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집사부일체’ 농구감독 허재가 10m 거리에서 농구공 던지기를 실패했다.
‘집사부일체’에 등장한 ‘농구 대통령’ 사부는 멤버들에게 솔직한 심정을 토로했다.
“집집마다 농구공이 하나씩 꼭 있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농구에 대한 관심이 떨어진 것 같아 아쉽다”라며 속마음을 밝혔다.
상승형재를 만난 허재는 인생에서 하지 말아야 할 ‘노 리스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첫 번째는 ‘욱하지 말자’는 것이었다.
허재는 “욱하는 성격으로 인생의 3분의 2를 망쳤다”고 전했다.
양세형은 “이제는 시원시원하게 가줘야 한다”고 말하자, 육성재는 “그렇다면 바로 도전하겠다. 자신 있다”고 답하며 바로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