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6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동치미’에서는 선우은숙이 남편 이영하 관련 일화를 공개했다.
선우은숙은 결혼 생활 중 외로웠던 시절에 대해 “신혼 시절”을 꼽았다.
선우은숙은 “그때는 멜로 영화 찍으면 노출 장면이 많았다. 난리난 가사도우미에 저는 차분하게 배우이니까 촬영하다가 묻은 거 같다고 말했다. 선우은숙은 "이것에 대해 할 한마디 한 적 없다”라며 “배우니까 이해해야 하지 않나”고 덧붙였다.한편, 선우은숙과 이영하는 1981년 10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07년 이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2명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