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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현장 밀착형’ 벼 안전 육묘 기술 지원 강화

이상기상 볍씨 발아 지연, 맞춤형 기술 보급으로 대응
중앙·지방 ‘현장기술지원단’ 운영, 육묘 기술 자료 보급 등 지원에 총력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본격적인 모내기 철을 맞아 ‘현장기술지원단’을 가동해 안정적인 육묘를 지원하고, 기후 변화로 인한 육묘 실패를 최소화하고자 현장 중심 기술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2025년산 볍씨 품질 분석 결과, 벼가 익는 시기 고온 다습한 환경으로 발아 속도가 예년보다 1~2일가량 지연되는 것을 확인했다.

 

농촌진흥청은 발아가 지연되면 육묘 실패로 농가 피해가 생길 수 있는 상황에 대응해 맞춤형 기술을 정립하고 현장에 확산하고 있다. 8개도 농업기술원 및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안전 기술 준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또한, 농업인이 육묘 전 과정의 핵심 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동영상과 안내문(리플릿) 등 홍보 자료를 제작해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보급하고 있다.

 

 

농업기술포털 ‘농사로’ 누리집이나 국립식량과학원 유튜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오는 5월까지 도 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 볍씨 소독과 파종, 육묘 관리 전 과정에 걸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국립종자원과도 협업해 현장 점검(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돌발 상황 발생 시 대체 종자를 현장에 신속히 공급할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한편, 자가채종 농가는 종자 발아율을 사전에 확인해 발아율이 80% 넘는 종자를 사용해야 한다. 발아 속도가 늦을 때는 온탕 소독(60℃) 후 냉수(15℃)에 1~2일간 담그면 발아 속도를 하루 정도 앞당길 수 있다. 약제소독이나 파종 후 육묘 상자는 25~30도(℃) 환경에서 관리한다.

 

농촌진흥청 김춘송 재배생리과장은 “농가는 벼 안전 육묘 지침(매뉴얼)을 실천함으로써 볍씨 발아 지연으로 인한 육묘 실패를 극복할 수 있다.”라며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안전 육묘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장재기 식량산업기술팀장은 “기후 변화에 대응해 모내기 적기까지 현장 점검(모니터링)을 강화해 안정적인 파종과 육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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