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이어 "멤버들이 일정도 많이 빼야 해서 힘들었고, 춤 동작도 어려웠지만 결과적으로 무대 끝나고 내려왔을 때 관객들이 환호하는 걸 보니 소름이 돋았다. 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만족을 표했다. 위기를 타파할 수 있었던 건, '런닝맨'의 기둥 유재석과 '젊은 피' 전소민, 양세찬의 투입이었다. 정 PD는 "유재석 형이 포기를 모르는 분이라 절 많이 밀어줬고, 전소민과 양세찬을 영입할 때도 적극적으로 서포트해줬다. 소민, 세찬이도 죽을 각오로 하겠다고 해줬고, (이)광수가 두 사람을 아끼고 많이 도와줬다. 그러면서 모든 멤버들이 으샤으샤 하게 됐고, 그 위기를 잘 넘길 수 있었던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광수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하고 평정심 유지에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찬은 "형, 잘 못 지내? 왜 그래?"라고 놀려 이광수를 더욱 당황시켰다. 정 PD는 "멤버들이 자기관리도 뛰어나고 서로를 보호하려는 성격이다. 팬들 역시 굉장히 소중하게 생각한다. 팬들도 그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많이 사랑해주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지난 4일 백현(엑소)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백현(엑소)은 간식 차량 앞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백현(엑소)은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는 등 팬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현재 방송 중인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극본 노혜영 고내리/ 연출 민진기, 이하 악마가)에 이설은 불운한 싱어송라이터에서 하루아침에 핫한 스타가 되어버린 이경 역을 연기한다. 가운데 이설은 정경호부터 송강까지 만나는 역할마다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드라마의 흥미를 돋우고 있다. 그런 그의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던 강과장은 자신의 죽은 딸인 우람이도 좀 살려 달라 애원했다. 그는 “미련은 사람을 참 어리석게 만들지요”라고 말하며, “그런 능력은 저에게 없습니다, 퇴근하세요”라고 차갑게 말하며 자리를 피했다. 날개 한 쪽을 잃어버린 악마린 류는 과연, 자신을 깊숙한 지하로 계속 끌어당기는 상처를 이겨낼 수 있게 될까. 공수래(김원해)는 모태강을 대신해 대신 루카의 목숨을 살렸다. 모태강은 공수래에게 날선 감정을 드러냈다. 공수래는 "너 대신 살린 것"이라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극 중 엄마 선심(소희정 분)과의 캐미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서로 무심한 듯 하지만 이경은 아직도 엄마의 사랑과 관심이 고프고 엄마를 위한 마음이 전부이다. 선심 또한 이경에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일 방송된 MBN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에서는 고민 상담소를 연 김수미,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며칠 후 4인방이 준비한 고민상담소가 열렸다. 시민들은 “직장 3년차인데 내 사업을 하고 싶다” “연애할 때마다 상대에게 차인다” “67세지만 댄스 가수를 꿈꾼다” 등 다양한 고민을 쏟아냈다. 신중하게 경청하던 이들은 “5년 정도 돈을 더 모은 후 기회를 잡아라” “방관하는 연애는 답이 아니다. 행동의 선을 정해줘라” 등 연륜이 느껴지는 답을 내놨다. 67세 어머니의 춤 솜씨를 본 장동민은 “어머니 같아서 현실적 방법을 알려드리고 싶다. 따로 연락 달라”며 따뜻한 마음 씀씀이를 보여줬다. 이상민은 “심리적으로 다른 사람의 돈으로 일할 때와 내 돈으로 일을 할 때의 차이는 분명히 있다”고 말하며 투자금을 어느정도 모았냐고 물었다. 의뢰인이 모은 투자금은 8천만 원이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박지은은 본인의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함으로써 모두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4일 SNS에 올라온 사진에서 박지은은 빨간색 의상을 입고 윙크하며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마사지”, “푹 쉬는거니 암것도 하지 마시길”, “딥슬립 추천드립니다”, “못 봤던 영화 나 드라마 몰아보기”, “누워서 음악듣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5일 방송하는 TV조선 '연애의 맛2'에서는 고주원이 오직 김보미만을 위한 '전지적 주원 시점 영상'을 선물하며 처음으로 서로에게 속마음을 전하는 '제주의 밤'이 펼쳐졌다. 보고 커플은 제주도 숙소 거실에서 야식으로 해물탕을 먹으며 여느 때와 다름없는 모습으로 데이트를 이어갔던 상황. 이후 고주원은 김보미를 이끌고 숙소 앞 정원에 미리 설치해둔 텐트로 향했고, 곳곳에 숨겨둔 선물들을 보물찾기하듯 전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했다. 선물들을 찾는 족족 취향저격 당하던 김보미는 마지막으로 고주원이 ‘연애의 맛’ 편집실을 찾아와 직접 편집해 만든, ‘보미 영상’을 선물 받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고주원이 자신의 시선으로 바라본 김보미의 예쁜 모습만 모아둔 영상이라고 고백한 후 영상에서 눈을 떼지 못했던 김보미는 영상이 끝나자마자 “만감이 교차한다”며 큰 감동에 드러냈다. 마지막에는 피아노 연주와 직접 만든 케이크, 꽃다발까지 전달하는 감동 풀코스로 부부 팬의 앞길을 응원하는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일에 방송된 KBS2TV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는 남주완(송재림)이 홍이영(김세정)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면서 장윤(연우진)과의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장윤(연우진 분)은 그날의 사고를 기억해내지 못한 죄책감에 자수하려한 홍이영(김세정 분)과 닿을 듯 말 듯 한 애틋한 로맨스에 불을 지폈다. 홍이영은 "김이안씨가 어떻게 죽었는지 알 때 까지는 윤이씨 마음을 못 받을 거 같아요"라고 괴로워하며 울먹였다. 의문의 남자 윤영길(구본웅)의 등장은 극에 긴장감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꽃집 아르바이트생으로 위장한 그가 늦은 밤 꽃집을 다시 찾아 홍이영과 마주한 모습은 섬뜩함을 자아내게 했다. 동시에 홍이영은 그의 손등에 난 붉은 화상자국에 섬광처럼 과거의 기억이 떠오른 것이다. 홍이영은 장윤을 그리워하다가 몰래 그를 보기 위해 연습실을 찾았다. 그 곳에서 남주완과 마주했다. 남주완은 장윤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는 홍이영을 보고 홍이영이 장윤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홍이영이 장윤을 포기하려 한다고 말하자 남주완은 "나에게도 기회가 생긴거냐. 노력해봐야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지난 4일 강다솜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강다솜은 풀 밭을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강다솜은 꾸준히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중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안재홍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4일 안재홍은 “이봉주선수님과 이인삼각 달리기 영광입니다 ^^ 세상을바꾸는금융”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안재홍의 팬들은 “귀여벙 ㅠㅠ”, “어디까지 갈샘이에요 ㅋㅋㅋㅋ”, “죠타요요요”, “그냥 귀엽다 .. ”, “우와 살 진짜 많이 빠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안재홍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조현(베리굿)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4일 조현(베리굿)이 SNS에 “마음의 병”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조현님 아프지 마세요.”, “포즈 멋지네요 !”, “멋짐 폭발~~”, “힘내요”, “조현병인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종영을 단 2회 남겨둔 ‘닥터탐정’에 윤소이가 지원 사격을 나선 것. 윤소이는 극중 도중은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박진희와 평소 자주 만나고 함께 여행을 떠날 정도로 친밀한 사이다. 특별 출연 역시 박진희가 직접 발벗고 나서 성사시켰다는 후문. 윤소이 역시 박진희의 요청에 흔쾌히 응하며 특급 우정을 과시했다. UDC 팀원들은 최태영(이기우 분)이 모아둔 정보에 놀라워하며 힘을 냈다. 도중은은 UDC 팀원들에게 협박 편지는 고영길(이영석 분)이 김영덕을 향한 죄책감 때문에 보냈던 거라는 사실을 전했다. 이를 알고 있던 최태영은 "고선생이 심한 짓 하지 않도록 막아달라"고 도중은에게 부탁했다. 남일부지로 류현경을 부른 최광일은 TL의 미래가 달린 곳이고, 비밀이 있는 곳이라며 류현경이 박근형과 둘이 있을 때, ‘도구 하나 쯤은 없어져도’,‘일 벌인 사람이 책임지게하자’라 한 말을 그대로 하며 이 땅에 비밀 하나 더 늘어도 되지 않겠냐며 차에서 내려 류현경에게 가까이 가 말했다. 류현경이 지금 자신을 협박하는 거냐 하자 그럴 리가 있냐며 그냥 도구를 함부로 버리지 말아달란 말이라며 다시 자신의 차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