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8 (토)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핫이슈

"라디오쇼" 맡아온 배우 인생을 회상했다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01 12:49:05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8일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정호근이 출연했다.


'뉴하트', '광개토대왕', '이산', '여명의 눈동자', '악역' 등 쟁쟁한 작품에 출연했던 정호근은 먼저 악역을 주로 맡아온 배우 인생을 회상했다.


연기를 하다 무속인이 된 이유를 묻자 정호근은“사람은 전혀 예상치도 못한 길을 가게 되더라”며 “제가 어려서부터 하늘을 쳐다봤다. 하늘에 얘기했다. ‘저 건강하게 도와주세요’라고 했다.


비 오고 천둥, 번개 치면 ‘나한테 떨어져라’ 이렇게 외쳤다.


부모님도 개구졌다고만 생각했지 이상하다고는 생각 안 하셨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배너



기술/제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