은 이우태는 3인이 함께 하는 안무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난관을 겪었다. 박세영은 오랜 시간을 기다리며 답답함을 느꼈고, 눈에 띄게 적은 파트 때문에 서운해했다. 이우태는 박세영과 논의해 파트를 조정했고, 윤혜수는 자신에게 상의하지 않은 채 분량을 재조정했다는 사실에 상처를 받고 눈물을 흘렸다. 강정무는 김소리를 위해 아침밥을 밥들며 장준혁에게 “정성이 필요하다”고 말한 것이다. 누구에게 줄거냐는 댄서들의 질문에 엄마에게 줄 것이라고 둘러대기도 했다. 장준혁과 이예나, 최예림의 썸뮤비가 공개됐다. 세 사람의 뮤직비디오는 현실 연인이 있음에도 꿈 속의 연인을 그리워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이었다. 이예나는 앞부분만 출연했고 나머지는 장준혁과 최예림이 모두 소화해냈다. 두 사람은 최상의 호흡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썸뮤비를 완성했다. 이들 중 베스트 댄서로 뽑힌 강정무에게는 호감 가는 이성과 단둘이 1박 2일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0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와 함께 친정 경북 청송을 찾았다. 김원효는 살가운 사위 면모로 장모님과 특급 케미를 뽐낸다. 스스럼없이 농담을 하는 것은 물론, 장모님을 ‘엄마’라고 부르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 것. 장모님의 밭일도 불평 없이 척척해내며 1등 사위의 모습을 보인다. 모든 것이 신기한 父는 "이런 곳 처음봤다, 속고있다고 생각했다"면서 몰래카메라 뺨치는 의상들에 어리둥절했다. "얼굴이 받쳐준다"면서 채연과 반짝이 의상까지 맞춰입어 폭소하게 했다. 父는 추억의 교련복까지 착용, 채연은 엘사로 변신했다. 父는 "우리 딸 새신부 같다"며 함박미소를 지었다. 자연스럽게 시험관 시술 얘기가 나왔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9일 방송된 채널A의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에서는 학교 대표 라이벌전 합격자 33팀이 새로운 관문인 학교 대표 연합전을 시작한다. 지금의 30대 이상에게는 시대를 대표하는 명곡들을 다시 듣는 재미와 향수를 선사하며, 캠퍼스 뮤지션들과 동년배인 더 젊은 세대에게는 이 시대의 청춘 뮤지션들이 어떤 신선한 재해석으로 ‘레전드’에 도전하는지를 감동적으로 보여줬다. 마침내 노래가 도입부를 넘어 절정으로 달려가자, 에일리는 “일등이다. 얘네가 오늘 일등…미친 거 아냐? 너무 좋은데?”라며 이들 외에는 누구도 보이지 않는 ‘무아지경’에 빠져들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박초현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10일 박초현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오랜만에 어두운색으로 탈바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뭘해도 이쁘네요”, “이쁘셔요”, “우와 넘 예쁘다”, “초현씨 너무 예뻐요.”, “누나” 등의 반응을 표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HYNN은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곡가 박근태 편에 출연했다. 다섯 번째로 무대에 오른 엔플라잉은 인순이의 ‘친구여(Feat.조PD)’를 선곡해 완벽히 열창했다. 엔플라잉은 흥 넘치는 무대 매너와 리드미컬한 보컬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명곡을 한껏 즐기며 소화해냈다. 엔플라잉의 무대에 대해 전설 박근태는 “사실 깜짝 놀랐다"며 "이 버전으로 바로 앨범을 내도 될 정도의 퀄리티라고 굉장히 좋게 봤다”고 극찬했다. 엔플라잉은 424점으로 박근태 편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엔플라잉은 DJ 배철수 편에서 우승한 보컬 유회승에 이어 밴드 완전체로 첫 우승을 거머쥐고 환호하며 패널과 관객들의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HYNN의 무대를 본 MC 김태우는 “아직 22살인데 드라마틱한 보컬이 된다는게 쉽지 않다”라며 칭찬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공유의 집’은 스타들이 한 집에 모여 함께 생활하며 자신의 물건들을 공유하는 방식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다양한 종류의 공유방법을 평범한 일상 속에서 보여줌으로써, 최근 세계적으로도 큰 화두가 되고 있는 ‘공유경제’에 대해 느껴보는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은 개그맨 박명수, 노홍철, 가수 김준수, 배우 박하나, AOA 찬미로 구성된다. ‘공유의 집’의 첫 번째 멤버는 이미 출연 소식만으로 큰 화제를 모은 가수 김준수다. 약 10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파 TV 출연을 확정 지은 그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모습들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연출 신윤섭/극본 소원-이영주/제작 로고스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12일(화) 8화 방송에 앞서 극 중 유령-유진(문근영 분 / 1인 2역) 자매가 함께 했던 마지막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했다. 11일 방송된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7회에서는 유령이 아보카도 실종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부축빼기가 연쇄 성폭행범이라는 사실이 드러났고, 이에 합동 수사를 시작한 광수대와 지경대는 피해자들을 만나며 부축빼기를 잡기 위해 노력했다. 유령은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갔고, 유령의 진정성과 따뜻함에 용기를 낸 아보카도와 다른 피해자들 덕분에 범인을 잡을 수 있었다. 지하철과 모든 역을 3D 설계도로 기억하고 있는 유령의 능력이 다시 한번 빛나기도 했다. 역사에 숨어있는 범인을 찾아낸 것. 매회 특별한 능력과 피해자들에 대한 공감으로 사건을 척척 해결하고 있는 유령의 매력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움직이고 있다. 그동안 유령은 지하철에서 실종된 동생을 찾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했고, 이러한 사연이 시청자의 공감과 호기심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조태식(이민기)과 김서희로 인해 최수현의 이름이 수면 위로 드러나자 JQ그룹 사람들은 민감하게 반응했다. 최수현을 자살로 위장해 살해한 사람은 다름 아닌 인동구였으며, 김서희의 교통사고 역시 최수현의 USB 속 명단을 손에 넣었기 때문이었다. 명단이 가리키는 비밀과 함께 인동구가 어째서 이렇게까지 하는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두 사람이 명단 속 사람들에 접근해가고 있는 사이 JQ그룹 사람들과 홍민국(송영창) 당 대표는 최수현 사건을 덮고, 신사업 법안을 통과시키려 했다. 교통사고를 내 김서희가 갖고 있던 USB를 훔쳐간 사람은 다름 아닌 인동구(서현우)였고, 정영문(문창길) 회장 역시 본색을 드러냈다. 그에게 김서희는 “내 자식만큼 아끼는 아이”이기도 했지만, “내년 총선 전까지는 우리에게 필요한 말”이라는 것. 홍대표는 대선을 목표로 정회장을 위해 움직인 것이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극본 류용재 김환채 최성준, 연출 이종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윤시윤)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백일의 낭군님’을 연출한 이종재 감독, ‘피리부는 사나이’,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집필한 류용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전에 없던 참신한 소재로 관심을 높인다. 최근 떠돌이 령들에게만 화려한 실체를 드러내는 호텔 델루나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호텔 델루나’, 한번 판결이 확정된 사건은 다시 다룰 수 없는 일사부재리의 원칙을 다룬 ‘자백’ 등 신박한 소재를 기반으로 한 드라마들이 높은 화제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사랑 받았다. 더욱이 육동식은 회사에서도 온갖 갑질에 시달리던 만년 ‘을’. 이에 매 순간 쩔쩔매던 육동식이 한 순간에 돌변해 갑질 상사에게 반격을 퍼붓기 시작하며 일어나는 일련의 사이다 사건들이 직장인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2일 방송된 JTBC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에서는 가족들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잡은 책방 ‘크레용하우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시를 비추는 거울, 꿈을 잇는 미래의 집, 상상의 세상으로 통하는 마법의 공간, 모두 서점을 이르는 말이다. ‘장동건의 백투더북스’는 100여 년 또는 수십 년 동안 역사를 이어 온 세계적인 명문 서점들의 운영 비결과, 그들이 사회 변화에 기여하고 있는 바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을 통해서는 일본 내에서 평화의 산실로 불리는 ‘크레용 하우스’을 소개했다. 도쿄 오모테산도에 위치한 해당 서점은 1층 그림책 코너, 2층 완구매장 코너, 3층 미즈 크레용하우스 코너 그 위층에는 서점주 오치아이 게이코 씨의 사무실과 크레용하우스 간행물 편집부가 위치해 있다. 편집부 사무실에는 “아베의 정치를 허락하지 않는다”라는 문구가 스인 종이가 붙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