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5일, 조비와 경농은 최근 열린 대유 임시주주총회에서 자사가 제안한 감사선임 안건이 회사 측의 의도적인 절차로 무력화됐다며, ‘이는 상법이 보장한 소수주주의 주주제안권과 감사 선임권을 근본적으로 침해한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대유는 무자본 M&A 세력에 의해 인수된 뒤 전환사채(CB) 남발과 본업과 무관한 투자가 이어지며 재무구조가 급격히 악화됐으며, 전(前) 대표이사의 배임 및 횡령 혐의로 상장폐지됐다. 이로 인해 다수의 소액주주가 막대한 손실을 입었고, 일부 주주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비극적인 사건까지 발생했다. 금융감독원이 1년의 개선기간을 부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코스닥시장위원회는 ‘대유가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입증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상장폐지를 확정했다. 특히 새 최대주주 측이 내세운 알펜루트자산운용 펀드 배후에는 과거 무자본 M&A 및 사기적 부정거래 의혹을 받은 세력이 연루되어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조비와 경농은 이러한 배경 속에서 3%룰을 활용해 대유의 경영 감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감사 선임을 주주제안했으나, 회사가 동일한 취지의 ‘감사 추가선임 찬반’ 안건을 먼저 상정해 부결시킴으로써 정당한 제안을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지난 1일, 서울시(시장 오세훈)와 ‘2025년 취약계층 한우 이유식 지원사업 협약식’을 맺고 4년 연속으로 서울시 취약계층 영유아들에게 한우고기를 지원하기로 했다. 2022년부터 시작된 ‘한우 이유식 지원사업’은 합계출산율이 가장 낮은 서울시에서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올해 4년 차를 맞았다. 본 사업은 지역사회공헌의 일환으로, 한우농가가 아이의 탄생을 축하함과 동시에 취약계층 영유아들에게 질 좋은 단백질을 제공하여 영양을 지원하는 데 의의가 있다. 2024년 서울시청 식품정책과에서 실시한 ‘한우 이유식 사업 만족도 조사’에서 725가구 중 99% 이상이 품질에 만족하고 사업의 지속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올해는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본 사업을 주관·주최하고 나눔축산운동본부가 후원하여, 약 2,400명의 6~12개월 취약계층 영유아들에게 이유식용 한우 다짐육이 지원될 예정이다.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이동률 시민건강국장은 “서울시 취약계층 영유아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뜻깊은 사업을 지속함에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는 영유아들의 미래건강을 위한 한우농가의 진심
미식의 도시 홍콩이 프리미엄 K-푸드의 정수, 한우의 다채로운 매력에 흠뻑 빠졌다.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가 지난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홍콩 센트럴의 PMQ 광장에서 열린 ‘2025 한국광장(Korea Square)’ 페스티벌에 참가해 한우 팝업 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현지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홍콩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 ‘한국광장’은 K-콘텐츠와 한국 문화를 현지에 소개하는 대표적인 연례 페스티벌이다. 전국한우협회는 K-푸드 세계화의 선봉에 선 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현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한우자조금의 지원으로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전국한우협회는 이번 행사에서 ‘세계 속의 한우’라는 슬로건 아래, 홍콩 소비자들이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한우 메뉴를 선보였다. 케이팝데몬헌터스를 통해 더욱 인기인 김밥에 한우의 풍미를 가득 담은 한우 불고기로 맛을 더했고 한우 버거 등 트렌디하고 대중적인 메뉴는 ‘고급스럽지만 친숙한 맛’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행사장을 찾은 홍콩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특히 등심과 살치살 등 한우고기의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풍미에 감탄하며 긴 줄을 서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
한국스마트관수시스템협회(회장 김용수, 이하 스마트관수협회)는 10월 17일 충청북도농업기술원 미래교육센터에서 ‘2025년 전시회 및 신제품 발표’를 진행했다. 스마트관수협회 윤기문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이 스마트관수협회 첫 번째 전시회인 만큼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며 “스마트관수협회는 임직원뿐만 아니라 회원사 및 협력사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관수협회는 2026년도 사단법인 설립을 통해 관수전문가 민간자격증을 보다 전문화시키고. 회원사 및 협력사의 권익과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스마트관수협회 협력사 및 회원사,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제품 발표를 위주로 진행됐으며, 중간중간 쉬는 시간을 활용해 전시된 제품을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전시회에는 △준아이에스(파레트/라인밸브), △솔레노이드(서리방지/비젼주니어/양액기/관비기/쿨링시스템), △횡성상지(이중 온실/더워도), △아이토브에너지(무선 개폐기/연막기/레일운반카), △금산원예(클립새들), △효신(전자밸브), △바이오라인(토경액비기), △하이롬(전기온풍기), △이레산업(파이프 롤 푸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오는 10월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3일간 종자산업진흥센터(전북 김제시 백산면 씨앗길 232)에서「2025 국제종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차인 국제종자박람회(이하 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가 공동 주최하고 농진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종자산업 박람회로, 종자 기업에서 육성한 우수 품종을 세계시장에 선보이는 핵심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45,000㎡에 달하는 광대한 전시 공간에서 산업관, 비즈니스관, 품종 전시포 등 다양한 시설을 활용하여 종합적인 종자산업 전시회로 운영된다. 국내외 97개의 기업·기관이 참가하며, 산업관에 기업홍보 부스를 마련하여 종자 기업의 우수 품종과 농기자재, 육종 기술 등 전후방 기업의 제품 소개가 이루어진다. 또한 다끼이(Takii), 사카타(Sakata), 산요종묘(Sanyo Seed) 등 외국계 기업도 참여하여 국내·외 기업 간 품종 정보, 시장 여건 등 정보교류를 통한 국제 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KOTRA와 협력으로 신규 바이어를 발굴하는 등 22개국 88명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여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두산로보틱스(대표 김민표)와 '온디바이스 AI 기술 공동 개발 및 농산업 로봇 분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팜 및 실외 작업 환경에 특화된 자율이동 조작로봇(Autonomous Mobile Manipulator Robot, AMMR) 을 공동 개발하고, 글로벌 필드로봇 시장 개척을 위한 기술·사업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운반로봇, 자율작업 농기계 등의 AI 기반 자율주행 로봇 시스템 개발 역량을 갖춘 대동과 국내 협동로봇 분야 1위이자 정밀 제어 로봇 기술을 보유한 두산로보틱스가 기술력을 결집한다. 양사는 ▲스마트팜 농작업용 필드로봇 개발, ▲일반 산업용 필드로봇 개발, ▲온디바이스 AI 개발, ▲필드로봇 글로벌 시장 공동 개척 등 4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필드로봇 분야에서 대동은 농업 및 실외 현장에서의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율주행 플랫폼 설계와 제조 및 실증을 통한 고도화를 담당하고, 두산로보틱스는 자사가 보유한 첨단 로봇 팔 및 제어 기술을 접목한 작업 로봇 시스템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공동 개발한 스마
국내 과수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과수 전문 박람회, 제15회 『2025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이 오는 11월 27일(목)부터 29일(토)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주요 과수주산지농협과 과수농가, 연구기관, 유통업체, 소비자 단체 등이 함께 참여해 과수산업의 미래 발전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올해 박람회는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신선한 과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미>, <흥미>, <꾸러미>의 3미 전략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기간동안 ▲올해 최고의 과일을 선발하는 2025년 대표과일선발대회 시상식, ▲다양한 신품종 과일을 맛볼 수 있는 신품종 팝업스토어, ▲유명가수 축하공연 및 과일요리대회, ▲싱싱하고 저렴한 과일직거래장터 등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에는 우리과일의 새로움을 기대할 수 있는 과일칵테일바, AI 사진관, 우리과일 실감체험, 과일 탐험대 등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강원도 태백 고랭지 배추 노성상 농부 (Ag+)이온 살균수기 ‘아르젠(ARGEN)’이 강원도 고랭지 배추 병해 예방에 효과를 보이며, 친환경 살균·항생제로 배추 재배 농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은(Ag+)이온 살균수기 전문기업 효경(대표 송철기)이 출시한 아르젠(ARGEN)은 국내 KC(Korea Certification) 인증은 물론 까다롭기로 유명한 유럽의 CE(Conformite Europeene) 인증도 획득함으로써 안전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효경 석성기 이사는 “은(Ag+)이온 살균수기 ‘아르젠(ARGEN)’은 세계 최초로 대용량화를 실현하고 자동 농도(ppm) 조절 시스템을 적용했다”며 “강물, 수돗물, 지하수, 빗물 등 물성에 관계없이 일일 40톤의 은(Ag+)이온수를 저렴하게 생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독성과 내성이 없어 인체에도 무해한 천연의 강력한 살균수를 생산한다”고 강조했다. ‘아르젠(ARGEN)’은 순도 99.9974%의 순은을 이온화하여 은(Ag+)이온수를 생성한다. 이온화된 은(Ag+)은 미생물의 세포막에 도달하여 단백질과 흡착하는 동시에 세포의 구조를 파괴하여 신진대사를 불가능하게 함으로써 균의 번식을
2007년에 설립된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 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정충용. 이하 대전세종 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투명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신뢰를 형성하고 조기 구매 및 결제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더욱 많은 이익을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정충용 이사장은 “공동구매를 통한 조합원의 이익을 실현하는 조합은 무엇보다 투명한 경영과 상호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신뢰의 힘이 없었다면 지금의 조합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을 이끄는 이사장은 개인의 명예나 이익보다는 조합원을 위한 봉사 정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정충용 이사장과 임홍빈 전무를 포함한 5명의 임직원과 65명의 조합원이 함께 연간 약 22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다른 조합에 비해 출자금을 최소화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가입 및 탈퇴를 조금 더 자유롭게 하고 있는 것과 물류창고를 운영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임홍빈 전무는 “창립 초기부터 협동조합의 목적인 조합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조합 이사장의 경우, 명예직으로 순수하게 조합 및 조합원을 위해 봉사하고 있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중앙회) 대구·경북지부(지부장 석경호)는 10월 16일 문경시 영강체육공원에서 회원단합과 지부 활성화를 위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대구·경북지부 24개 시·군지회에서 모인 200여명의 회원 및 가족이 모인 가운데, 경상북도 김학홍 행정부지사, 문경시 김대식 부시장, 문경정신건강복지센터 신명숙 팀장,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대구경북농자재판매업협동조합 여성구 이사장 등 지역 관계자들과 ㈜경농, ㈜농협케미컬, ㈜동방아그로, SB성보㈜, 신젠타코리아㈜, ㈜팜한농, SG한국삼공㈜ 등 작물보호제 제조업체 임직원이 참석했다. 중앙회 박영주 회장은 축사를 통해 “먼저 행사를 준비한 석경호 지부장과 안락경 사무국장 문경시 김우석 지회장을 비롯한 지부 및 지회 임원분들과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회원과 함께 소통하며, 단합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나날이 어려워지는 시장환경 속에서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이바지한다는 신념으로 농업현장을 지키고 있는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협회는 불법농약 및 통신판매 유통근절, 식물의
한국과수농협연합회(회장 박철선)가 10월 12일 주관한 ‘국산과일 나눔행사’가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맞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관람객에게 국산과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한국과수농협연합회의 공식 유튜브 채널 ‘KFruit’를 구독한 관람객에게 세척사과가 증정됐다. ‘KFruit’ 채널은 국산과일의 품종, 영양 정보, 소비 트렌드 등을 소개하는 콘텐츠로 구성돼 있어, 참가자들은 자연스럽게 우리 과일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었다. 이날 나눔행사 부스를 찾은 4천여 명의 관람객 반응도 뜨거웠다. ‘경기 보러 왔다가 맛있는 사과도 받고 일석이조였다’, ‘야구장에서 사과를 받다니 색다른 경험이라 기억에 남을 것 같다’는 호평이 이어지며, 특히 가족 단위와 젊은 층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선호하는 국산과일에 투표하고 기념품을 받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참여 열기를 더했다. 박철선 한국과수농협연합회장은 “국산과일은 품질 면에서 세계적으로 경쟁력이 높다”며 “국산과일 소비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