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5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N ‘모던 패밀리’(기획/제작 MBN, 연출 송성찬) 35회에서는 제주도로 ‘깜짝’ 여행을 떠난 백일섭, 사미자-김관수 부부가 일일 가이드로 나선 구본승 덕분에 호사를 누리는 모습이 펼쳐졌다. 구본승은 ‘모던 패밀리’에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 적이 있을 만큼 백일섭은 물론 제작진과도 친분이 있는 사이다. 2016년부터 제주에 정착한 부모님 때문에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살고 있다는 그는 백일섭이 제주에 온다는 소식에 한달음에 달려왔다. 해녀가 막 따온 신선한 해산물을 맛있게 먹은 네 사람은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돌연 ‘구본승의 결혼 문제’(?)로 화제를 돌린다. 사미자가 남편 김관수와 운명적으로 만난 러브 스토리를 들려주다가, “이렇게 혼자인 게 너무 아깝다”며 구본승을 쳐다본 것. 김관수는 “40대에 만날 수도 있는 것이다.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른다”라고 분위기 수습에 나서지만, 백일섭은 “요즘 연예인들은 거의 갔다 오는 쪽이 많다. 언제라도 유기견(이혼남)이 될 수 있다. 그냥 가지 마”라고 돌직구를 던져 구본승을 ‘멘붕’에 빠트린다.제작진은 “구본승이 부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 분)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젠더 논쟁 탓에 제작 단계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작품이었지만, 영화는 김지영의 삶, 그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그를 둘러싼 주변 인물들의 관계 설정들을 그저 담담히 담아낼 뿐이다. 싱가포르 배급사 관계자는 “배우들의 완벽한 케미와 뛰어난 연기가 인물들을 살아있는 캐릭터로 만들어줬다”라며 구매 이유를 밝혔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괴릴라 데이트’는 연예인 게스트와 함께 길거리에서 펼치는 토크쇼다. 개그맨 이용진과 이진호, 일명 용진호 콤비가 MC로 활약하며 게스트를 향한 존중과 막말을 뒤섞인 진행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시즌에는 조세호, 스윙스, 수퍼비, 비와이 등 최근 핫한 연예인들이 ‘괴릴라 데이트’를 방문해 용진호와 거침없는 폭로전을 벌였다. '명반병'을 앓던 과거부터 절친 그레이, 박재범과 연관된 루머 등에 대해 가감 없이 답했다. '괴릴라 데이트'의 하이라이트, 즙짜기 시간 때 음악을 하면서 느낀 어디서도 밝힌 적 없는 속마음을 밝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더욱 독해진 용진호의 진행이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용진과 용진호는 "'괴릴라 데이트'의 채널 독립을 원하는 구독자가 많다"며 녹화 현장에 나와 있는 tvN D 제작진과 조회수를 걸고 채널 독립을 약속했다. 더욱 얄짤 없어진 두 사람이 '괴릴라 데이트'를 무대로 누비며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3일 한 매체는 김종민이 KBS2 ‘1박 2일’ 시즌4’에 함께한다고 보도했다. ‘1박2일’의 상징적인 멤버로 김종민은 남겨두고 나머지 멤버들을 꾸리고 있다는 것. ‘1박2일’ 시즌4가 11월 첫 촬영을 시작해 12월 방송된 예정이라고 보도했다.그러나 제작진 측은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여러 매체가 김종민, 연정훈, 문세윤 등의 '1박 2일 시즌4' 출연설을 보도했으나, KBS 측은 아직 이에 대한 인정 또는 부인을 하지 않았다. '해피선데이' 측은 새 멤버는 물론 방송 시기 역시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3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성악가 김동규가 출연해 빈손으로 귀국해야만 했던 일을 털어놓았다. 김동규는 전 세계를 돌며 성악가로 성공한 것과는 달리 가정생활을 평탄치 않았다. 1999년 이혼한 뒤 한국으로 홀로 돌아왔다. 김동규는 “집을 둘러싸고 있는 마당이 트랙”이라며 “재밌지 않나. 마당에다가 골프 연습장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원래는 마당 전체가 잔디였지만, 김동규는 관리하기 힘들어 골프 연습장으로 바꿨다고 전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청도에서 여행 중이던 청춘들은 아침 일찍부터 임재욱 결혼식에 갈 준비를 서둘렀다. 브루노와 김부용은 청춘들을 위해 고소한 우유 리조또와 탄탄면을 즉석에서 요리해 아침 배를 든든하게 채워주었다. 청춘들은 결혼식장에 가기 전에 목욕탕에 들러 모습을 단장했다. 머리 단장부터 화장, 옷까지 신경 쓰는 모습이었다. 이들은 임재욱이 준비한 버스에 올라타 식장으로 향했다. 청춘들은 버스에서 초성 게임으로 축시를 할 사람을 정했다. 총 11명이 모두 버스에 탑승했다. 김부용은 "먼저 결혼해서 기분이 이상하다, 여자문제에서 라이벌 관계였다"며 싱승생숭한 모습을 보였다. 최성국은 멤버들에게 "사실 신부를 봤다"면서 "15년 전 수지 누나 똑닮았다, 스타일 느낌이 그렇다"고 말했다. 새 친구 안혜경이 초성게임을 제안하자 성국은 게임에서 진 사람이 재욱 결혼식장에서 ‘축시’를 읽어주는 것으로 벌칙을 정했다. 꿈을 꾼 덕택에‘당첨 운’이 좋았던 김광규는 이날 게임에서도 여지없이 축시에 당첨되는 바람에 모두에게 웃음을 안겨주었다. 4시간 만에 결혼식장에 도착한 청춘들은 고운 자태를 자랑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지난 19일 박민정이 인스타그램에 “평생 없을 모습이라 자꾸만 돌려보게되는 맥심민정 동영상 박ㅡ제”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건ㅡㅡㅡㅡ전”, “엉덩이쪽 넘 야해여~”, “개인 소장각인데요”, “섹시 민정 귀욤귀욤 민정”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민정의 인스타그램은 박민정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방송에서 출연진은 음식에 들어간 현지 식재료를 하나씩 찾고, 손질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한국식 치킨에 적용할 방법을 연구했다. 과정에서 등장한 이색적인 식재료와 조리 방법은 보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오스틴강, 권혁수는 최근 남미 최고의 미식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는 페루에서 ‘꾸이’ 요리를 체험하기 위해 ‘띠뽄 마을’로 떠났다. 이들은 페루의 전통 음식 중 하나인 ‘꾸이’에 들어간 소스, 허브 등을 매의 눈으로 탐색했고 현지 식당의 주방을 빌려 미리 사둔 닭으로 요리를 만들어나갔다. ‘꾸이’ 요리에 활용된 기본 식재료에 페루의 특별한 콜라를 넣어 완성한 오스틴강, 권혁수의 화덕 치킨은 “팔아도 되겠다”는 현지 식당 사장의 호평을 얻기도. 김풍과 김재우는 인도네시아 닭 요리에 많이 쓰이는 코코넛 오일 가공에 도전했다. 새참으로 제공된 인도네시아 한 상 차림으로 다양한 닭 요리를 경험했다. '자와' 지역에서만 서식하는 닭 종류로 만든 토속 음식, 닭튀김 등을 먹으며 '코코넛 꽃'처럼 특별한 재료를 발견했다. 한국인들도 좋아할 만한 마늘, 고추, 토마토를 이용한 양념장을 맛본 뒤 "이게 사기 캐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김이나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김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란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아~ 너무 보기 좋아요~~~”, “연예인이닷!”, “우유빛깔 김이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괜찮나요'는 차분하게 시작되는 피아노 선율이 곡을 이끌어가고 세련된 스트링 편곡이 돋보이는 곡으로, 소유의 뛰어난 감정선을 따라서 모든 악기들의 분위기가 점점 고조되어 가사에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앞서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OST에서 소유와 호흡을 맞춰 큰 사랑을 받았던 음악감독 개미와 히트메이커 작곡가 김세진이 합을 이뤄 큰 기대감을 갖게 한다. 가창자로 참여한 소유는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부드러운 음색으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는 감성 보컬로, 비, 긱스, 정기고, 매드클라운, 성시경, 엑소 백현 등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음원차트를 점령, 콜라보의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괜찮나요'는 극 중 동백(공효진)이의 마음과 같이 조심스럽게 용기 내보려 하는 진심이 담겨 있는 가사와 소유 특유의 담담한 듯 깊은 감성이 잘 묻어나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병원에 간 난숙에게 사비나는 “엄마 누가 불렀어! 당신이야?? 내가 말 했잖아 엄마랑 연 끊었다고!!”하며 버럭하는 모습이 보여졌고 난숙은 사비나에게 다가가 “얼굴이 핼쑥하다! 몸은 괜찮아!”라며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9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 53-56회에서는 한지혜(은동주)-이상우(차필승)-오지은(사비나)-정영주(신난숙)의 갈등이 극으로 치달으며 더욱 휘몰아치는 전개가 펼쳐졌다. 정영주는 한지혜에게 손수 밥을 차려주는 등 가증스러운 연기를 벌여 안방극장을 분노케 했다. 이는 주식처분 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취하하기 위한 술수였다. 한지혜는 더 이상 정영주의 계략에 속지 않았다. 정영주는 2억을 줄 테니 소송을 취하하라고 요구했지만 한지혜는 자신의 것을 되찾겠다며 맞섰다. 분을 이기지 못한 정영주가 한지혜의 머리채를 잡자 한지혜는 “어디다 손을 대! 내 말 똑똑히 명심해 당신. 뉘우치지 않으면 머잖아 그 두 눈에서 피눈물이 날 거야”라고 쏘아붙여 보는 이들의 짜릿한 사이다를 선사했다. 사비나는 어머니 결정을 돌릴 방법이 있냐며 난숙에게 묻자, 난숙은 "생각해보니까 우리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