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8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선 핑클(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의 캠핑가가 공개됐다. 그렇게 결성된 오수원정대. 오수를 받아 병에 채워주는 보급대원 옥주현과 함께 이효리, 이진, 성유리가 오수를 퍼 화장실에 나르며 생각보다 물 많이 썼다며 물 받아서 써야겠다 이야기를 했다. 옥주현이 오수를 따라내는 모습을 보고 이효리는 생맥주 따라내는 것 같다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효리는 미니 소변기까지 비우러가는데 이진은 어제보다 가볍지 않냐는 이효리 말에 자신이 오늘 화장실을 안갔다 했다. 성유리가 이효리를 도우며 ‘오줌사세요’ 콩트를 하며 웃으며 비우고 돌아왔다. 멤버들 사이에서도 안무를 두고 설왕설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진은 대부분의 안무를 잊어버린 상태였고 옥주현과 이효리의 기억을 더듬어 조금씩 복구가 진행됐다. 가요계를 떠난지는 오래됐지만 핑클 멤버들은 호흡을 맞춰 위기를 극복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박은실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18일 박은실이 SNS에 “오빠가 찍어준 바그농이랑 바근시리”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진찍을맛나겠어”, “아따 길쭉하다잉”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7일 방송된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이하 ‘오세연’)에서는 손지은(박하선 분)과 윤정우(이상엽 분)가 둘만의 아지트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행복 뒤에는 더욱 큰 절망이 기다리고 있었다. 방송 엔딩에서 세상의 비난을 피해 도망친 손지은과 윤정우. 윤정우는 손지은을 데리고 자신의 할아버지가 물려준 비밀의 집으로 도피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도, 손가락질도 없는 곳에서 손지은과 윤정우는 두 사람만의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어린 시절부터 첫 만남까지, 지금까지 몰랐던 속내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은 것. 새와 둥지로 분리되는 목걸이를 증표로 나눠가지기도 했다. 달콤할 수 만은 없었다. 손지은은 남편 진창국(정상훈 분)과 시어머니 나애자(김미경 분), 윤정우의 아내 노민영(류아벨 분)이 찾아오는 꿈에 시달렸다. 윤정우는 힘들어하는 손지은을 위해 대신 사과를 하러 떠났다. 윤정우는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손지은 대신 자신이 벌을 받겠다고 다짐했다. 노민영은 그런 윤정우에게 미행을 붙였고, 진창국과 함께 찾아갔다. 노민영은 두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집사부일체’ 농구감독 허재가 10m 거리에서 농구공 던지기를 실패했다. ‘집사부일체’에 등장한 ‘농구 대통령’ 사부는 멤버들에게 솔직한 심정을 토로했다. “집집마다 농구공이 하나씩 꼭 있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농구에 대한 관심이 떨어진 것 같아 아쉽다”라며 속마음을 밝혔다. 상승형재를 만난 허재는 인생에서 하지 말아야 할 ‘노 리스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첫 번째는 ‘욱하지 말자’는 것이었다. 허재는 “욱하는 성격으로 인생의 3분의 2를 망쳤다”고 전했다. 양세형은 “이제는 시원시원하게 가줘야 한다”고 말하자, 육성재는 “그렇다면 바로 도전하겠다. 자신 있다”고 답하며 바로 성공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8일 첫 방송된 MBC '같이 펀딩' 측은 유준상이 준비한 태극기함 프로젝트 스틸을 공개했다. 설민석은 초월스님이 세상에 알려진 것이 불과 10년 전인 2009년이라고 말했다. “이곳 진관사에서 엄청난 일이 일어났다”라며 “칠성각이라고 있는데 보수공사를 진행했다 벽을 뜯었는데 그 안에서 보따리 하나가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속 주먹을 불끈 쥔 두 사람의 모습을 본 멤버들이 신기해 하며 눈을 떼지 못하자 유준상은 “여기서는 눈빛이 이렇게 안될 수가 없었다"며 당시의 심정을 전하기도. .어릴 때부터 가슴 깊이 가져왔던 ‘대한민국’에 대한 사랑을 열정적으로 풀어낸 유준상. 그의 눈빛은 누구라도 ‘진짜’라 할 만큼 뜨겁고 묵직한 진심이 고스란히 묻어난다.“잃어버릴 수 없는 것..바로 대한민국”이라며 뼛속까지 대한민국 사람인 유준상이 운명처럼 선택한 ‘같이 펀딩’의 첫 번째 프로젝트 ’국기함 프로젝트’가 과연 어떻게 시작이 되고, 진행이 됐을 지 오늘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한편 '같이 펀딩'은 18일 오후 6시 30분에 첫 선을 보이며, 첫방송 진행 중 네이버 해피빈 페이지에서 시청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함익병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학창시절 은사를 찾았다. “앞만 보고 달리느라 정신없는 20대를 보냈다. 그러다 개업을 했는데 병원을 운영하느라 지친 거다. 마침 작은 대학병원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와서 이번 기회에 여유롭게 살자는 마음으로 수락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함익병은 “학교 졸업 후 큰 병원을 개업했지만 순탄하지 않았다. 운영이 너무 어려웠다”고 말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염지원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17일 염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 한강에서 흠뻑쇼중 ⠀”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저 여기 가고싶었눈데!!”, “여기 사람 쥐짜 마나 서울 더버?”, “서울이댜아아아!!!”, “최고염지”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염지원은 종종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유재석과 조세호는 승병일 애국지사와 김백운 강제 동원 피해자를 만났다. 승병일 애국지사는 17세에 오산학교 학우와 ‘혈맹단’을 결성하고 독립운동에 힘썼던 일화를 전했다. 7인으로 시작했던 혈맹단은 현재 94세인 승병일 애국지사만이 유일한 생존자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덕수궁에 있는 고종의 길을 함께 걸었다. 당시 고종은 명성황후가 시해된 을미사변 당시 생명의 위험을 느꼈고, 러시아 공관으로 피해 숨었다. 고종의 길은 이때 고종이 걸었던 길이다. 당시 생존자는 “그 사람들이 산 사람들을 놓고 온 것은 나라가 힘이 없는 나라였기 때문에”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김백운 선생님은 “열여덟 살에 강제 징용됐다. 회사 운동장에 포위돼서 납치되다시피 강제로 끌려갔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옥매광산에서 제주도로 이동해 일본군의 제주도 방어진지 구축에 동원됐다고 설명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방송에서 함익병은 ‘금수저’ 집안의 서울 토박이 같은 모습과는 달리 경상남도 진해에서 약 10년간 넉넉지 않은 학창 시절을 보냈던 사연을 공개했다. 방송에는 함익병뿐만 아니라 함익병의 82세 어머니도 함께 출연했다. 함익병은 “송진학 선생님을 찾는다고 하니 어머니 또한 선생님께 감사함을 전하러 함께 오고 싶어 하셨다”며 어머니를 소개했다. 두 사람이 함께 찾고 싶은 송진학 선생님과의 특별한 인연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함익병은 “결국 일에 지쳐 원장으로 있던 첫 병원을 그만두고 종합병원에서 일하기 시작했는데 1년 반 만에 해고를 당했다. 난생처음 겪는 좌절이었다”고 본인 인생에 있어 가장 힘들었던 암흑기를 고백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우울감을 느낄 정도로 감정 기복이 극심해짐을 깨닫고 정신과를 찾아갔을 정도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함익병의 어머니 역시 궁핍한 생활 때문에 겪었던 서러움을 토로했다. 함익병 어머니는 “배가 고파 우는 아이들을 위해 달걀 2개를 삶았는데 닭서리를 당했다는 이웃의 신고를 받고 온 순경이 우리 집을 의심하더라. 힘들게 사니까 도둑질할 것으로 보이느냐고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뮤지컬 '시티 오브 엔젤'의 정준하, 테이, 최재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 청취자가 "'시티 오브 엔젤' 팀 멤버들 대식가로 유명한데 회식 메뉴는 뭐냐. 단합 대회 같은 것도 하시는지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정준하는 “MT는 호캉스갔다. 저희끼리 밥도 먹고 그랬다”고 말했고, 테이는 “럭셔리했다. 친구들끼리도 그렇게 못 놀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이선빈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이선빈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포스터가 뚜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화이아!!!” 등으로 다양했다. 한편 이선빈은 지난 8월 14일에도 근황을 공개해 팬들과 소통을 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