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층 이후의 연령층에서는 만성적인 어깨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만약 극심한 어깨통증이 보름 이상 지속되거나, 어깨나 팔을 움직일 때 통증이 악화된다면 오십견이 발생한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오십견 질환은 자연치유가 가능하다고 생각해 장기간 방치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그렇지만 증상이 완화되었다 하더라도 어깨관절의 움직임에 제한이 생기거나 만성 어깨통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가급적 빠른 치료가 권장된다. 선수촌병원 박근민 원장은 “오십견은 주로 50세 전후로 발병한다고 하여 이러한 이름으로 불리지만 최근에는 운동 부족 및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 등의 다양한 이유로 인해 젊은 층에서도 오십견 환자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오십견은 '동결견'이라고도 하는데, 말 그대로 어깨가 얼어버린 것처럼 관절낭이 굳어져 버리는 것이 특징이다. 오십견의 정확한 의학적 명칭은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어깨관절 내에 염증이 발생하여 관절낭이 두꺼워지면서 유착이 되는 질환이다"라며 "오십견의 발병은 주로 퇴행성 변화 및 운동 부족과 관련이 높다. 반대로 어깨 관절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하여 어깨의 선행질환이 관절 내에 염증을 일으키면서
녹내장은 시신경이 손상되어 시야가 좁아지고 시력이 저하되는 질환으로, 황반변성과 당뇨망막병증과 함께 3대 실명 질환 중 하나로 꼽힌다. 이 질환은 초기에 증상을 느끼기 어려워 발견이 늦어질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치료가 어려워 실명에 이를 위험이 크다. 국민건강영양조사결과 40세 이상의 성인 남녀 중 원발폐쇄각녹내장을 제외한 원발개방각녹내장 환자만 4.7% (남자 5.5%, 여자 3.9%)인 것으로 나타났다. 녹내장은 중년 이상에게서만 발병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젊다고 안심할 수 없다. 최근에는 20-30대의 근시와 동반된 녹내장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근시는 안구의 길이가 늘어나면서 시신경 주변의 구조도 약해지기 때문에 녹내장의 발병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고도근시에서 그 위험성은 더욱 높아지는데 현재 한국인의 근시 및 고도근시 유병율은 증가하는 추세로, 향후 젊은 연령에서 녹내장으로 진단 받는 환자의 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유전적 요인이나 고도근시 등 눈의 구조적 문제, 스테로이드 약물 복용 경험 등이 있다면 이른 나이에도 녹내장이 생길 수 있다. 녹내장의 특성상 초기에는 거의 증상이 없기 때문에 이상 증상을 환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오는 12월 12일부터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과정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12월 11일까지 받을 예정이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었다. 수업과목은 총 17과목으로 이론16과목은 동영상 수강, 1과목은 실습이다. 이론 선이수 후 시간제 현장실습 1과목을 더해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특히, 지방 학습자들을 위해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본교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출석을 인정하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자격증 취득 조건은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고등학교 졸업자의 경우 학은제를 병행하여 학력 기준을 충족할 수 있으며, 2025년부터는 학점은행제 학자금 대출 지원도 가능해져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다. 또한, 넉넉한 수강 기간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제공하여 직장인, 주부 등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문 교수진의 영상 강의와 함께 오프라인 실습 과정까지 병행하여 학습 효과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교육비와 다양한 장학 혜택과 무료
자연주의 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가 유기농 레몬과 생강을 생착즙한 ‘100% 유기농 NFC 레몬생강즙’을 출시했다. 뉴트리코어의 100% 유기농 NFC 레몬생강즙은 정제수, 설탕, 착향료 등 어떠한 첨가물 없이 레몬과 생강을 껍질째 물리적인 압착만으로 착즙하는 NFC 공법을 사용해 레몬과 생강 본연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스페인 자체 농장에서 수확한 후 24시간 이내 착즙한 유기농 레몬즙과 고품질의 유기농 생강을 유럽의 기술력으로 착즙한 유기농 생강즙을 사용, 레몬의 핵심 영양성분인 비타민C와 생강의 핵심 영양성분인 쇼가올, 진저롤, 파라돌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또한, 레몬과 생강의 맛과 영양성분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레몬과 생강을 50:50의 황금 비율로 배합했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과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생강을 함께 섭취하면 더욱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며 “닥터린의 이번 제품은 레몬과 생강을 껍질째 그대로 생착즙한 제품으로 1일 1포 원액 그대로 섭취하거나 물에 넣어서 마시면 된다”고 말했다.
전해질은 생체 전기 신호가 근육에 잘 전달되도록 해 정상적인 근육의 수축 및 이완을 유도하는 물질이다. 전해질의 대표적인 성분은 나트륨과 마그네슘이 있으며, 나트륨과 마그네슘 중 한 성분이 너무 많거나 부족할 경우 전해질의 균형이 깨지게 된다. 전해질 불균형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은 나트륨 과다 섭취다. 짠 음식은 물을 많이 먹게 해서 마그네슘 배출량을 증가시키는데, 이로 인해 체내에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고 전해질 불균형을 초래한다. 이처럼 전해질 불균형으로 마그네슘이 부족해지면 근육의 수축 및 이완 작용에 문제가 생겨 눈 떨림 증상이 악화할 수 있다. 또한 두피, 머리, 목 등에 있는 근육이 뇌신경을 자극해 두통을 유발하며, 뒷목도 뻣뻣하게 만든다. 부족한 마그네슘은 영양제로 손쉽게 섭취할 수 있다. 단 시중에 가짜 원료, 중국산 원료 등을 사용하거나 함량 미달, 방부제 검출 등으로 인해 적발되는 건강식품들도 있어 제품을 잘 살펴보고 선택해야 한다. 먼저 화학 공정으로 추출되는 마그네슘은 체내 흡수율이 떨어지므로 쌀 등의 자연 유래 성분에서 추출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자연 유래 마그네슘은 제품 겉면의 ‘원재료 및 함량’ 표기를 통해 확인 가능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개발로 주목받고 있는 축산기계 전문 제조기업 '(주)지성이엔지(대표이사 정지현)'가 '축산시설용 실내 공기정화장치'를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축산시설용 실내 공기정화장치'는 다양한 소재의 다공성 필터를 이용해 고농도의 분진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약액 안개 분사 방식을 적용해 악취를 효율적으로 제거하는 기술이 적용됐다. 특히, 지그재그 형태로 설계된 탈취 공간을 오염된 공기가 느리게 이동하면서 체류시간이 증가, 세정과 탈취 효율이 극대화된다. 이러한 혁신적인 설계는 저전력 고효율 방식을 실현해 축산업계와 환경 전문가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정부 정책과 축산환경 변화에 발맞추어 친환경 농축산업발전에 이바지해온 환경플랜트 전문기업으로 지난 20여년간 쌓아온 가축분뇨 자원화 기술력을 기반으로, 가축분뇨와 음식물쓰레기의 퇴비화 및 액비화 설비제작 설치, 축산환경 컨설팅자문 및 기술이전등을 통한 환경종합솔루션 업체로 발전해나가고 있다. 특히, '가축분뇨 퇴비화 시스템'은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자랑하며, 중국, 베트남, 이스라엘, 멕시코 등 다양한 국가의 환경 조건을 고려
매년 농가에서는 상품성이 떨어져 버려지는 ‘못난이 과일’이 넘쳐나며 큰 고민이었다. 싱글즈키친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결건조 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싱글즈키친은 버려지는 못난이 과일을 수급하여 동결건조 공법으로 가공한다. 동결건조는 과일을 급속 냉동시킨 후 진공 상태에서 수분을 승화시키는 기술로, 과일의 영양소와 풍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가볍고 바삭한 식감을 갖게 된다. 동결건조 방식은 일반 건조 방식보다 과일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맛과 향을 생생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수분이 제거되어 부피가 줄어들고 무게가 가벼워져 보관과 유통이 용이하다. 싱글즈키친의 동결건조 과일칩은 핑거푸드, 아침 대용식, 요거트 토핑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습기 걱정 없이 오랫동안 보관 가능하다. 비타민, 미네랄 등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여 건강까지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이러한 동결건조 기술은 농가에서는 상품성이 떨어져 버려지던 과일을 활용하여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고, 소비자에게는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을 제공함으로써 식품 폐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동결건
이재경 대전시의원은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대전시 공공기관의 일부 저수조 수돗물이 잔류 염소 기준치에 미달하여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재경 대전시의원(서구3)은 14일 오후 열린 복지환경위원회의 상수도사업본부 행정사무감시에서 "상수도본부가 올 상반기 주요 성과로 '대청호에서 가정 수도꼭지까지 철저한 수질관리'를 내세웠지만 정작 일부 저수조 구간에서 잔류 염소 농도가 기준치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도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직관으로 연결된 수도꼭지의 수돗물 잔류 염소는 리터당 0.1mg 이상 이어야 한다. 이는 수돗물 배급수 관망에서의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세균이나 병원성 미생물 오염을 막기 위함이다. 이 의원은 "직관으로 연결된 수돗물은 기준치를 잘 지키고 있지만 공공기관 저수조를 거치는 일부 수돗물은 그렇지 못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전시청과 A사회복지관의 구체적인 저수조 수돗물 측정자료를 제시했다. 대전시청사 저수조 수돗물의 경우 2022년 10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2분단위 실시간 측정결과 유입수는 748일 중 75일이, 유출수는 무려 378일이나 잔류 염소가 리터당 0.1mg 이하로 나타났다. 또한 A사회복지관 역시 같은 기간
조기폐경은 이제 더이상 낯선 질병이 아니다. 조기폐경의 지속적인 발병율 증가가 이를 말해준다. 20대~30대 여성 1천명 당 1명씩 발생하면서 조기폐경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적절한 치료방법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이유다. 흔히 생리는 사춘기부터 시작하여 30~40년간 주기적으로 이어지다가 50세를 전후로 폐경기에 접어드는 수순을 따른다. 그러나 특별한 이유 없이 월경주기가 길어지다가 어느 순간 월경을 멈추게 되는 상태를 맞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전형적인 조기폐경 증상으로 본다. 경우에 따라 조기폐경에 대한 인식없이 단순히 생리불순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조기폐경을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유전과 자가면역 질환, 내분비 질환, 환경 및 심리적·정신적 요인과 함께 심한 스트레스와 무리한 다이어트 등을 꼽을 수 있다. 초경 때부터 난소의 발육이 저하돼 충분한 난소의 성장이 이루어 지지 않은 경우도 조기폐경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원인을 특정할 수 없는 생리불순이 지속되다가 조기폐경 진단을 받는 경우도 빈번한데, 보통 조기폐경은 FSH수치가 40이상일 경우 확진이 된다. 월경주기가 불규칙한 상태가 이어지고 점차 길어지다가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환경 기술 선도 기업 경원에너텍이 전기화학적 방법을 활용한 혁신적인 폐수처리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는 생물학적 및 물리·화학적 처리가 어려운 고농도 질소폐수, 난분해성 폐수, 독성 화학 폐수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전기분해 수처리 장치를 통해 총 유기 탄소(TOC), 총 질소(T-N), 색도 제거 및 살균에 뛰어난 성능을 보이며, 기존 처리 방식과 결합해 폐수 내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챔버타입 전기분해조는 기존 대형 탱크타입의 단점을 극복해 설치 공간을 최소화했으며, 탈부착 이 가능한 전극 모듈을 통해 폐수 처리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전극을 모듈에 적용하여 여러 유형의 폐수 처리에 대한 유연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에 따른 맞춤형 수처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2012년 설립된 경원에너텍은 지속 가능한 환경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며, 혁신적 폐수처리 기술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이들의 기술은 환경 보전에 기여할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예로부터 문신은 어두운 분위기를 준다는 인식이 강했던 반면, 최근에는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 중 하나로 쓰이고 있다. 문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조금씩 개선되어 가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결혼, 취업 등을 하는데 있어 부정적인 시선이 없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에 문신을 다시 제거하려는 사람들의 수요도 늘고 있다. 문신을 새기는 것도 쉽지는 않지만 제거하는 과정이 훨씬 까다롭고 어렵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치료 방법과 병원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과거 문신의 제거를 위한 방법으로는 기계적 박피술, 냉동요법, CO2 레이저 등의 고전적인 방법이 사용되었다. 효과는 좋을지 몰라도 피부 겉에서부터 깎아내는 형식의 치료인만큼 흉터를 남기는 것은 불가피 하였다. 현재는 피코 레이저를 이용하여 레이저의 조사 시간을 일조 분의 일초 정도로 매우 짧게 하여 주변 조직의 손상이 별로 일어나지 않게 치료하는 방법이 주로 사용된다. 대표적인 장비로는 디스커버리 피코 플러스, 인라이튼 SR 등이 있다. 피코 레이저를 이용하게 되면 피부 표피층을 투과한 레이저가 안쪽의 깊이 있는 색소만을 파괴할 수 있어 일상생활을 하면서 시술을 받기에도 좋다. 또한, 문신이
2007년에 설립된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 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정충용. 이하 대전세종 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투명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신뢰를 형성하고 조기 구매 및 결제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더욱 많은 이익을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정충용 이사장은 “공동구매를 통한 조합원의 이익을 실현하는 조합은 무엇보다 투명한 경영과 상호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신뢰의 힘이 없었다면 지금의 조합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을 이끄는 이사장은 개인의 명예나 이익보다는 조합원을 위한 봉사 정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정충용 이사장과 임홍빈 전무를 포함한 5명의 임직원과 65명의 조합원이 함께 연간 약 22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다른 조합에 비해 출자금을 최소화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가입 및 탈퇴를 조금 더 자유롭게 하고 있는 것과 물류창고를 운영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임홍빈 전무는 “창립 초기부터 협동조합의 목적인 조합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조합 이사장의 경우, 명예직으로 순수하게 조합 및 조합원을 위해 봉사하고 있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