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배다해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27일 배다해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 . 노래 할때가 제일 행복해 . . I'm good enough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아름다워요”, “좋구만 좋아~~!”, “이쁘다 진짜 짱”, “노래하는 예쁜이”, “늘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길” 등의 반응을 표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손현주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손현주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료들과 피켓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부럽네 의리가”, “낯가림 팀 짱멋”, “낯가림 의리의리”, “낯가림 최고”, “감사합니다” 등으로 다양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AKMU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는 멜론을 비롯한 지니,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등 6개 음원사이트가 28일 발표한 10월 4주차(10월 21일~27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곡은 가온차트 40주차(9월 29일~10월 5일) 다운로드·디지털·스트리밍 차트 3관왕, 41주차(10월 6일~12일)에 이어 42주차(10월 13일~19일) 디지털·스트리밍차트 2관왕에 등극했다.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는 지난 2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에 올랐다. 방송 출연 없이도 정상을 차지해 의미를 더했다. AKMU는 음원차트와 함께 음악방송에서도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기브 러브'(give love), '200%', '오랜 날 오랜 밤' 등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는 이찬혁, 이수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헤어진 연인들을 공감케 하는 가사로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가을의 쓸쓸한 분위기와 어울리는 이별 감성으로 최근 음원차트에서 보기 힘든 롱런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6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동치미’에서는 선우은숙이 남편 이영하 관련 일화를 공개했다. 선우은숙은 결혼 생활 중 외로웠던 시절에 대해 “신혼 시절”을 꼽았다. 선우은숙은 “그때는 멜로 영화 찍으면 노출 장면이 많았다. 난리난 가사도우미에 저는 차분하게 배우이니까 촬영하다가 묻은 거 같다고 말했다. 선우은숙은 "이것에 대해 할 한마디 한 적 없다”라며 “배우니까 이해해야 하지 않나”고 덧붙였다.한편, 선우은숙과 이영하는 1981년 10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07년 이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2명을 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고두림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고두림은 지난 29일 인스타그램에 녹음을 하고 있는 사진을 올려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고두림의 팬들은 “노래 너무 좋아여”, “목소리”, “두림이 화이팅”, “듣기 좋은 두림님 목소리”, “목소리 아름답네요 고두림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고두림과 소통했다. 한편 고두림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8일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정호근이 출연했다. '뉴하트', '광개토대왕', '이산', '여명의 눈동자', '악역' 등 쟁쟁한 작품에 출연했던 정호근은 먼저 악역을 주로 맡아온 배우 인생을 회상했다. 연기를 하다 무속인이 된 이유를 묻자 정호근은“사람은 전혀 예상치도 못한 길을 가게 되더라”며 “제가 어려서부터 하늘을 쳐다봤다. 하늘에 얘기했다. ‘저 건강하게 도와주세요’라고 했다. 비 오고 천둥, 번개 치면 ‘나한테 떨어져라’ 이렇게 외쳤다. 부모님도 개구졌다고만 생각했지 이상하다고는 생각 안 하셨다”고 밝혔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이호원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이호원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축하해 언니”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우린 귀상인가?ㅋ”, “여신완전체 눈부셔요 ㅎㅎ” 등으로 다양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2월 방송된tvN 새 월화드라마 ‘블랙독’은 기간제 교사가 된 사회 초년생 고하늘(서현진 분)이 우리 삶의 축소판인 학교에서 꿈을 지키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서현진은 사립학교에 내던져진 신입 기간제 교사 고하늘을 맡아 또 다른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하였다. 자신을 살려준 선생님의 영향으로 교사를 꿈꾸게 된 고하늘, 사회의 축소판도 같은 사립고등학교에서 온갖 문제와 부딪혀 나가며 특별한 성장기를 겪는다. 하준은 ‘블랙독’에서 진로진학부 국어교사 도연우 역을 맡아 신입 기간제 교사 고하늘 역의 서현진, 진로진학부 부장 박성순 역의 라미란 등과 호흡을 맞춘다. 하준은 “간절하게 바랐던 작품인’블랙독’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는 감격스러운 소감과 함께”‘흙수저’, ‘금수저’, ‘정규직’, ‘비정규직’ 같은 수식어가 아닌, 그냥 한 사람으로서 멋 부리지 않고 ‘나’를 찾아가는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낸 드라마 ‘블랙독’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는 당부를 전해 작품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부암동 복수자들' '응답하라 1998' '막돼먹은 영애씨' '우리가 만난 기적' 등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5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극본 김인강·연출 이정훈)에서는 미국으로 떠나려다가 출국금지를 당한 왕수진(김혜선)과 안만석(손우혁)의 관계가 알려졌다. 제니는 은석에게 자신의 위치가 병원이라고 얘기한다. 수진은 택시를 타고 가며 아까 은석이 했던 말을 되새기며 심란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냐, 그럴리가 없어"라고 고개를 저어보지만 택시에서 만수가 괴한의 습격을 당했다는 뉴스가 흘러나오자 귀를 기울이며 멀미까지 일으키면서 심각해한다. 끝까지 만수가 자신의 친아들일리 없다고 홀로 부정한다. 사고에 관한 소식을 전하는 동주에게 은석은, 이에 "갑자기 사고라니, 일단 제니(신다은) 씨한테 검사 결과 알려야겠어요"라며 긴급히 얘기한다. 제니는 이러한 상황을 전혀 모르고 있고, 은석은 제니에게 '공항에서 만나야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제니는 수행원에게 만수가 괴한에게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누군지 짐작가는 사람 있냐"고 묻는다. 먼저 오은석은 왕수진에게 "왜 도망가냐. 제니는 어디 있냐"고 물었다. 왕수진은 "알아서 뭐하냐. 왜 쫓아오는 거냐"고 되물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7일 방송된 MBC '같이펀딩'에서는 상하이에서 윤봉길 의사의 흔적을 따라 걸어보는 데프콘과 유준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데동지' 데프콘과 함께 윤봉길 의사 훙커우 공원 의거 전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임정로드-윤봉길 의거'는 보는 이에게 감동을 안겼다. 상하이행 비행기에 오르기 앞서 유준상과 데프콘은 ‘큰별샘’ 최태성 역사 강사의 도움을 받아 ‘임정로드-윤봉길 의거’ 일정을 계획했다. 여행 전 예습으로 윤봉길 선생의 이야기를 마음속에 되새긴 두 사람은 독립운동가를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의상까지 잘 차려입고 상하이로 향했다. 두 사람은 백범 김구 선생과 윤봉길 의사가 만난 사해다관부터 훙커우 공원 내 윤봉길 의사 생애 사적 전시관까지 의미 깊은 장소를 직접 찾아가면서 스물 다섯 어린 나이에 나라를 위해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은 윤봉길 의사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짐작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날 유준상과 데프콘은 1932년 4월 29일 거사 당일 김구 선생과 윤봉길 의사가 마지막 한 끼를 함께 한 김해산 선생의 집을 찾았다. 다행히 보존돼 있던 김해산 선생 집에서 좁은 계단을 올라가 작은 방에 들어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7일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모두의 거짓말’(극본 전영신, 원유정 연출 이윤정) 6회에서는 인동구(서현우)의 부친, 손두강(민경진)이 저지른 94년도 음주 운전 사고로 아내와 아들을 잃은 JQ그룹 정영문(문창길) 회장. 보육원에서 아들과 꼭 닮은 아이를 입양했고, 그가 현재 실종된 정상훈(이준혁)이었다. 아들을 위해 병원에 입원시켰지만, 그곳에서 상훈이 실종됐다. 샅샅이 뒤졌지만 누가 어떻게 납치한 건지 전혀 흔적이 없었다.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자신과 인동구, 박원장(류성현) 뿐. 뒷조사를 시작한 정회장은 인동구가 누군지 그제야 알게 됐다. 인동구의 부친 손두강(민경진)이 1994년도에 저지른 음주운전 사건으로 정회장의 아내와 아들은 사망했고, 그는 이 사실을 숨긴 채 정회장 곁에 있었다. 정회장이 정상훈(이준혁)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도록 유도한 것도 그였으며, 정상훈의 진짜 실종 날에도 그는 병원으로 향했음이 드러났다. 그럼에도 인동구는 "내 아버지의 죗값을 갚고 싶었기 때문"에 정회장 곁을 지켰으며 "제가 찾겠습니다. 정 대표, 제 손으로 찾아서 증명해 보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