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8일 첫 방송된 MBC '같이 펀딩' 측은 유준상이 준비한 태극기함 프로젝트 스틸을 공개했다.
설민석은 초월스님이 세상에 알려진 것이 불과 10년 전인 2009년이라고 말했다.
“이곳 진관사에서 엄청난 일이 일어났다”라며 “칠성각이라고 있는데 보수공사를 진행했다 벽을 뜯었는데 그 안에서 보따리 하나가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속 주먹을 불끈 쥔 두 사람의 모습을 본 멤버들이 신기해 하며 눈을 떼지 못하자 유준상은 “여기서는 눈빛이 이렇게 안될 수가 없었다"며 당시의 심정을 전하기도. .어릴 때부터 가슴 깊이 가져왔던 ‘대한민국’에 대한 사랑을 열정적으로 풀어낸 유준상. 그의 눈빛은 누구라도 ‘진짜’라 할 만큼 뜨겁고 묵직한 진심이 고스란히 묻어난다.“잃어버릴 수 없는 것..바로 대한민국”이라며 뼛속까지 대한민국 사람인 유준상이 운명처럼 선택한 ‘같이 펀딩’의 첫 번째 프로젝트 ’국기함 프로젝트’가 과연 어떻게 시작이 되고, 진행이 됐을 지 오늘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한편 '같이 펀딩'은 18일 오후 6시 30분에 첫 선을 보이며, 첫방송 진행 중 네이버 해피빈 페이지에서 시청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펀딩 시스템이 오픈될 예정이다.
‘같이 펀딩’은 시청자들의 참여로 완성되는 국내 최초 펀딩 예능으로 혼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확인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같이 실현해보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