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젠타코리아는 응애관리 신물질 작물보호제 '인시피오®'의 출시를 기념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7월 31일까지 '인시피오'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제품의 라벨에 표기된 QR코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후 응모하면 된다. 신젠타코리아는 추첨을 통해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삼성 비스포크 제트봇 로봇청소기, ▲삼성 비스포크제트 무선 청소기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제품 '인시피오'는 신젠타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플리나졸린(PLINAZOLIN)' 기술 기반의 압도적 응애관리 신물질로서, 응애 알부터 성충까지 전 세대에 걸쳐 강력한 방제 효과를 제공하고, 뛰어난 내우성으로 불안전한 기상대에서도 안정적인 효과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살포 후 1시간이면 폭우에도 효과 변함 없어 '인시피오'는 응애 알부터 성충까지 전 세대가 혼재된 실제 상황에서도 효과가 21일 이상 지속됨이 확인됐으며, 살포 후 1시간이면 폭우에도 효과 변함이 없어 예측 불가한 날씨에도 재살포에 대한 불안감을 덜어줄 수 있다. 신젠타코리아 최지은 마케팅 본부장은 "'인시피오'는 가장 관리하기 어려운 해충의 하나인 응애 관리의
SG한국삼공㈜은 7월4일 강원도 휘닉스평창 호텔 및 태기산CC에서 새포아풀 방제 신기원 “아골드”EC 출시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번 출시기념회는 골프장 그린키퍼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켄터키블루그래스 내 새포아풀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아골드’ EC를 소개하고, 새포아풀 방제 솔루션과 ‘아골드’ EC의 처리 현장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아골드’ EC는 한국삼공이 개발하고 종신물산이 공급하는 신규 제초제로, 켄터키블루그래스 내 새포아풀 방제 약제이다. 출시기념회는 ‘아골드’의 원제사인 바스프에서 원제성분의 특성을 소개하고, 한국삼공 송재은 PM과 종신물산 장덕환 부사장 등이 ‘아골드’ 시험 내용 및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오후에는 태기산CC의 ‘아골드’ 처리 현장을 방문해 직접 효과를 확인했다. 바스프에서 개발한 신규 계통 물질인 신메틸린(Cinmethylir)으로 FAT(fatty acid thioesterases, 지방산 합성에 필요한 효소) 억제 작용기작을 통해 지방산 생합성을 저해한다. ‘아골드‘ EC는 벤질에테르계 신메틸린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토양 및 경엽 처리 제초제로, 새포아풀 등 다양한 화본과 잡초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지난 6월 30일, 농정원 중회의실에서 ‘2023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자문위원 위촉식과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농촌공간, △식량안보, △스마트농업, △귀농귀촌, △저탄소, △행사기획, △청년농업인 등 13개 분야, 15명의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이 전달됐으며, 이어 박람회의 콘텐츠 구성 및 타 박람회와의 차별성 확보를 위한 회의가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우리 농업의 미래상을 구현하고, 국민적 관심이 높은 아이템을 활용한 박람회를 개최하기 위해서는 콘셉트를 명확하게 하고 관련 분야의 최신 동향을 반영할 것을 요청했다. 특히 쌀의 가능성을 알리고 농촌을 구현하는 공간 구성과 ‘농업과 환경’, ‘세계로 뻗어나가는 K-농업’ 등 여러 주제의 콘텐츠를 표현하는 방법과 관련해 활발한 자문이 이루어졌다. 이종순 농정원장은 “2023년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서는 자문위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케이-푸드 플러스(K-Food+)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농업정책의 성과와 농업·농촌의 변화를 다채롭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5회차를 맞이한 ‘2023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애그테크 플랫폼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더 선제적이며 신속 정확한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선사하는 '서비스 컴퍼니'를 지향하며 오늘부터 28일까지 8개도, 50개 지역을 선정해 '찾아가는 고객 감동 무상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임비와 5만원 미만 부품비 전액 대동 부담 대상 기종은 대동이 생산 판매한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이며 기본적인 작동 점검 및 오일류, 필터류 등의 소모성 부품 교체 등을 진행하며 공임비와 5만원 미만의 부품비는 대동이 전액 부담한다. 세부 일정, 지역, 장소 등은 지역 내 대동 대리점이나 AICC 고객만족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이와 함께 자사의 프리미엄&하이엔드 트랙터인 HX1300, HX1400 제품의 22년 구매 고객에 한해 자택 방문 서비스도 진행한다. 총 12가지 필수 점검을 진행하며 공임비는 대동이 부담한다. 고객의 농기계 관리 부담을 낮추고자 단품 구매보다 최대 11% 저렴한 트랙터 엔진 필터 키트도 7월부터 본격 판매한다. 키트는 정기 주기별로 점검 및 교체를 해야 하는 트랙터의 엔진오일필터, 유압필터, 에어필터, 외기필터 등으로 필터류로 구성되어 있다. 부품 공식 온라인몰 '대동 스토어'나
여름철 장마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앞으로 약 두 달간 더위와 많은 비, 태풍 등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장마기 과수 생리장애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일 작물은 여러 환경조건과 스트레스를 버텨내야 고품질 과일을 생산해 낼 수 있다. 여름철에는 도장지 관리가 더 까다로워지고, 조기낙과, 열과, 일소현상 등 생리장애 발생의 위험도 높기 때문에 더 주의 깊은 과수원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올해는 봄철 이상기후와 6월 과수 주산지의 우박피해 등으로 인해 과일의 영양생장이 강해져 신초 발생 및 도장지가 심해지는 현황이 발생했다. 전정을 통해 과일나무의 영양생장의 에너지를 생식생장으로 전환시켜 과일로 양분을 보내야 하지만 농촌은 일손부족과 무더위로 무성해진 신초와 도장지 관리에 애를 먹고 있는 실정이다. 인산가리 시비로 신초 발생과 도장지 관리 천지바이오가 추천하는 신초 발생과 도장지 관리를 통한 과수원 관리요령 및 효율적인 비료 사용법을 소개한다. 천지바이오의 ‘하이팜 0-52-34’와 같이 질소질이 없고 인산, 가리로만 구성된 비료를 사용하게 되면 신초 발생과 도장지를 억제하고 전분과 당을 합성하는 효과로 과일의 당도와 향을 높여 맛있는 과
<수박공선회> 이동한 부여군연합회장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수박공선회 부여군 연합회(회장 이동한)에서 2년 전부터 재배하기 시작한 ‘조생씨드제로’ 수박에 대한 지역 농가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재배면적이 확대되고 있다. ‘조생씨드제로’는 ㈜농우바이오(대표이사 박동섭)가 개발한 씨 없는 수박으로 고온에도 잘 견딜 수 있고 장마철에도 맛과 품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개량된 3배체 품종이다. 충남 부여군 부여읍에서 33년째 수박 시설하우스를 운영 중인 수박공선회 이동한 부여군연합회장을 만나 ‘조생씨드제로’에 반응을 확인해봤다. 이동한 회장은 “부여군연합회에서는 씨 없는 수박과 씨 적은 수박의 재배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일반적으로 3배체 품종의 재배관리가 까다롭다고 알려졌지만, 실제 수정과 순 관리만 철저히 하면 열매가 맺은 후 관리는 오히려 보통 수박보다 쉽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2년 전부터 재배하기 시작한 ‘조생씨드제로’가 상품성이 높고 조기 수확이 가능해 재배 농가가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부여군연합회에서 재배하고 있는 보통 수박의 경우 7월에 수확이 시작되지만, ‘조생씨드제로’의 경우 이미 6월 중순부터 수확되어 출하되고 있
농업회사법인 두일TMR㈜ 농업회사법인 두일TMR㈜(대표이사 최두식)는 양질의 국내산 조사료 작물을 100% 이용해 고품질 축산물 생산에 필요한 혼합사료(Total Mixed Ration. TMR) 및 차별화된 발효 혼합사료(Total Mixed Fermented Ration. TMF)를 생산·공급하고 있다. 특히 쌀 수입 개방 및 쌀값 하락에 따른 대체 작물 전환에 대한 정부 시책에도 부합하고 있으며, 수급 불균형의 수입 조사료 대체효과와 함께 국내 축산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명품브랜드화에 기여하고 있다. 국내 최초 고온·고압 스팀 이용 발효 혼합사료 제조 신기술 두일TMR㈜는 지난 2009년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충남 부여군 석성면 증산리 부지 23,100㎡에 정부보조 17억원과 자부담 12억원, 추가투자 13억원(총42억원)을 투입해 착공했다. 이후 2011년 5월 공장 4,950㎡, 창고 660㎡, 사무실 및 근린생활시설 485㎡ 규모의 시설을 갖추고 준공함으로써 일일 최대 200톤의 TMR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8년부터 추가 시설투자 및 연구개발을 통해 지난해 국내 최초로 고온·고압 스팀을 이용한 TMF 제조 신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최두식
㈜동방아그로가 신규입사자들의 현장 대응능력 강화 및 업무능력 제고 등을 위한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동방아그로는 입사 6개월~1년 미만의 신규 영업·마케팅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30일까지 5주간 연구소 입소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006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이 같은 연구소 입소 교육 방식은 업계에선 유일하다. 교육생들은 살균·살충·제초제 이론, 영업·마케팅 일반 교육뿐만 아니라 잔류, 제재, 제품 생산 과정의 이해 등과 관련한 교육을 수강했다. 이와 함께 연구소 포장에서 직접 약제를 살포하고 병해충·약효·약해 조사, 농약 등록 실험 과정 등에도 참여하며 업무 관련 제반 사항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동방아그로는 이를 통해 신규 입사자들이 고객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확실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 교육생들은 "근속 기간 중 딱! 한번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다 입사 후 업무 관련 어려움을 하나씩 느끼게 되는 시점에 이뤄진 교육이어서 더 의미 있고 소중하게 느껴졌다"며 "이론평가, 현장실습, 세미나발표 등 힘든 과정을 거친 만큼 회사의 보탬이 되는 직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을 진행한 생물팀 문창섭 이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농업‧보건‧복지 등 전문성을 갖춘 한국형 치유농업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3년 2급 치유농업사 자격시험 시행계획을 6월 30일 공고한다고 밝혔다. 2급 치유농업사 자격시험은 제1차 객관식시험, 제2차 주관식시험으로 구분되어 진행되며, △제1차 시험은 9월 2일, △제2차시험은 10월 21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치유농업 자격시험의 시험과목, 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rda.go.kr) 및 농진원(koat.or.kr), 치유농업사 자격시험(license.agrohealing.go.kr) 홈페이지의 원서접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 기간은 8월 4일(금)부터 10일(목)까지 치유농업사 자격시험 원서접수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치유농업사 자격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전국 15개에 지정되어 있는 양성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자격증 취득 시 국내에서 치유농업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 2급 치유농업사는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정의된 바에 따라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개발 및 실행, △치유농업서비스의 운영 및 관리, △치유농업자원 및 치유농업시설의 운영 관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지난 14일 가락시장 농수산물 유통안전을 위한『농수산물 유통안전 지킴이』 활동을 진행했다. 『농수산물 유통안전 지킴이』는 최근 농수산물 유통안전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가락시장 농수산물 유통안전을 서울시민과 함께 하고자 서울시내 25개 구별(區別)로 공개 모집해 25명을 최종 선정했다. 특히 이날 『농수산물 유통안전 지킴이』는 수산물 방사능검사, 농산물 원산지 홍보, 농산물 등급표준화 검사 참관, 안전성검사용 시료 채취 및 안전성검사 등 직접 참여로 가락시장 내에서 거래되고 있는 농수산물 안전을 위한 활동을 깐깐한 소비자의 입장에서 감시하는 역할로 직접 확인·점검할 수 있었다. 가락몰에서는 간이 방사능검사기기를 이용해 수산물 방사능을 직접 측정하여 가락몰에서 유통되고 있는 수산물이 안전함을 확인했다. 또한 청과중도매인에게 청과물 원산지 홍보 전단을 전달하면서 경매사가 직접 시행하는 등급표준화 검사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으며, 안전성검사용 시료를 현장에서 직접 채취 후 공사 안전성검사실에서 시료를 분쇄하는 등 잔류농약검사에 직접 참여했다. 『농수산물 유통안전 지킴이』는 직접 눈으로 보면서 안전성 활동에 참
(사)한국농업기계학회(학회장 이강진)는 농촌진흥청과 함께 농업로봇의 이해와 개발 능력 향상을 통한 미래 농업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2023 농업로봇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현대 아산연수원에서 실시됐으며, 전국의 12개 대학교에서 60여 명의 학생들이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간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3차원 카메라, 라이다 센서, 로봇팔이 탑재된 이동형 로봇을 활용해 로봇운영체제(ROS), 영상처리 및 라이다 센싱 기술, 로봇팔 제어 등 농업로봇에서 활용되는 기본적인 내용들을 학습했다. 이강진 학회장은 “학생들이 농업로봇기술을 이해함은 물론, 직접 운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자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이번 농업로봇캠프가 스마트 농업과 농업로봇의 개발에 필요한 농업 인재를 양성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농업로봇캠프에서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금년 11월 3일,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제4회 농업용 로봇경진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농촌진흥청장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는 지난 4월 5일 경북 문경시 문경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제13대, 제14대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박성우 원장,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경북대학교 박규환 교수 등 외부 인사와 유통협회 제9·10대 중앙회장인 정원호 회장, 제12대 회장인 신원택 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부장과 협회원, 농자재 제조사 대표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14대 중앙회장에 취임한 박영주 신임회장(문경 새재농자재상사)은 취임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협회,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회원,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받는 회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 권익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주 회장은 “올해로 창립 34년을 맞이하는 협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님들 그리고 전국 3,000여 회원님들의 희생과 노력, 봉사와 격려, 그리고 유관기관과 제조회사의 아낌없는 협조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협회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식물의약사제도의 선제적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3월 27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크리스탈볼룸에서 제11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농협 축산경제, 축산단체 등 관계기관 및 업계 약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민경천 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이임하는 제10대 김삼주 회장을 환송했다. 이와 함께 한우인의 다짐과 요구사항을 담은 건의문을 정부에 전달하고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전향적 정책마련을 호소했다. 신임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저를 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것은 화합의 시대정신으로 합심해 한우산업의 재도약을 이뤄나가라는 한우농가의 염원이자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정적인 한우산업, 희망이 가득한 한우산업, 농업농촌의 상생과 축산의 가치를 높이는 한우산업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관계기관과 연대와 협치, ▲직접 소통을 통한 내부결속, ▲사룟값 인하 촉구, ▲농가 권익보호 운동 등 중점 추진사항을 제시했다. 또한 “우리가 꿈꾸는 한우산업의 미래는 함께할 때 이뤄낼 수 있다”며 “창립때부터 숱한 아스팔트 농사와 농민운동으로 다져진 한우농가의 기백과 역동성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