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8 (토)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핫이슈

‘런닝맨’ 정 PD는 유재석 형이 포기를~?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9.07 07:12:16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이어 "멤버들이 일정도 많이 빼야 해서 힘들었고, 춤 동작도 어려웠지만 결과적으로 무대 끝나고 내려왔을 때 관객들이 환호하는 걸 보니 소름이 돋았다. 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만족을 표했다.


위기를 타파할 수 있었던 건, '런닝맨'의 기둥 유재석과 '젊은 피' 전소민, 양세찬의 투입이었다.


정 PD는 "유재석 형이 포기를 모르는 분이라 절 많이 밀어줬고, 전소민과 양세찬을 영입할 때도 적극적으로 서포트해줬다. 소민, 세찬이도 죽을 각오로 하겠다고 해줬고, (이)광수가 두 사람을 아끼고 많이 도와줬다. 그러면서 모든 멤버들이 으샤으샤 하게 됐고, 그 위기를 잘 넘길 수 있었던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광수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하고 평정심 유지에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찬은 "형, 잘 못 지내? 왜 그래?"라고 놀려 이광수를 더욱 당황시켰다.


정 PD는 "멤버들이 자기관리도 뛰어나고 서로를 보호하려는 성격이다. 팬들 역시 굉장히 소중하게 생각한다. 팬들도 그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많이 사랑해주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포토뉴스




배너



기술/제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