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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제주에 정착한 부모님 때문에...? 모던 패밀리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0.26 05:31:12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5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N ‘모던 패밀리’(기획/제작 MBN, 연출 송성찬) 35회에서는 제주도로 ‘깜짝’ 여행을 떠난 백일섭, 사미자-김관수 부부가 일일 가이드로 나선 구본승 덕분에 호사를 누리는 모습이 펼쳐졌다.


구본승은 ‘모던 패밀리’에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 적이 있을 만큼 백일섭은 물론 제작진과도 친분이 있는 사이다.


2016년부터 제주에 정착한 부모님 때문에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살고 있다는 그는 백일섭이 제주에 온다는 소식에 한달음에 달려왔다.


해녀가 막 따온 신선한 해산물을 맛있게 먹은 네 사람은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돌연 ‘구본승의 결혼 문제’(?)로 화제를 돌린다.


사미자가 남편 김관수와 운명적으로 만난 러브 스토리를 들려주다가, “이렇게 혼자인 게 너무 아깝다”며 구본승을 쳐다본 것.


김관수는 “40대에 만날 수도 있는 것이다.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른다”라고 분위기 수습에 나서지만, 백일섭은 “요즘 연예인들은 거의 갔다 오는 쪽이 많다.


언제라도 유기견(이혼남)이 될 수 있다.


그냥 가지 마”라고 돌직구를 던져 구본승을 ‘멘붕’에 빠트린다.제작진은 “구본승이 부모님 같은 세 사람을 위해 일일 가이드로 나서 맹활약했다.


직접 잡은 무늬 오징어로 정성스레 식사를 대접하는 등 친아들 이상으로 살가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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