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3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성악가 김동규가 출연해 빈손으로 귀국해야만 했던 일을 털어놓았다.
김동규는 전 세계를 돌며 성악가로 성공한 것과는 달리 가정생활을 평탄치 않았다.
1999년 이혼한 뒤 한국으로 홀로 돌아왔다.
김동규는 “집을 둘러싸고 있는 마당이 트랙”이라며 “재밌지 않나. 마당에다가 골프 연습장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원래는 마당 전체가 잔디였지만, 김동규는 관리하기 힘들어 골프 연습장으로 바꿨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