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오는 1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리는 CES 2025에 자사 AI 식물 재배기의 글로벌 고객 경험을 위해 대동 부스 운영과 함께 삼성전자와 협업해 삼성 부스에서도 제품을 전시했다고 9일 밝혔다. 대동은 이번 CES 2025에 국내 농기계 업체 중에는 처음 참가해 'AI to the field'를 콘셉트로 부스를 꾸리고 첨단 AI 기반의 ▲다기능 농업로봇, ▲정밀농업, ▲AI 식물 재배기 등을 해외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20년 미래농업 리딩 기업 비전 선포 후 농업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AI 농업 기술을 개발해 온 대동이 이번 CES 2025에서 자사의 AI 미래농업 청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CES 2025 혁신상을 받은 대동의 AI 식물 재배기는 AI와 농업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누구나 쉽게 식물을 수확할 수 있게 하는 제품이다. AI 소프트웨어(S/W)가 내장된 카메라로 씨앗 캡슐을 인식해 식물별 온·습도, 조도, 배양액 등의 재배 환경을 자동 제어한다. 생육 상태를 분석해 수확 시기도 예측 가능하다. 특히 대동이 품종 개량 연구를 통해 작물의 기능성 성분을
농산물 산지 직거래 풀필먼트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디어니언(The Onion, 대표 최종석)이 최근 팁스 운영사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추천을 받아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팁스(TIPS) 프로그램은 우수한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민간과 정부가 협력해 발굴·육성하는 제도다. 디어니언은 이번 선정을 통해 향후 2년간 5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하게 됐으며, 이와 함께 사업화 자금(1억원)과 해외 마케팅 자금 지원(1억 원) 등 최대 7억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디어니언의 팁스 과제는 '신선식품 공급망 효율화를 위한 AI 기반 통합 구매 솔루션' 구축이다. 주요 계획으로는 ▲신선식품 버티컬 AI 에이전트 구축, ▲가격 변동성 분석 및 시각화 시스템 개발, ▲외식업자 구매 니즈에 기반한 신선식품 산지 공동구매 시스템 개발 등이 포함된다. 최종석 대표는 "신선식품 구매 가격 모니터링, 구매 시기 의사결정 지원, 해외 판로 연결, SaaS 서비스 제공 등 외식 사업자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한 플랫폼에서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외식 사업자들의 수익 창출
구보다 ZRH1200 범용 콤바인이 다양한 작물 수확에 적합한 최첨단 설계와 강력한 성능으로 농업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기준 제시와 함께 판매를 시작하면서 국내 농업인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넓고 효율적인 탈곡 성능 - 대구경 미라클 바 시스템 ZRH1200은 구보다의 독자 기술인 미라클 바 탈곡 시스템을 채택해 넓은 탈곡 공간과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지름 620mm, 길이 2,210mm의 대구경 탈곡통은 콩, 보리 등 다양한 작물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처리한다. 특히 도리깨 방식의 탈곡 시스템은 작물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탈곡 공간을 극대화해 농업인의 신뢰를 얻고 있다. 작물 전환을 더 쉽고 빠르게 - 벨트 레이아웃 및 릴 설계 개선 새롭게 설계된 벨트 레이아웃으로 벨트 교체와 구동 풀리 반전만으로 이송부 회전수를 쉽게 조정할 수 있다. 또한, 릴과 타인은 다작물 겸용으로 설계되어 작물 변경 시 탈착할 필요가 없다. 이를 통해 작업 시간 단축은 물론, 다양한 작물을 수확해야 하는 농업 환경에서의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강력한 엔진과 정밀한 작업 - 최적의 작업 효율 제공 ZRH1200은 강력한 엔진과 정교한 설계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작업을 지
파리응애균뚝 | 공시 3-6-036 | 유효 미생물의 특성으로 살충·살균 효과를 동시에 나타내어 사용에 편리하다. 살충미생물인 특허균주 Metarhizium anisopliae FT83 (녹강균)의 침투성 살충력으로 여러 해충을 억제할 수 있는 곰팡이제제이다. 작은뿌리파리, 점박이응애, 벼 물바구미에 효능이 검증되었으며, 살균미생물인 특허균주 Trichoderma atroviride NB077균주는 알래스카 동토지역에서 분리한 저온에서도 강한 생존력을 지닌 용균성 곰팡이로 식물병원성 진균의 균사 생장 억제에 효과적이며. 특히나 위황병균, 탄저병균잿빛곰팡이병균, 모잘록병균에 대한 억제력이 뛰어나다. 총채뚝 | 공시 3-6-094 | 곤충병원성 곰팡이 백강균 Lecanicillium attenuatum NB239 (KCTC13852BP)의 균사가 총채벌레 번데기에 침입하여 살충 효과를 가진다. 곤충병원성 곰팡이 적강균 Isaria fumosorosea NB-HS01(KCTC13934BP)은 파밤나방 애벌레 혹은 오이총채벌레 표피를 뚫고 침투하여 해충의 체내 성분을 영양분으로 이용하거나 체내에 독소를 퍼뜨려 죽게 한다. 적용해충으로 총채벌레, 진딧물, 온실가루이,
엽록소의 빛 흡수능력 강화 녹색탄 광 이용 효율을 증가시켜 광부족, 저온, 습해 등의 피해를 예방하며, 생리활성물질과 유기산으로 제조되어 농약과의 혼용관계도 좋다. 특히 농약의 효과를 증대시키고 식물의 면역력 증가는 물론 엽록소의 복원을 촉진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모든 작물의 발아와 출엽, 덩굴신장을 좋게 한다. 이상기후에도 안전한 화아분화와 수정! 엑토신 식물의 광합성 대사 산물인 고분자물질을 분해하는 기능으로 화아분화 촉진 및 수정률 증가, 조기등숙 유도, 초기비대를 통한 과수 정형과 형성 등에 도움이 된다. 해당작용이 촉진되면 체내 ATP 에너지 증가로 체세포 증가, 강한 화기를 통한 씨방, 암술, 꽃가루를 증가시켜 자가수분 능력이 탁월해지는 효과가 있다. 화아분화 → 수분 → 배주의 발달 등의 효율 증대에 관여한다. 또한 포도당을 분해하는 해당작용은 식물의 체내 온도를 상승시켜 냉해 피해 예방 및 회복에 도움을 준다. 비대와 착색, 수확기 조절에 필수! 터거 갈조류를 발효·숙성한 효소제로 모든 작물의 비대와 수확기 조절에 필요한 제제다. 삼투압 증가, 팽압, 막압에 의해 과일을 크게하고 증산작용에 의한 수분스트레스로 신장억제, 앱시스산 호르
일조량 부족 등 환경 스트레스 해결하고 수정률 높여 이노헥사플러스 | 공시 2-2-195 | 높은 에너지를 공급해 식물의 생합성 대사를 활성시켜 식물의 균형 생장 및 환경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 향상과 저에너지 증후군을 빠르게 개선, 수분부족·일조량 부족·기온의 급격한 변화 등으로 인한 환경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타가수분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자가수분식물에도 식물 체내의 호르몬을 증가시켜 자가수분율을 향상시킨다. 또한 일조 부족 시 발생하기 쉬운 꽃 떨림·불완전수정·탈립현상 등을 예방, 수량 증수에 기여한다. 인산염 저장 및 식물생체 호르몬을 조절해 뿌리세포 활성과 줄기·측지 분화촉진으로 고품질 작물의 다수확과 수확시기를 앞당겨 주는 효과를 보인다. 부족한 일조량에도 잎 두께, 열매 비대 등 효과↑ 아쎄라 식물 경엽살포 시 식물 엽록소 내 이산화탄소를 고정하는 효소 루비스코 생성과 ATP 합성에 수반되는 APT 합성효소로 전환해 명반응 사이클을 가속화시켜 동일한 일조 시간 내에 더 많은 포도당을 잎에 축적시켜주는 광합성 공장의 일꾼이다. 특히 식물 호르몬제가 아닌 광합성 촉진 효소로, 탄소동화작용을 촉진하는 연속적인 작용을 반복함으로써 사
질소 11% + 유황 75% 함유의 혁신적 유황비료 황질소비료(11-0-0-75) - 슈퍼에스 한 알에 약 4,700만 개의 미세황 존재 - 미량원소 유황의 세분화된 입자로 시비 효과 극대화 - 빠른 산화 작용과 지속되는 유황 공급으로 수확량 증가 - 기존 유안과 황산가리 대체 가능한 국내 생산 원자재 안심하고 안전한 사용! 액상유황 황서방 | 공시-2-4-019 | - 끓는 유황과 천연 벤토나이트로 법제해 더욱 안정화된 액상유황 - 생석회나 가성소다를 사용하지 않고 제조해 더욱 안전 - 액상유황 제조에 관한 국내 특허 획득 제품(특허청 10-2017-0130898) - 생육기 경엽처리 및 토양관주처리용 제품 - pH 중성 제품으로 일반 농약과 혼용 가능 물에 쉽게 분해되는 과립유황 솔로아그리 | 공시-2-3-199 | - 유황 90% + 벤토나이트 10% - 친환경 농업에도 적합한 유기농업자재(토양 개량 및 작물생육용자재) 공시 - 토양속 황화 미생물의 대사작용으로 작물이 자라는 동안 지속적으로 흡수 - 미국, 호주, 뉴질랜드, 유럽, 브라질, 인도, 중국 등 전세계로 수출되는 검증된 제품 - 신개념 유황공정에 관한 국내 및 국외 특허 획득(특허청 10-1
이모작 생산성 향상을 위한 보통형 콤바인 ZRH1200 - 강력한 작업 효율과 높은 수확 능력으로 농업기계화 및 규모화 실현 - 콩, 보리, 밀 등 다양한 작물에 대응하는 최적의 솔루션 제공 - 전통 도리깨 방식의 탈곡 기술을 적용한 미라클바로 작물 손상 최소화 - 2.6m 와이드 헤드로 부피가 큰 작물은 물론 다양한 작물과 적업 조건에 부합 - 여유 있는 탈곡통 설계로 막힘없이 효율적인 작업 제공 최적화된 작업 효율과 사용자 중심 설계 MR1157H 트랙터 - 변속 조작없이 최고속도까지 부드럽게 주행가능한 KVT 무단변속 - 일정한 속도 유지가 가능한 크루즈 기능 탑재 - 표준 4련 유압 취출구로 다양한 농기구와 호환성 높여 작업 범위 넓힘 - LED 작업등으로 우수한 시야 확보, 야간에도 작업 가능 - 서브 모니터, 다기능 암레스트, 틸트/텔레스코픽 핸들로 편의성 최대화 - 120L 대용량 연료탱크 탑재로 주유 횟수 줄여 작업 효율 증가 국내 최초! 10조 승용이앙기 KNW10S(F) - 다이얼식 멀티스위치 장착으로 쉽고 간편하게 작업가능 - 최고마력의 엔진탑재와 가벼운 무게로 최적의 10조 이앙 실현! - 온풍 드라이 시비기를 장착하여 막힘없는 비료공급
비료 전문기업 천지바이오(대표 한기균)는 일라이트 비료 등 우수 농자재 제조 및 수출 증대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12월 30일자로 농촌진흥청장 표창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천지바이오는 충청북도 영동군에 소재한 비료 전문기업으로 기비, 추비, 완효성 코팅비료, 관주용 비료, 기능성 비료 등 약 150여 품목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특히, 국내 천연광물질인 일라이트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 된 비료로 국내 농업을 넘어 해외 농업 시장에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농촌진흥청장 표창은 우수 시험연구기관과 우수 농약·비료 제조 및 수출 유망기업에 대해 포상하는 것으로, 표창을 받은 천지바이오는 국내 천연광물질인 일라이트를 기반으로 한 우수한 성능의 기능성 비료를 제조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수출하는 등 국가 및 사회의 이익과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것으로 평가받아 선정됐다. 한기균 대표는 “천지바이오는 농업인들의 작물재배 및 영양관리에 대한 고충을 해소할 수 있도록 고품질 다수확이라는 기업 가치 아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아시아를 비롯해 중동, 유럽, 아프리카 등 다양한 국가에 수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표창은 그동안의 노력을
한국구보다는 지난 12월 23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2025년도 대리점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2024년 성과를 돌아보고 2025년 목표 공유와 함께 신제품 발표 및 공지사항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특히 우수 대리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되어 대리점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의 성장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올해 우수 대리점 시상에는 △경합지역 우수대리점 구미대리점(대표 이병철), △시장개척 우수대리점 해남대리점(대표 이병현), △매출신장 우수대리점 서천대리점(대표 박종인), △신규매출신장 우수대리점 청주대리점(대표 신기인), △사후관리 우수대리점 서산대리점(대표 최재연)이 영예를 안았다. 스즈키 츠토무 대표는 "올 한 해 대리점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대리점 편의성을 높이고, 제품 라인업 확충 및 전문성 강화를 통해 대리점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구보다는 동부 서비스센터를 경상북도 김천에 개설해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2025년에는 범용 콤바인을 포함해 다양한 신기종이 출시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고객들에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내달 7~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리는 CES 2025에 업계 최초로 참가해 글로벌 하이테크 농업 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AI 농업 기술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대동은 지난 2020년 미래농업 리딩 기업 비전 선포 후 이를 최신AI 및 로봇 기술을 농업 전분야에 적용하는 R&D를 추진해 노동력과 생산비는 최소화하고, 농업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AI 농업 기술을 개발해 왔다. 이번 CES 2025 전시 부스에서 'AI to the field'를 콘셉트로 첨단 AI 기반의 ▲다기능 농업로봇, ▲정밀농업, ▲AI 식물 재배기를 선보인다. 운반 로봇 넘어 업계 최초 AI 다기능 농업 로봇 공개 먼저, 다기능 농업로봇은 CES 2025에서 최초 공개하는 제품으로 대동의 농업 로봇 사업의 이정표다. 대동은 AI로봇을 위해 올해 AI와 로봇 분야 R&D 기업을 설립하고, 농기계와 로봇이 자율 무인 농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온디바이스 AI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국내 업계 최초로 비전 센서 기반으로 농경지/장애물/작업기를 인식해 자율작업을 수행하는 트랙
2007년에 설립된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 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정충용. 이하 대전세종 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투명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신뢰를 형성하고 조기 구매 및 결제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더욱 많은 이익을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정충용 이사장은 “공동구매를 통한 조합원의 이익을 실현하는 조합은 무엇보다 투명한 경영과 상호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신뢰의 힘이 없었다면 지금의 조합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을 이끄는 이사장은 개인의 명예나 이익보다는 조합원을 위한 봉사 정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정충용 이사장과 임홍빈 전무를 포함한 5명의 임직원과 65명의 조합원이 함께 연간 약 22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다른 조합에 비해 출자금을 최소화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가입 및 탈퇴를 조금 더 자유롭게 하고 있는 것과 물류창고를 운영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임홍빈 전무는 “창립 초기부터 협동조합의 목적인 조합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조합 이사장의 경우, 명예직으로 순수하게 조합 및 조합원을 위해 봉사하고 있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