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용곤) 전략산업연구본부 식품가공기술연구센터 김성수 박사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가 수여하는 2017년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김성수 박사의 고려인삼의 사포닌 조절기술, 한국형 우주식품의 개발 등 다양한 식품소재를 이용한 새로운 가공이용기술 및 공정개발의 연구공로를 높게 평가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성수 박사는 중앙대학교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받고, 1988년 한국식품연구원에 입원 이래 가공공학연구팀장, 인삼연구단장, 기획조정부장, 특화연구본부장, 자원이용연구본부장, 융합기술연구본부장 보직을 수행했다. 현재까지 30여 년 동안 다양한 연구를 통해 국내산 농산물의 효율적인 가공이용기술개발 분야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상 내역은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 표창(2007), 농림수산식품부 표창(2010), 기획재정부장관 표창(2016) 등이 있다. 김성수 박사는 “대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40여 년 동안 오직 식품가공기술, 적정 공정기술 및 신제품 개발 분야의 연구에 정진한 업적을 세계적 인명사전을 통하여 인정받아서 무척 기쁘다”라고 밝혔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 이하 재단)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용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와 공동으로 2017년 6월 12일(월)‘농식품벤처·창업 투자 퍼레이드’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인 투자 퍼레이드는 코리아엔젤스*와 협력하여 농식품 분야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투자 연계를 목적으로 기획된 행사이다. 특히 이번 투자 퍼레이드에는 ▲가상 빅데이터 기반의 농촌인력 매칭서비스 ▲연결알고리즘 기반 농산물 거래 플랫폼 등 결선에 올라간 10개 팀들의 혁신적인 사업아이템을 투자자들에게 적극 홍보하는 기회가 주어졌다. 또한 이번 행사는 참관한 일반인들의 온라인 모의 투자가 가능하게 하여 시장(market)과 소비자의 니즈(needs)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을 뿐 아니라, 투자자-스타트업 기업 간 비공개 1:1 매칭상담을 통해 맞춤 컨설팅도 실시하였다. 이번 투자 퍼레이드를 통해 신장병 환자 맞춤형 저염식 배송 기업인 ‘맛있저염’등 4개 창업기업이 엔젤투자자로부터 투자 제의를 받았다. 일반참가자 모의투자 최고액을 받은 기업은 친환경 곤충을 이용한 반려동물 사료 개발기업인
국립종자원은 우리 우수품종의 수출확대 및 시장개척 지원을 위하여 중남미,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의 농림부 관계자를 초청해 『품종보호제도 및 DUS 심사기술 역량강화』에 대한 연수사업을 실시했다. 본 연수사업의 목적은 품종보호제도 도입 초기단계에 있는 개도국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제도운영의 기술을 전수하는 것으로, 5월 15일부터 6월 10일까지 4주간 국립종자원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이루어졌으며, 가나・수단・과테말라・코스타리카 등 6개국 12명이 참가했다. 주요 연수내용은 육종가 권리보호를 위한 식물신품종보호법을 바탕으로 신품종 출원 및 등록절차, 국제식물신품종보호연맹(UPOV) 국제심사기준에 맞춘 화훼·채소 등 신품종 특성심사방법 등 실무이론과 기술전수로 이루어졌다. 아울러, 서울 및 제주투어・채소 및 화훼 육종연구 현장견학 등 산업시찰과 문화체험・홈비지팅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우리나라의 발전상과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이해하고 친근한 한국을 경험하는 계기로 삼았다. 향후 국립종자원은 연수사업의 지속성과 내재화를 위해 각 국 연수생들이 귀국 후 3개월 이내, 현업에서 본 연수내용을 적용하고 그 결과를 국립종자원에 보고하는 액션플랜을 추진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aT)는 지난 6월 13일(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7년 상반기 수출정보사업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과발표회에서는 농식품 수출업체, 생산자단체,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농식품 수출 트렌드 및 신흥시장 진출여건과 주요 수출국의 통관·검역·위생관련 규정에 대한 개정사항과 대응방안 등이 발표되었다. 특히, 新보호무역주의 확산 추세에 따라 점차 복잡하고 까다로워지는 식품안전 및 통관 규정에 대한 대응방안 발표가 주목을 받았다. 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이번 세미나가 자국민의 건강보호와 안전 등을 이유로 보다 까다로워진 통관·검역 및 위생조건 등을 우리 농식품 수출기업들이 사전에 파악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세계적인 농업기업 몬산토 코리아가 전통 육종 기술로 개발한 시금치 품종 ‘열정’의 씨앗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6월 13일부터 23일까지 몬산토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진행한다.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열정 나누기’ 이벤트는 ‘열정’ 시금치를 직접 키워보는 과정을 통해 일상생활에서도 열정을 키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벤트 참여 희망 시 이벤트 기간 동안 몬산토 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해 페이스북 페이지와 이벤트 게시글을 ‘좋아요’하고 ‘열정’이 필요한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응모자 중 총 100명을 선정해 몬산토 코리아의 시금치 품종인 ‘열정’ 씨앗(20g)을 제공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6월 30일 몬산토 코리아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된다. 시금치는 연중 재배가 가능하고 병충해에도 강해서 일반 가정에서도 비교적 쉽게 기를 수 있다. 특히 몬산토의 시금치 품종 ‘열정’은 기후 적응성이 좋고, 엽병(잎자루)과 엽육(잎)이 두꺼워 단위 면적당 생산성도 높다. 구체적인 시금치 재배 방법은 몬산토 코리아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오이 등 박과류의 연작재배지에서 토양에 서식하는 뿌리혹선충의 피해가 갈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방제 적기인 여름철 휴경기를 이용해 정식 전에 태양열 소독 등 선충 방제를 철저히 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뿌리혹선충에 기생한 작물은 뿌리에 혹이 생기고 이로 인하여 양분과 수분 흡수를 방해 받아, 작물의 수량을 감소시키며 품질이 저하된다. 또한, 다른 식물병원균과 복합적인 병을 일으켜 농작물에 많은 피해를 유발한다. 국내 오이・참외・수박 등 박과류 시설재배지에서 약 42%의 포장이 뿌리혹선충에 감염되어 있으며, 정식전 토양 100㎤에 10마리 이상이면 약 39%의 수량이 감소한다. 뿌리혹선충 방제는 작물 수확 후 여름철 휴경기가 적기이며 작물 수확기에 뿌리를 뽑아 보아 염주 같은 혹이 보이면 반드시 방제를 해야 한다. 여름철 고온기에 태양열을 이용한 토양소독은 1개월 이상, 벼재배나 담수는 3개월 처리를, 토양 훈증성 살선충제 처리 후 비닐 피복을 하면 90% 이상의 선충 밀도를 줄일 수 있으며, 아울러 토양 병해의 피해도 동시에 줄일 수 있다. 농촌진흥청 이상계 작물보호과장은 “시설 연작재배지 오이 등 박과류의 뿌리혹
더위와 병에 강한 국산 배추, 무, 상추 품종 평가회가 채소재배 농가와 종자회사, 생산자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원예특작과학원(전북 완주군)에서 실시됐다. 육종 기간을 70% 정도 줄인 소포자 배양 기술을 이용해 개발한 배추 계통 102점과 도입품종 29점, 뿌리색이 다양한 색깔 무 등 무 12품종, 꽃대 올라오는(추대) 시기가 늦고 적색이 잘 드는 상추 21품종 등이 소개됐다. 배추는 장마와 함께 찾아오는 무더위에 매우 약하므로 더위와 병에 강한 품종의 개발이 필요하다. 전북 완주군에서 늦봄 재배를 통해 더위에 강하면서 뿌리혹병 인공접종으로 병에도 강한 품종을 선발했다. 대표적으로 ‘17-FE98’ 계통은 기온이 다소 높아도 잎이 잘 만들어져 포기가 형성되며, 뿌리혹병에도 강한 특성이 있다. 무는 뿌리색이 붉은색, 푸른색 등 여러 가지 색깔 품종들이 소개됐다. ‘원교10048호’는 뿌리가 붉은색으로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으며, 새로 선발된 ‘17-FD06’은 뿌리가 푸른색으로 엽록소 함량이 높다. 상추는 여름철 재배 시 생리장해와 꽃대 올라옴(추대), 내병성, 잎 두께, 적색 발현이 안정된 품종들이 소개됐다. ‘자혹맛치마’는 여름철 붉은색이 잘 드는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이 농촌진흥청과 함께 신규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농업기술 습득과 정착을 위하여 ‘2017 선도농가 현장 실습교육 도별 연찬회’를 개최했다. 지난 9일 열린 이번 연찬회에서는 선도농가(멘토) 59명과 신규농업인연수생(멘티) 69명, 농촌진흥청 및 충북도 관계자 등 14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추진방향 설명과 사업담당자․신규농업인연수생․선도농가의 역할, 추진사례 공유, 화합과 성공 다짐 결의, 종합토의 등이 이뤄졌다.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대상자는 농촌으로 이주한 5년 이내 신규농업인 또는 40세 미만 청장년들이다. 이들은 이주지역의 선도농업인과 멘토-멘티 협약식을 거쳐 3~7개월간 농업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영농기술, 품질관리, 현장실습 등을 통해 현지 적응과 정착률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교육에 참여하는 신규농업인에게는 멘티수당으로 교육훈련비 월 80만원까지, 선도농가에게는 멘토수당으로 월 40만원까지 지원된다. 이 자리에서는 음성군 선도농가 정창규씨와 신규농업인연수생 서경수씨가 우수 멘토-멘티로 선정돼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마와 야콘에 대해 현장실습 교육을 추진하여 배운 기술을 토대로 농가 소득을 올리는 등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건전한 화환유통문화를 정착시키고 생화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신화환 사용에 앞장서기 위해 조화 3단 화환 반입 차단 등 ‘생화 사용한 신화환’ 활성화에 나선다. 화환은 절화(생화)의 주요 소비 형태로, 우리나라 연간 경조사 화환 사용량은 약 712만개‧금액으로는 약 7120억원 가량으로 추정된다. 이 중 상당수가 주로 중국산이나 조화 꽃으로 보충하여 재사용되는 것으로 추측된다. 기존 3단 화환은 획일적인 꽃 종류와 디자인뿐만 아니라 대형화에 따른 꽃 소요가 많아 조화 사용량이 많은 편이고, 또한 화환이 재사용될 경우 꽃 품질이 낮아져 소비자의 신뢰도 저하라는 문제가 우려된다. 이처럼 조화를 사용할 경우, 생화 소비도 줄어들고 소비자의 꽃 구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늘어나 화훼농가에 피해를 주고 있다. 신화환의 경우, 꽃(바구니)과 받침대(틀)가 쉽게 분리되어 행사 후 방문객에 선물로 제공하거나 장식·인테리어에 활용하는 등 2차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작은 꽃다발을 결합한 형태의 디자인으로 구성하면행사 후 손님들에게 좋은 답례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aT 여인홍 사장은 “예로부터 축하 화환은 사랑과 정성, 다복, 번영 등 상징적인 의미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선진국 실용화 재배기술 조기 도입을 통한 경상도내 수출작물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파프리카·토마토 해외전문가 초빙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6월 12일 창녕을 시작으로 6월 15일까지 순차적으로 교육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교육을 맡은 해외초청강사는 네덜란드, 캐나다, 러시아, 케냐 등 작물재배 및 양수분 관리 기술자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네덜란드 ‘안드레 쿨’ 씨로, Andre Kool Consultancy 전문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파프리카·토마토 전문가이다. 창녕‧함안‧사천에서 파프리카와 토마토 주산지역 농장을 찾아 재배농업인과 해당 시군농업기술센터 업무 담당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물별 생리장해와 작물별 함수율관리 등 이론과 현장기술 교육으로 진행하게 된다. 지난해 기준으로 도내 파프리카 현황은 233㏊, 393농가에서 재배하고 있으며 파프리카 수출량은 1460톤이다. 토마토 현황은 593㏊, 963농가에서 재배하고 있고 토마토 수출량은 1479톤으로 전국의 39%를 점유하고 있다. 경남도 농업기술원 손창환 해외기술담당은 “도내 수출 효자작목인 파프리카와 토마토 재배기술 수준은 많이 향상되었지만, 농업
농촌진흥청이 세계인삼과학상인 ‘진피아상(Ginseng Panax Innovation Award)’의 제5회 수상 후보자 등록을 받는다. 진피아상은 고려인삼 연구개발(R&D)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이룬 연구자 또는 연구팀에게 주는 국제적 학술상이다. 이 상은 고려인삼의 세계명품화로 대한민국 인삼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1년 6월 농촌진흥청 훈령으로 제정됐으며, 올해 5회째를 맞는다. 후보자 등록은 6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3개월 동안 가능하며, 관련 서류를 갖춰 농촌진흥청 인삼과로 전자메일(kcped2@korea.kr)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 누리집(www. rda.go.kr)에서 6월 1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심사는 진피아상 심사위원회에서 9월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2차례에 걸쳐 후보자들의 인삼연구에 대한 논문 수, 논문의 질, 국제적 인지도 및 인삼산업 기여도 등을 여러 각도로 살펴본다. 수상자 선정은 10월 13일 예정이며, 10월 23일 한국인삼협회가 주관하는 ‘인삼의 날’ 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상금 3천만 원이 수여되며, 앞으로 특별강
작물보호제 전문 기업 아그리젠토㈜(대표: 진남수)는 남다른 영업체계를 유지하며, 본사와 지사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동반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함양군과 MOU를 체결하고 제2 농공단지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2의 창업’을 통하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나명규 부사장을 만났다. Q1. 지사운영과 관련해 남다른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은? 아그리젠토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전국 도 단위로 하나의 지사와 계약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기적으로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이라기보다는 관계를 형성해 가는 원칙이 있다. 바로 ‘신뢰와 존중’이다. 서로 다른 법인체가 모여 ‘원팀(One Team)’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이 상호 간의 신뢰이고 그 결과가 매년 성장하는 회사의 위상이라고 생각한다. 본사의 역할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우수한 품질력으로 생산하여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다. 또한 전국 지사는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 관리를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본사
시판과 제조사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강원농회농약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형철, 이하 강원농회판매조합)는 1998년 뜻을 같이한 지역 농우종묘와 흥농종묘 대리점 28명이 모여 친목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02년 4월 ㈜강원농회를 설립하면서 체계를 갖추었으며, 2006년 기존 주주 25명과 신규 조합원 30명이 모여 지금의 강원농회판매조합을 설립했다. 김형철 이사장은 “설립 당시부터 강원농회 판매조합 안살림을 맡아 온 김순희 부장을 비롯해 손용일 과장과 정주현 대리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힘과 열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에 귀 기울이고 제조회사와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농회판매조합은 조합원과 제조사가 서로의 정보와 역량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충실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농회판매조합은 김형철 이사장과 김순희 부장을 포함해 4명의 임직원이 45명의 조합원과 함께 연간 130억원 정도의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운영비 절감을 위해 창고는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매출이 큰 조합원의 역차별을 방지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