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은 2019년 국내 농협융자 기준으로 401대가 판매 되면서 206억원의 융자실적을 기록한 RX730(74마력)이 트랙터 단일 모델 판매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해 트랙터 부문의 농협융자실적을 기준해 판매 대수 400대 이상, 매출 200억원 이상을 기록한 모델은 RX730이 유일하다. 대동공업 RX트랙터 시리즈는 RX590(59마력), RX630(64마력), RX680(69마력), RX730(74마력)으로 구성된 50~70마력대의 중형급 트랙터다. RX730은 지난 2012년 첫 선을 보인 후 국내에서만 연평균 1천대 이상이 판매 되면서 국내 누적1만대 판매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대동공업은 올해 RX트랙터의 경제형 모델인 RS650C(67마력)을 선보이면서 라인업을 확장해 좋은 판매 실적을 올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동공업 측은 RX트랙터가 출시 이후에도 국내 트랙터 트렌드에 맞춰 기능과 사양을 업그레이드하고 지속적인 필드 모니터링으로 품질과 성능 또한 개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높은 제품 경쟁력을 유지, 수도작 및 밭작물 농가에서 꾸준히 사랑 받아 지난해 좋은 판매 실적을
모내기를 할때 모판의 벼를 일정 간격으로 논바닥에 심는 농기계를 이앙기라고 한다. 보통 보행용 이앙기는 4줄, 승용 이앙기는 6줄을 동시에 심는 것을 말한다. 농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벼 재배는 3,000년 이상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으나 그때 그때의 시대 요구에 따라서 재배방법이 다양하게 변화되어 왔다. 역사의 기록을 보면 조선 초기에는 직파재배와 이앙재배가 동시에 이루어졌고, 조선 중기로 갈수록 이앙재배가 점차 증가되어 후기로 갈수록 이앙재배가 크게 확대 보급되었으며 현재는 알아서 움직이고 스스로 모를 심는 자율주행 이앙기까지 나와 농민들의 일손을 돕고 있다. 농촌의 고령화와 노동력부족 문제를 해결해줄 다양한 이앙기 제품들을 살펴보자.
국내 1위 농기계 업체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은 한국로봇융합연구원(원장 여준구, 이하 KIRO)와 정밀농업 상용화를 위한 '농업용 로봇 공동 연구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KIRO는 2005년에 설립된 현장적용이 가능한 실용 로봇기술 분야에 특화된 국내유일의 정부산하 로봇전문생산연구소로 수중, 배관/건설, 재난안전, 농업자동화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농업자동화 분야에서는 농업로봇자동화연구센터를 중심으로 농업분야의 자동화, 첨단기술 접목을 위한 연구를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지난 23일 대동공업 서울사무소(서초동)에서 개최된 MOU에는 대동공업 원유현 총괄사장과 KIRO 여준구 원장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정밀농업 상용화를 위한 농업용 로봇 및 농업용 다목적 전동 모빌리티의 공동 연구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정밀 농업(Precision Agriculture)' 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작물의 생육, 토양, 병해충 등 재배 환경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비료, 물, 노동력 등의 재배 솔루션을 제공해 생산량을 극대화하는 농업 솔루션 서비스다. 대동공업은 이번 MOU를 통해 KIRO와 정밀 농업 구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은 창립 이래 최초로 국내에서 대동공업 농기계 대리점을 운영할 지역 대리점주 공개 모집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대동공업은 그동안 농기계 산업 특성상 농촌 지역 사회와의 관계성이나 농기계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수반 되어야 원활이 농기계 대리점을 운영할 수 있어 추천 방식으로 대리점주를 영입해왔다. 그러나 최근 귀농귀촌으로 농촌 사회의 개방성이 높아지고 농기계 기술 교육에 대한 충분한 노하우와 시스템을 갖추어, 영업 및 고객 관리 능력이 있다면 역량 있는 대리점주로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공개 모집을 시행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농업과 농기계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자동차나 기계장비 사업에 종사 경험이 있는 지원자라면 심사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모집과 문의는 대동공업 홈페이지(ko.daedong.co.kr/dealership)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상시 모집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지원할 수 있다. 대동공업 범종구 국내영업본부장은 "70여년의 전통과 브랜드 파워, 제품력 및 서비스력 등을 기반으로 대동공업은 창립 이래 현재까지 국내 시장 1위를 점하고 있다"
GS펌프㈜(대표이사 김춘강)는 가압용 인버터 펌프를 ‘파워펌’ 브랜드로 3월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가압용 인버터 펌프는 오랫동안 LG전자에 가전모터를 공급하고 있는 ㈜씨앤엠에서 직접 제작한 제품이다. 주요 용도는 수압이 부족한 고층 저수압 지역의 가압 급수용으로 사용되며 빌라, 모텔, 펜션, 상가 등 일정한 압력을 필요로 하는 곳에 많이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시제품은 오랫동안 LG전자에 적용해 왔던 ㈜씨앤엠의 인버터 기술력과 박사급 인력으로 핵심부품인 인버터를 디자인하고 품질 내구성 검증을 거쳤다. 인버터 버턴부는 소프트한 동작 감도와 물이 버턴 주위에 고이지 않고 자연적으로 흘러내리도록 했으며, 압력설정은 물론 고장모드를 편리하게 조작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인버터 PCB의 내부 설계 및 사용부품에 대해서도 내구성을 충분히 고려했다. 특히 산학연구 프로젝트로 진행했던 인버터의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무한한 가능성과 함께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파워펌’의 이미지는 물론 최근 광고 중인 천하장사 이만기의 강한 이미지를 반영한 제품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GS펌프 관계자는 “핵심부분인 모터와 압력센서 그리고 체크밸브 등의 주요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와 고장을 예방하기 위해 농기계 사전점검과 정비를 당부했다. 우선 농기계에 쌓인 먼지와 흙을 털어내고 녹이 슨 부분은 기름칠을 해 준다. 윤활유는 정기점검 목록에 따라 필요한 곳에 주입하며, 각 부위의 볼트, 너트가 풀린 곳이 없는지 확인한다. 브레이크, 클러치 페달은 부품 간 움직임이 정해진 범위가 되도록 조정하고, 좌우가 같은지도 확인한다. 또한 주차브레이크 작동상태도 함께 점검한다. 배터리는 윗면의 점검창에서 충전 상태를 확인하고, 단자가 부식됐거나 흰색 가루가 묻어 있으면 깨끗하게 청소한 후 그리스를 바른다. 엔진 및 미션 오일의 양과 상태를 점검한다. 오일 게이지를 확인해 부족하면 보충하고, 오일 색이 검거나 점도가 낮으면 교환한다. 냉각수는 새는 곳은 없는지, 양은 적당한지 확인해 부족하면 보충하고 변색 정도가 심하거나 부유물이 많을 때에는 교환한다. 에어클리너는 건식일 경우 필터의 오염 상태를 봐서 청소하거나 교환하고, 습식은 경유나 석유를 이용해 닦는다. 각종 전기배선과 접속부, 전구, 퓨즈 등은 이상이 있으면 교환하고, 시동을 걸어 정상적으로 작동되면 3∼4분간 난기운전을 한다. 농촌진흥
국내 1위 농기계 업체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이 직진자율주행을 비롯한 다양한 전자동 기능을 탑재해 이앙기 조작의 편리함과 이앙(모내기) 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1인 이앙(모내기) 시대를 열 6조 이앙기 'DRP60(디젤/가솔린)'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DRP60(디젤/가솔린)'은 지난해 국내 농기계 업체 중 최초로 선보인 직진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했다. 이앙을 시작할 때 최초 1회 직진 자동 레버를 조작해 간편하게 직진 자동 구간을 등록하면 해당 구간 내에서 이앙기가 자동 직진해 작업자는 별다른 조작 없이 모를 심을 수 있다. 모판 운반자 1인과 이앙기 운전자 1인, 2인 1조로 가능했던 기존 이앙에서 운전자가 최소 운전만 하며 모판을 운반 할 수 있어 1인 이앙 작업이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농번기 때 보조 작업자 확보의 어려움을 덜고 인건비 등의 비용을 줄일 있다. 여기에 일반적인 60~90주(모의 개수)의 이앙 작업이 아닌 37주, 43주의 소식 이앙 기능(옵션)까지 채택해 모 공급 비용까지 절감, 농가 소득 극대화를 꾀할 수 있다. 직진자율주행 기능의 활용성과 안정성을 높이고자 관련한 다양한 보조기능도 탑재했다. 직진자율주행
농촌 인구의 지속적 감소와 노령화로 농촌의 노동력 부족은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농업의 기계화는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할 수 있다. 똑똑한 장비를 고르는 것도 이제 농사를 잘 짓는 방법 중 하나! 농사도 이제 장비발 시대인 것이다. 똑똑한 농기계는 농작업을 쉽게 도와줄 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농사에 시작이 된다. 2020년에는 어떤 농기계를 활용해서 농작업의 능률을 높일지 꼼꼼하게 살펴보자. 한국구보다(주)-최첨단 기술이 탑재된 한국구보다 KNW시리즈 주)불스 - 땅속작물 수확기 트랙터 부착식, BG-1400GN 얀마코리아(주) - 밀묘 사양 이앙기 출시(YR8D - 8조식) 대동공업(주) - 국산 농기계 기업 최초, 직진자율주행 이앙기 ERP80DZFA 두루기계통상 - 논콩전용 파종기 (DRP-2004SB) 동양물산기업(주) - 3년 연속 생산기대 완판 동양물산명품TS125를 이은 TS130 대형 트랙터 (주)장자동화 - 트랙터부착형 원판식파종기 JDTF-4RE 현일테크주식회사 - 세계최초 레이저 모듈 ‘팜캡스’ (주)케이보배 - 신개념 원격제어 “스마트 방제기” 씨엔테크 기술연구소 - 최적의 초미립자 구현 “CNtech_초미립자 무인방제기” (주)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 원장 오경태)은 농·식품 연구개발 과제를 지원하여 ‘잡곡 수확용 자주식 소형 콤바인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 심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생산력 감소 추세로 밭농업 기계화에 대한 필요성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메밀, 율무 등 고소득 잡곡류는 산간지역 주변에서 재배되어 중·대형 콤바인 작업이 쉽지 않아 소규모 영세농가에게 적합한 소형 수확기 개발이 필요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와 농기평은 2016년부터 3년간 잡곡 수확 작업의 노동력 절감을 위해 소형 수확기 개발 연구를 지원해왔다. 연구과제명은 잡곡 수확용 (22KW급) 자주식 소형 콤바인 개발 및 산업화로 이번 연구를 주관한 오페㈜ 연구팀은 “개발된 잡곡 수확용 콤바인으로 수확작업을 하면 기존 인력작업 대비 10배 이상 작업능률이 좋아 노동력 절감에 많은 도움이 된다.”라고 밝혔다. 작업능률은 메밀 또는 율무 등 잡곡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10a(1,000m2) 당 1시간 수준으로 인력 작업 대비 10배 이상 효율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개발한 잡곡 수확용 자주식 소형 콤바인의 가격은 국내 대형 및 일본산 농기계 가격 대비 약 5
오랫동안 LG전자에 가전모터를 공급해 온 ㈜씨앤엠에서 직접 제작한 모터와 펌프로, 파워펌 브랜드로 GS 펌프 주식회사(대표이사 김춘강)가 가압용펌프 3모델을 11월부터 출시하기 시작하였다. 주요 용도로는 저수압 지역 가압전용, 옥상 물탱크를 사용하는 아파트, 빌라, 단독 주택등에 가압용도로 주로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가압용펌프의 경우 유량센서 채용으로 정압운전, 정숙운전을 실현하였으며, 원심 임펠러 적용으로 저소음 운전이 가능하다. 파워펌 가압용제품의 특장점으로는 펌프를 장기간 사용하지 않아 방치하였을 경우 배관의 철분 또는 녹물이 유량밸브에 고착되어 유량밸브를 분해하여 청소를 하여야 할 경우 유량밸브 스크류만 분해하면 쉽게 청소가 가능하도록 설계하였으며, 힘쎈 국산 파워모터의 이미지를 강조한 디자인에 대해서도 디자인 특허 출원중에 있다(출원번호:제 30-2019-0040046, 30-2019-0040047). 그리고 GB-150MA제품의 경우 150W모터 출력 채용으로 타업체보다 힘쎈 모터를 적용하여 성능이 우수하다. 이러한 제품은 150 W 및 350W의 출력으로 GB-150MA(20mm), -350MA(20mm), -351MA(25mm) 3종류의 모델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국내 최초로 농업용 무인항공살포기(이하 농업용 드론)의 ‘실내 검정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지난 10일 오전 10시부터 전북 익산 송학동 소재 재단 농기계검정동에서 ‘농업용 무인항공살포기 실내 검정시스템 시연회’를 개최했다. 재단에서는 지금까지 종합시험 기준에 적합한 농업용 드론의 규격 등을 조사한 자료를 기초로 실내에서 실외 비행과 동일한 비행이 가능하게 하기 위해 드론 부착이 가능한 이동체와 레일 등으로 구성된 시스템을 설계·제작해 구축하게 됐다. 이번에 구축된 검정 시스템은 최대 폭이 3m 이하인 기체를 비행높이가 2.5∼4m로 조절이 가능하고, 비행속도는 0.5∼5m/s까지 조절이 가능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약재 살포시 기체의 경사를 설정할 수 있고, 등속구간은 약4m로 하여 다양한 기체 조건에서 약재의 유효 살포 폭을 측정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드론 조정자의 조정기술에 따라 살포성능이 결정될 수 있는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외부에서 드론 운행 시 전동기 회전속도, 살포 높이 및 경사도 등을 측정한 후 실내 검정시스템에 동일하게 적용해 살포성능을 측정함으로써 객관적 살포성능을 확보할 수 있다. 기존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이 경남 창녕에 위치한 경남지역본부에 경남정비공장을 준공하며 전국 8도 직영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대동공업은 지난해부터 서비스 지정점으로 운영되던 일부 지역에 있어 본사 직영의 정비 공장을 세워 고객에게 좀 더 신속 정확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직영 서비스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것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대구시에 위치한 경북지역본부를 경북 구미로 이전하면서 정비공장의 시설 및 인력을 확충했고, 올해 상반기에는 강원정비공장의 리모델링을 단행했다. 이번에 경남정비공장을 구축하면서 전국 8개 도 직영 정비공장 기반의 지역 서비스 시스템을 완성하게 된 것이다. 현재 대동공업의 지역정비공장은 ▲강원 춘천 ▲경기 용인 ▲충북 청주 ▲충남 공주 ▲전북 전주 ▲전남 광주 ▲경북 구미 ▲경남 창녕에 위치하고 있다. 경남정비공장은 올해 하반기에 경남지역본부(경남 창녕군 창녕읍 창녕공단길 39) 부지에 공사를 진행, 대지면적 약2,621㎡(약794평)에 정비공장 499㎡(151평), 세차장63㎡(약20평) 시설이 들어섰다. 정비 공장에는 크레인, 에어콤프레샤, 냉매자동회주입기, 등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신원택. 이하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임주혁 전무는 지난달 26일 개최된 중소기업중앙회 ‘제63회 정기총회’에서 협동조합 유공자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임주혁 전무는 농촌진흥청 농약연구소 연구원을 시작으로 이후 동양화학 및 노바티스에서 대전·충남지점장과 전북지점장을 역임했으며, 이어서 신젠타코리아에서 근무, 마케팅부 이사로 퇴임했다. 2010년 12월부터 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에서 전무이사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2021년 12월부터 전국작물보호제협동조합 실무이사협의회에서 회장직도 맡고 있다. 임주혁 전무의 이번 장관상은 심각한 사업 침체 위기에서, 지난 14년간 이사장을 성실히 보좌하면서 단결 역량을 발휘하고, 투명한 회계 관리와 혁신적인 공동사업으로 안정적 매출과 이익을 매년 지속적으로 상승시키는데 공로가 크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임주혁 전무는 “조합에서 성실히 사업하시는 우리 조합원님들과 조합 임원님들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임무에 성심과 최선을 다해 조합 발전에 일조하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제63회 정기총회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든든하게 우리 농업과 농촌 현장을 지켜 주신 농업인, 그리고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5년에는 환경 대변화, 기술 대변혁의 시대에 우리 앞에 놓인 도전을 극복하고, 미래 세대에 희망을 주는 농업·농촌으로 성장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의 성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지난해 말 농촌진흥청은 그간의 핵심사업을 재정비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첨단기술 융합과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농업연구개발 혁신방안」을 수립하였습니다. 올해 농촌진흥청은 혁신방안의 핵심내용인‘정책지원·현안해결 10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주요 현안문제의 조속한 해결과 농업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다음의 다섯 가지 사항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 혁신기술로 핵심 농업정책 추진을 뒷받침하겠습니다. 생명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육종 목표에 맞는 유전자원을 신속하게 발굴하는‘디지털육종’기술 혁신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