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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맡아온 배우 인생을 회상했다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01 12:49:05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8일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정호근이 출연했다.


'뉴하트', '광개토대왕', '이산', '여명의 눈동자', '악역' 등 쟁쟁한 작품에 출연했던 정호근은 먼저 악역을 주로 맡아온 배우 인생을 회상했다.


연기를 하다 무속인이 된 이유를 묻자 정호근은“사람은 전혀 예상치도 못한 길을 가게 되더라”며 “제가 어려서부터 하늘을 쳐다봤다. 하늘에 얘기했다. ‘저 건강하게 도와주세요’라고 했다.


비 오고 천둥, 번개 치면 ‘나한테 떨어져라’ 이렇게 외쳤다.


부모님도 개구졌다고만 생각했지 이상하다고는 생각 안 하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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