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오는 10월 23일(수)까지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사회복지사2급자격증 취득 조건은 2년제 이상의 학력을 보유해야 하며 전공 및 선택 사회복지 과목과 현장 실습을 이수해야 한다. 취득 과목은 온라인 수강 16과목과 시간제 실습 1과목이다. 전공 필수 9과목, 전공선택 7과목을 이수하고 이어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본교에서 진행되는 시간제 실습을 마무리하면 된다. 모든 교육과정은 1:1 플래너가 a-z까지 컨설팅을 해 줄 예정이며 학점이 필요한 경우 학점은행제 이용방법과 설계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학점은행제를 이용할 경우 학자금대출지원도 받을 수 있다. 만 55세 이하 최대 4천만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학기 단위로 진행 중이다. 고등학교만 졸업한 분들도 다양한 방식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갖췄으며 대부분의 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평일과 주말 제약 없이 병행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제공되는 혜택으론 무료로 교안을 배부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자기계발이 가능하도록 민간자격증 센터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수강생에 한해 관련 자격증들에 대한 신청 및 발급이 가능하다. 사회복지사2급
술이나 기름진 음식 등 퓨린이 많은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통풍' 발병 위험이 높아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통풍이란 요산이 관절 주변 조직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요산은 통풍을 유발하는 물질로, 퓨린이라는 단백질에 의해 생성된다. 퓨린은 음식을 통해 섭취되어 체내에서 요산이라는 찌꺼기로 대사되고, 다시 소변으로 빠져나간다. 하지만 이 요산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쌓이면 혈중 요산수치가 증가하게 되고, 이것이 관절에 침착되어 염증을 일으키면 통풍이 발병되게 된다. 가장 큰 원인은 앞서 말했듯 술이나 기름진 음식 등 퓨린이 많은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이다. 퓨린이 함유된 음식은 몸 안에 요산을 축적하게 된다. 또 간과 신장의 기능이 약화되어 노폐물을 배설하는 기능이 약해질 경우, 혈액 순환과 림프 순환이 잘 되지 않는 경우에도 생긴다. 통풍은 한 군데의 관절, 예를 들어 엄지발가락이나 발목, 무릎 등에서 급성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부위에서 생긴 통증이 지속되다가 사라지며, 또 다시 재발하는 등의 방식으로 증상이 나타난다. 대부분 바람만 불어도 아프다고 할 정도로 격심한 통증을 동반하며, 약 10% 내외의 통풍 환자는 심한 열이
한국교육검정원은 품질관리사 직무와 관련된 ‘품질관리사 자격증’ 교육과정의 인강 수강료와 시험 응시료를 신규 회원에게 무료로 지원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품질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한국교육검정원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시 추천인 공란에 “장학지원”을 입력하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들은 품질관리사 자격증을 포함한 96종의 다양한 자격증 과정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자격증 시험 응시 또한 무료로 제공된다. 품질경영관리사는 공정관리, 품질검사 등의 직무를 수행하며, 기업의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특히, 글로벌 경쟁 환경 속에서 품질경영은 기업의 성공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품질경영기사와 같은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품질 혁신을 이끌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으며, 이는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경영 성과를 이끌어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품질경영기능사, 품질경영기사 자격증을 준비하는 수험생뿐만 아니라, 공정관리나 품질검사 직무에 종사하고 있는 현업 전문가들에게도 유익하다. 또한 6시그마
운동량이 감소하면 허리를 지지하는 근육이 약화되어 만성 허리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평소에 스트레칭을 자주 하고, 허리의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허리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렇지만 허리통증이 극심하여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생기거나 통증이 장기간 지속된다면 허리에 질환이 발생한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보는 것이 권장된다.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는 대표적으로 허리디스크가 꼽힌다. 각각의 척추뼈 사이에는 디스크가 자리하고 있는데 허리에 부담이 쌓이면 디스크가 제자리를 이탈하면서 주변 신경을 눌러 통증을 유발한다. 이때 디스크가 주변 신경을 누르는 양상에 따라 엉덩이나 허벅지, 종아리에도 통증 및 저림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잠실 선수촌병원 신경외과 이동엽 원장은 "허리디스크의 발병 요인은 다양하다. 유전적인 영향 외에도 잘못된 생활 습관, 허리에 부담을 주는 동작의 반복, 과도한 운동 등 여러 가지가 꼽힌다"라며 "허리디스크 환자 중에서는 허리통증 없이 엉덩이나 종아리에서 통증을 먼저 느끼는 환자도 있다. 그렇지만 대부분은 허리부터 통증이 시작하고, 통증이 엉덩이와 종아리로 내려가는 양상을 보이므로 이런 증상이
9월 12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의 20회 방송에서는 신성우가 시력 문제로 인해 노안 수술을 결심한 장면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신성우는 오랜 시간 시력 저하로 인해 겪은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김용건과 함께 천안의 천안서울안과를 방문한다. 신성우는 "5년 전부터 시력이 급격히 나빠져 돋보기가 없으면 생활이 힘들 정도"라고 고백했다. 그는 특히 두 아들의 손발톱을 깎는 일조차 어려울 만큼 시력이 저하되었음을 밝히며, 이번 수술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 함께 동행한 김용건은 신성우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했다. 김용건은 "수술 후 운전이 어려울 테니 내가 직접 해주겠다"며 선뜻 나서면서도, 천안이 아닌 거제도에 있었다 해도 당연히 따라갔을 것이라며 남다른 의리를 자랑했다. 이동 중에는 도고온천에 얽힌 두 사람의 추억도 함께 나누며, 따뜻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천안서울안과 병원에 도착한 신성우는 시력 검사에서 숫자를 읽지 못해 당혹감을 느꼈으나, 78세 김용건은 작은 글씨까지 문제없이 읽어내며 뛰어난 시력을 자랑했다. 김용건의 놀라운 시력에 신성우는 "대단하다"고 감탄하면서도, 천안서울안과 김민섭원장의 노안 수술 방법 ML7 수술에 대한 두려
20년 전통의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가 스마트전기설비(전기내선공사) 과정 및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자격 취득 국비 무료교육 과정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교육비 전액 국비무료교육 과정으로 만 15세 이상 취업 희망자를 비롯해 취업성공패키지, 국민내일배움카드 대상자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매월 교육생들에게 훈련 장학금도 지급되며, 화성 이외에 김포, 성남, 오산 등 타 지역 거주자를 위해서 별도 생활관을 운영하여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전기설비 과정은 전기 사용 장소에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기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인입 전선로를 비롯해 전원설비, 전기공급설비, 부하설비, 약전 및 방재설비 등을 시공, 시운전, 유지 보수하는 업무관련 시스템을 적합하고 안전하게 설치를 시공하는 능력을 함양하는 과정이다. 현대직업전문학교 유성식 학교장은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108기 및 전기내선공사 5기 수료생 전원이 국가기술 자격 시험에 합격해 자격증을 취득했다”며 “기초에서부터 실무까지 체계적인 NCS 교육 과정에 따라 전 과정의 교육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교육 참여가 가능해 훈련생 1인 평균 2.5개의 자
직업적으로 팔과 어깨를 많이 사용하거나 집안일에 오랜 시간을 할애하는 사람들 중에서 만성적인 팔꿈치 통증 증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팔꿈치에 나타난 통증이 경미한 편이라면 휴식을 충분히 취하는 것으로 수일 내에 통증이 개선된다. 그렇지만 증상이 보름 이상 지속되거나 통증의 강도가 높고 재발도 잦은 편이라면 팔꿈치 관련 질환이 발생한 것은 아닌지 정확하게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권장된다. 잠실 선수촌병원 박근민 원장은 "팔꿈치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테니스엘보가 꼽힌다. 테니스엘보의 정확한 명칭은 '외상과염'이지만 테니스 선수들에게 많이 발병한다고 하여 이러한 이름으로도 불린다. 그렇지만 테니스엘보는 일반 사람들에게도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팔을 과사용했을 때 쉽게 발병하는 편이다"라며 "테니스엘보 환자는 대부분 팔꿈치 바깥쪽에서 통증을 느낀다. 질환 초기에는 경미한 증상으로 시작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악화되고 팔 전체로 퍼져나가기도 한다. 또한 물건의 뚜껑을 돌리거나 걸레나 행주를 비틀어 짤 때처럼 팔을 비트는 동작에서 통증이 특히 심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만성으로 진행된 테니스엘보는 완치가 어려워지고 재발도 잦아지므로 질환
나이가 들면서 가장 먼저 노화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눈 밑이다. 눈 주변은 다른 부위에 비해 피하 지방이 적고 근육층도 얇아 노화가 비교적 빨리 진행되기 때문에, 한 살 한 살 나이가 들수록 눈 밑 피부 자체가 느슨하게 이완되고 지방 분포도도 변하여 눈 주변이 유독 부풀거나 푹 꺼져 보이는 현상이 생기기 쉽다. 그런데 노화 등 다양한 이유로 눈 밑 지방이 움직이면서 눈 밑 피부가 볼록해지거나 움푹 패는 문제는 외모에 큰 스트레스를 야기할 수 있다. 특히 눈 밑이 꺼져 내리면 눈가에 그늘이 지면서 어둡고 피곤한 인상을 주게 돼 자신감이 떨어지는 등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에 최근 동안 얼굴을 원하는 중장년층은 물론 30, 40대에서도 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눈 밑 지방 재배치는 주로 레이저 수술이나 절개를 통해 뭉치고 늘어진 눈 밑 지방을 제거함으로써 눈 밑이 움푹 패이거나 볼록해진 문제를 개선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눈 밑 지방 재배치는 종종 하안검 수술과도 비교되는데, 둘 다 동안 얼굴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수술적 접근법이지만 목적과 방법에 차이가 있어 자신의 눈 밑 피부 상태에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눈
허리디스크는 현대인에게 흔히 발생하는 척추 질환으로, 다양한 원인에 의해 디스크가 탈출하거나 돌출되어 신경을 압박하는 상태를 말한다. 극심한 통증과 함께 움직임에 제약이 생기며, 삶의 질이 크게 저하된다. 허리디스크는 주로 30대에서 50대 사이에 많이 발생하며, 이 연령대는 일과 관련된 활동이 많고 신체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있는 시기다. 젊은 층에서도 스포츠나 사고로 인한 허리디스크가 발생할 수 있으며,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과육체적 노동을 많이 하는 직업군에서도 허리디스크가 빈번히 발생할 수 있다. 허리디스크는 그 자체로 완치가 어려운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 한의학적 치료는 통증 완화와 함께 장기적인 회복을 도모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진주 도원한의원 김정억 원장은 "심침과 한약을 결합한 치료법이 허리디스크 환자의 고통을 줄이는 데 효과적"라고 전했으며, "허리디스크 치료에 심침을 주로 사용하게 되는데, 심침은 신체의 전반적인 기능 조정을 통해 디스크 주변의 순환 회복을 돕는 방법으로 이를 통해 신경 압박을 해소하고, 혈액 순환을 개선하여 염증을 줄이며, 통증 완화를 도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 원장은 "심침과
어깨관절은 신체 관절 중에서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한 부위로써 그만큼 근육이나 힘줄, 인대 등의 부상 위험도 높게 나타나는 편이다. 어깨관절에서 특히 주의해야 할 질환으로는 '어깨회전근개파열'이 있다. '어깨회전근개'는 어깨관절 주위에 자리하고 있는 극상근, 극하근, 소원근, 견갑하근이라는 4개 근육의 복합체를 뜻한다. 이들은 어깨관절의 안정성과 움직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데, 여러 원인들로 인해 조직에 손상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잠실 선수촌병원 박근민 원장은 "어깨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 팔을 크게 휘두르는 동작을 반복하는 것, 올바르지 못한 자세로 어깨 운동을 지속하는 것 등이 어깨회전근개를 파열시키는 요인으로 꼽힌다. 또한 퇴행성변화가 진행되면 조직이 약화되면서 작은 충격만으로도 파열이 생기기도 한다. 이외에도 해당 조직의 형태학적 이상, 외상, 혈액순환 장애 등이 문제가 되어 어깨회전근개에 파열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조직이 견봉과 상완골 사이에서 반복적인 물리적 압박을 받으면서 점차적으로 파열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깨회전근개에 손상이 생기면 어깨에 지속적인 통증이 느껴지고 어깨 근력 약화, 어깨관절
교육부의 2023년도 공시자료(2022년도 졸업생 기준)에 따르면 비수도권 4년제 대학 졸업생의 취업률이 64.2%, 대구 대학 평균 취업률이 60.3%, 경북 대학 평균 취업률이 62.3%로 나타났다. 전국 대학 졸업생의 취업률은 66.3%로 전년 대비 약 2.2%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김천대학교가 73.1%로 평균을 뛰어넘는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천대는 최근 3년 평균 취업률 71.4%를 달성하였으며, 이는 대구·경북 4년제 대학의 최근 3년 평균 취업률인 57.5%에 비교하면 뛰어난 취업역량을 유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최근 3년 공시자료 기준) 김천대의 3년 평균 취업률(71.4%)은 대구·경북 4년제 대학들 가운데 2위를 기록하였으며, 2023년에 달성한 73.1%의 취업률 또한 대구·경북 전체 4년제 대학 중 2위의 취업률로 우수한 취업률을 계속해서 기록하고 있다. 김천대학교는 재학생과 졸업생의 취업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학과 차원에서는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취업·창업지도 전담교수제와 졸업생의 취업 현황을 관리하는 취업현황 관리 교수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취업·창업지원센터는 학생과 학과에
어떤 분야에서든 처지지 않고 인정받기 위해서는 항상 공부하고자신을 먼저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엘리트 농업 전문가 유길재 이사장은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순천대학교 농과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농촌진흥청 산하 기관 공무원을 거쳐 ㈜한농종묘에서 7년간 영업·마케팅 업무를 수행했다. 이후 1993년 광주광역시에서 제일농약사를 창업하면서 작물보호제 유통업에 몸담아 오고 있다. 유길재 이사장은 “작물보호제는 작물의 병충해를 예방하고 식량 생산성 향상과 건강한 먹거리 생산에 일조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창업 당시 작물보호제 및 농자재 시장에서의 안정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식량의 품질 및 생산성 향상과 농업을 통한 고부가가치 산업의 실현을 위해서 꼭 필요한 농자재”라며, “특히 작물보호제가 우리 식생활에서 가지는 긍정적인 면을 부각시켜 소비자에게 팽배해져 있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길재 이사장은 본인의 사업에만 전념하지 않고 작물보호제 유통인의 위상과 권익 향상을 위해서도 많은 활동을 해왔다. 본업인 제일농약사 운영과 함께 2003년에는 회원제 유통회사인 농업법인㈜식물약국 창업에 동참해
국내 농자재 생산·유통산업이 본격적으로 뿌리내린지 70년이 훌쩍 넘어가고 있다. 본지는 그동안 농자재 유통산업에 공헌했던 원로·선배들의 근황을 소개함으로써 그들이 갖고 있는 오랜 경험과 연륜을 통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농자재 산업에 희망을 주기 위한 특별 기획 탐방을 연재하고자 한다. 먼저 국내 작물보호제 유통시장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시판의 대표인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전임 회장들과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농자재 산업에 오랜 기간 몸담아 온 원로·선배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본지 구독자 중 만나고 싶었던 원로·선배를 추천하면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작물보호제 유통업에 40년 인생을 바친 전문 유통인 정원호 회장은 대구 출신으로 LG화학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1983년 대구광역시 태평로에서 농자재 유통업을 시작했다. 이후 충분한 준비기간을 거쳐 1987년부터 본격적으로 농자재 유통 사업의 기반을 구축하고 전국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하면서 1990년대부터는 전국 농자재 유통 분야를 대표하는 건실하고 신뢰받는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원호 회장은 “사업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무엇보다 전국적인 유통망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