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유기농자재의 인증 등 관련 업무를 친환경유기농산물 인증기관에서 함께 다뤄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사)농정연구센터는 최근 서울 사당동 센터 회의실에서 ‘친환경농업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월례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관련기관, 유통업계 등의 관계자들이 참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이태근 흙살림 대표는 이날 “친환경유기농자재 목록공시와 품질인증제 도입은 비용 과다 투입 방식”이라며 “친환경유기농자재의 인증 등 관련 업무를 친환경유기농산물 인증기관에서 함께 다뤄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이 대표는 “친환경유기농산물의 생산·유통·인증 모두 정부 지원 방식이다 보니 비용 과다 투입 구조가 되고 있다”면서 “친환경유기농자재는 품질인증을 할 만한 성질의 것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또 “친환경유기농자재 품질인증은 해외에서도 농산물인증기관이 판단하고 있다”며 “친환경유기농자재 보조, 인증기관 운영 등 결국 사회비용이 낭비되는 상황이니 우리나라도 해외와 같이 인증기관이 농자재도 판단하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지형진 농촌진흥청 유기농업과장도 “친환경유기농자재는 처음부터 단추가 잘못 끼워졌다”며 “유기농산물만을 위한 법을 따로 신설할 필요가 있
“농가가 진정으로 원하는 바를 파악해 농약을 개발하고 안전한 사용 방법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입니다.”하랄드 프린츠 바이엘 신임사장은 지난달 1일 신임사장으로 취임한 후 사무실에 이틀 정도만 출근했을 정도로 현장 위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농가의 애로 사항은 무엇인지, 농약 사용법을 정확하게 지키고 있는지 등 확인해야 할 것들이 수두룩하다는 것이다. 2002년~2006년까지 한국 바이엘에서 사업개발본부를 담당했던 프린츠 사장은 “한국에 대농가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대농과 소농이 필요한 해결책에 각각 맞춰 농약을 공급토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최근 높아지고 있는 농산물 안전성과 관련해 “농약의 환경과 소비자에 대한 안전성, 안전한 사용 방법 등에 대해 농민대상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며 “종자처리수화제와 같이 최소한의 양과 노동력으로 농약을 사용하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하겠다”고 말했다.
바이엘 크롭사이언스(주)가 전국의 벼 재배 농가들을 대상으로 벼 생육단계별 병해충·잡초 관리 방법을 눈으로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해 호응을 얻고 있다.바이엘은 지난 11일~13일 3일간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노진리에 위치한 벼 ‘크롭 플랫폼’에 전국 각지의 농가, 우수시판상, 농협, 농업관련기관 등 약 600여명의 농산업 종사자들을 초청해 벼 농사 관련 정보를 교류하는 행사를 실시했다.벼 ‘크롭 플랫폼’은 농약 제조회사들이 기존에 실시하던 신제품 시료 전시포 사업을 개선한 것이다. 농가에서 직접 시료를 사용하고 관리하던 것을 시료살포·포장관리 등을 회사가 직접 시행해 제품의 오남용 문제 등을 사전에 차단한 것. 또 단순히 제품 홍보가 아니라 우수한 제품을 적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벼 생육 전반에 걸친 병해충·잡초 관리 방법을 제안한 것이 특징이다.이날 벼 재배 포장에서 효과를 선보인 약제는 바스타 액제, 종자탄 종자처리수화제, 리전트브이 입제, 루틴 상자 입제, 톱스타 유제, 풀아웃 입제, 루틴 액상수화제, 농초네(내년 등록 예정) 등이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수웅(71세, 장안면 노진3리) 농민은 “바이엘이 효율적인 약제를 잘 공급하는 것으로 알고 수년간 써
친환경유기농자재로 연신 수출 쾌거를 올리고 있는 회사가 있다. 열악한 국내 친환경유기농자재 시장 상황으로 비춰볼 때 수출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친환경농자재업계에서 눈에 띄는 기업일 수밖에 없다. 충북 진천에 위치한 코시바이오(주)가 그 주인공. ‘코시 액제’ 등 코시바이오(주)의 제품은 베트남, 대만, 페루, 케냐, 인도 등에 수출 중이며 우즈베키스탄과 나이지리아, 중국 등에서는 샘플 시험 중에 있다. 수출, 국내에서의 신뢰 밑바탕 코시바이오(주) 사업장에는 우즈베키스탄 바이어가 자국에 수입하려는 코시 제품에 대한 특성과 사용법 등을 익히기 위해 연수를 받고 있다. 연수가 끝나면 곧바로 우즈베키스탄에 코시 제품이 수출될 전망이다. 올해 3월 수출 MOU를 체결한 필리핀에서는 다음 달 코시바이오(주)를 방문해 구체적인 수출과 관련한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이처럼 친환경농자재업계의 수출 주역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 코시바이오(주)의 최근 활동은 수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수출이 활성화된 것은 물론 국내에서의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밑바탕이 됐다.백낙영 코시바이오(주) 대표는 “처음부터 판매가 잘 이뤄졌던 것은 아니다”라면서 “2003년 2200만원으로 시
내년부터 등록기한이 만료 돼 생산이 중단되는 농약 중 시중에 풀려 있는 물량에 대한 회수 조치 여부가 농약 유통업계와 농약 제조업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10년 주기로 등록된 농약의 재등록 여부를 결정함에 따라 올해 말을 기점으로 고독성 농약9종을 포함해 61개 품목의 생산·판매가 중단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고독성 농약 9품목을 제외한 나머지 품목들은 농약 제조회사들의 사업상 매력 저하로 자진 취하하는 농약들을 포함하고 있다. 즉 안전상 문제가 있어 취소되는 농약들은 아니라는 것이다.등록이 취소된 농약은 곧바로 ‘미등록 농약’으로 취급받게 된다. 때문에 농민들은 등록이 만료된 농약인지 여부를 알 수 없어 시중에서 농약을 구매해 사용하다 GAP 인증이 취소되는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또 미등록농약성분이 검출된 농산물로 인해 소비자의 민원이 제기되는 상황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취급상 주의해야 하는 농약을 회수 조치하는 것은 정당하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시판·농민의 창고에 보관돼 있는 농약을 모두 회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또 혹여 불이익을 당할 수 있는 농민들에게 등록 만료를 정확하게 인식토록 홍보하기에는 인력·비용 등이 턱없
길고 길었던 장마가 끝났다. 다행히 장마는 물러갔지만 논벼, 시설채소, 과수, 밭작물 등 침수피해 면적이 44만3000ha(농림수산식품부 추산)에 이르는 등 농가에 더 큰 시련을 안기고 있다. 성주의 경우 참외 재배면적의 40%가 침수돼 수확이 불가능하다는 우울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게다가 장마 이후 침수 또는 집중호우가 내린 곳에 병·해충 발생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돼 농가에게 ‘2중 3중고’가 될 전망이다. 이 같이 농가의 자연재해 피해가 연이어 발생하는 데다 올 추석이 예년보다 빨라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오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어 일반 소비자들의 가계에도 빨간 불이 켜졌다.자연재해는 차치하고라도 이상기후가 일반화 되가는 시점에서 농가를 괴롭히는 가장 큰 문제는 예측할 수 없는 병·해충 발생이다. 이전에는 문제되지 않았던 외래 해충이 갑작스레 개체수가 늘어 과수 농가 등에 피해를 주는가 하면 아직은 그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은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등 대응 준비가 미흡한 농가에게 직격탄을 쏘고 있다.2009년 서해안 지역 2만ha가 넘는 면적에 피해를 준 줄무늬잎마름병이 올해 다시 발생할 기미가 나타나고 있다. 또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병(TYLCV)
헐리우드 유명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의 1995년 TV시리즈 ‘어메이징스토리’를 보면 마법비료를 사용해 집채만큼 큰 호박을 키우는 농부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세상에 저렇게 큰 호박이 정말 존재할까 싶지만 ‘만다효소’는 그 이야기를 현실로 만들어 가고 있다. 만다효소는 0.1톤의 초대형 호박과 20kg짜리 무 생산으로 현실에 증명했다.2001년 일본만다효소 지점으로 시작해 2007년 한국 법인으로 설립된 ‘한국만다효소(주)’는 20kg가 넘는 무와 사람 둘이서도 안을 수 없을 정도의 크기를 보이는 호박 등이 등장하는 광고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과실이 크기만 클 뿐 식감이 퍼석하고 맛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심증만 한국만다효소(주) 사장은 “오히려 그 반대”라고 못 박는다.심 사장은 “만다효소를 사용해 크기가 비대해진 과실들은 조직이 치밀하고 맛과 향이 뛰어나다”며 “다양한 효소가 생육에 필요한 각각의 모든 과정의 기능을 향상시키기 때문에 평균이상으로 크기가 커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만다효소를 사용하게 되면 작물이 건강을 유지하게 돼 태풍, 홍수 등으로 인한 장해회복에도 빠른 효과를 나타낸다”며 “재배 환경이 좋지 못할 때 제품의 품질이 검
수입에 의존하던 농약 관련 원천기술을 전문적으로 연구·개발하기 위한 연구소가 탄생해 국내 농약업계의 원천기술 보유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SG한국삼공(주)(대표 한태원)는 농약 관련 원천기술을 연구·개발하기 위한 ‘SG한국삼공(주) 농업연구소(소장 정창국)’를 전북 김제 금구면에서 신축하고 지난달 30일 농약 업계·농약 원제·언론 관계자 등 50여명을 초청해 개소식을 가졌다.한태원 대표는 이날 “포니의 원천기술로 현재의 현대자동차가 존재하게 됐다”면서 “농업연구소가 작은 연구소지만 농약 관련 원천기술을 연구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관련 연구장비를 갖춘 만큼 원천기술 연구·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국내에서 판매되는 농약의 원제는 대부분의 원천기술을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 보유하고 있으며 제네릭 원제는 중국, 인도 등 상대적으로 생산비가 낮은 국가에서 생산돼 국내 농약 원제 대부분이 수입에 의존하는 실정이다. 또 몇몇 농약 회사에서 농약 원제 개발에 뛰어들어 성공했으나 그 수와 판매량은 아직까지는 미비하며 현재는 개발이 중단된 상태와 다름없다. 이 같은 상황에 국내 토종 자본으로 이뤄진 SG한국삼공(주)의 원천 기술 보유 포부는 농약 산업 발전을 한 단계
‘2011 농공상 융합 EXPO’ 행사 취지에 맞춰 ‘농산기업연합회’가 지난 14일 서울 삼성 코엑스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개별기업으로는 기술 개발·마케팅·수출 등에 어려움을 겪는 농산기업들이 힘을 합쳐 함께 발전하기 위해 설립된 농산기업연합회. 이 연합회의 초대 회장으로 김주태 (주)다농 대표가 취임했다. 농산기업연합회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농산기업 369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3월 ‘농산기업연합회 창립 필요성 수요조사’를 실시하면서 구체화되기 시작했다. 설문에 참여한 대다수 업체들이 설립이 필요하다는데 동의하면서 5월 2일 15개 농산기업 각 분야 대표들이 모여 준비위원회를 선정했다. 이 후 6월 1일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대회의실에서 39개 업체 대표가 모여 농산기업 연합회를 결성하고 임원진이 구성됐다. 이에 따라 70개의 회원사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14일 엑스포현장에서 발대식이 이뤄졌다.김 회장은 “국내 시장의 경우 경쟁이 매우 치열해 수출에 눈을 돌릴 수밖에 없다”고 운을 뗀 뒤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중소기업이 많은데 막상 현실적으로 문화, 법률, 언어, 시장 정보 등에 접근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관련 업계의 기업들이 자
애완곤충 판매를 위해 외국 애완곤충 수입을 희망하는 곤충농가들의 주장과는 달리 수입 개방이 국내 곤충 농가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곤충자원연구회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과 공동으로 최근 수원 농진청에서 개최한 ‘2011 한국곤충자원연구회 및 곤충산업발전 포럼’에서 황정훈 식물검역원 박사가 이 같이 주장했다.황 박사에 따르면 “수입 애완 곤충 중에는 우리나라에 도입돼도 환경에 영향이 없는 종도 있다”면서 “그러나 해외 시장 조사 결과 검역을 풀어주게 되면 중국 등의 생산업자, 유통업자, 수입업자만 살아남게 된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국내 농가는 아직 중국 등의 생산, 기술, 유통 등의 능력에 못 미친다”며 “조사 결과 일본도 애완 곤충 시장이 개방되면서 일본내 곤충 생산 농가는 대부분 사업을 포기한 상태”라고 설명했다.이 같은 발언은 애완 곤충 농가들이 장수풍뎅이의 국내 공급이 과잉되면서 곤충 매니아들 사이에 인기를 끌며 밀수입되는 외래 곤충의 검역 조치 해제 요구의 답변의 일환으로 나온 것으로 상당한 논란이 예상된다.곤충 사육허가 시·군 이해도 높여야엄화선 고성곤충생태학교 대표는 이날 “시로부터 사육허가증을 받을 때 불필요한 제제 조
농약 시장이 침체 분위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와 같이 초기 저온현상이 계속되면서 병해충이 발생하지 않고 있다. 농지면적도 줄어드는 등 농약 판매가 부진할 수밖에 없는 요소들이 줄지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가을 잦은 비로 살균제가 소진되면서 올해 4월까지는 시판상에서의 사전확보 물량 주문이 발생하면서 희망적인 분위기가 감지됐으나 5월에 들어서는 각 농약 제조사들 사이에 매출량이 급감했다는 발언이 연일 터져 나오고 있다.한국작물보호협회에서 집계한 ‘4월 기준 동기대비 농약 생산·출하량’에 따르면 생산량은 지난해에 비해 84%로 낮았다. 출하량은 102%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경향을 나타냈다. 이는 농약 제조회사들이 보유한 재고가 시판 및 농협으로 옮겨졌다는 분석을 가능하게한다. 반면 생산량이 줄어든 만큼 올해 농약 판매가 호전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4월은 생산량보다는 출하량이 많았지만 5월 들어서는 농약이 ‘너무 안 움직인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다만 통상 시판농약은 한해 물량의 대부분이 2~5월 중에 출하되는 경향이나 지난해부터 실 사용시기인 영농철에 필요한 물량을 주문하는 형태가 자리 잡아 가고 있지 않느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