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의 골프장 및 조경 관리 전문회사 누보이엔지(대표이사 윤동혁)가 골프장 코스관리 관련 신사업 진출을 위해 지난 3월19일 HL디앤아이한라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누보이엔지(ENG)는 올해 골프장 3곳 코스관리 컨설팅 계약을 진행하면서 해당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양사는 앞으로 “골프장 디지털화를 통해 골프코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투입인력 및 재료 비용을 절감하는 목표를 가진다”고 밝혔다. HL디앤아이한라는 자체 건설현장에서 활용중인 드론기술을 확장시켜 골프코스의 식생 및 지형을 분석하고, 자체 개발한 'HiSmart' 관제 플랫폼에 연계하여 골프장 유지보수 인력 및 카트 위치관제 기술을 개발, 보유하고 있고 골프코스 유지보수를 수행할 수 있는 자체로봇 개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으로, 골프장 코스관리의 디지털화를 바탕으로 골프장 운영사들이 직면한 코스관리 문제가 효과적으로 해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누보이엔지의 윤동혁 대표와 HL디앤아이한라의 기술품질혁신실 박재우 상무 "그동안 많은 사업을 추진하면서 축적된 골프장 코스관리 노하우를 기반으로 양사가 긴밀히 협력해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장할 계획으로 올해 3월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담양군 소재 농업회사법인 가나종묘(대표 안예원)와 전남 원예작물 신품종 개발과 종자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기준 전라남도 원예작물 재배면적은 4만2,271헥타르(ha)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에 대응한 품종 개발과 종자 생산·유통 등 종자산업 구축을 위한 기반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남지역에 맞는 원예작물 신품종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사업을 발굴하고, 육성한 품종의 보급 및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두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전문인력·시설·장비를 활용해 종자 순도 검정과 품종을 판별할 수 있는 마커개발 등 분자육종 기술 개발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 박홍재 전남농업기술원장은 “최근 극한 기후변화와 소비트렌드 변화 등으로 재배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도내 육종 기업과 협업해 혁신적인 품종을 개발하고 농가 현장에 신속히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공사가 자체 개발한 저수지 사전 방류 장치인 ‘이동식 모듈형 사이펀’ 지식재산권(특허)을 민간에 개방한다고 밝혔다. 최근 몇 년간 집중호우·폭우 등 자연재해 발생빈도가 증가하는 가운데 인위적 수위 조절 장치가 없는 농업용 저수지의 위기 대응 능력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공사는 지난해 ‘이동식 모듈형 사이펀’ 개발로 재난·재해 대응의 골든타임을 확보했다. 사이펀은 물의 수위 차를 이용한 방류 장치로 저수지 내 저수량 방류 효과는 입증되었으나, 무게가 무겁고 고정된 형태로 설치 과정이나 작동 시간이 오래 걸려 신속한 대응의 한계가 있었다. 공사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사이펀의 구조적 장점을 활용하되 조립을 통해 이동 설치가 가능한 ‘이동식 모듈형 사이펀’ 개발로 기존 3~5일 걸리는 설치기간을 2~3시간으로 대폭 줄였으며 시범운영을 통해 현장에서의 효과성을 입증했다. 지난해 10월 기술특허를 마친 ‘이동식 모듈형 사이펀 장치’는 공사 홈페이지(www.ekr.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위기관리 매뉴얼 경진대회’에서 현장 맞춤형 저수지 안전관리 매뉴얼로 우수성을 입증받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해 국내 사육 소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럼피스킨의 재발 방지를 위하여 「2024년 럼피스킨 방역관리 기본 계획」에 따라 백신접종, 제도개선, 위험도에 따른 예찰‧방제, 민‧관‧학 협력 등의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위험도 평가 결과에 따른 고위험 지역과 2023년 발생지역 등 40개 시‧군의 소 129만두에 대해 럼피스킨을 전파하는 침파리 등 매개곤충이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전인 4월에 백신을 접종하고, 그 외 지역의 소 267만두에 대해서는 10월까지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사육규모가 50두 이상인 농가는 4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자가접종하고, 50두 미만인 소규모 농가와 고령 등의 이유로 자가접종이 어려운 농가에는 공수의 등으로 구성된 접종지원반(261개반 486명)을 편성하여 4월 한 달간 접종을 지원한다. 둘째, 2023년 발생 농가가 서해안 지역에 집중되어 있고, 항만 등을 통한 유입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고, 이에 대비한 농가와 항만 인접 도로 등에 대한 예찰‧방제를 집중 실시한다. 셋째, 해외에서의 럼피스킨 발생 상황을 지속 감시하고, 발생국과의 인적‧물적 교류로 인한 병원체나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 이하 한농대)는 3월 20일 라오스 북부농림대학, 3월 21일태국 치앙마이대학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한농대의 우수한 농업교육 시스템을 개발도상국에 전수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한농대는 라오스 농림부 장관 면담 및 라오스 북부농림대학과의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라오스 북부농림대학 내 원예학과 개설과 현지 청년 농업인 교육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태국 치앙마이 대학 축산학과에서 진행 중인 육우 품종 개발 프로젝트를 위한 연구 협력을 추진하는 등 농업 분야 기술 교류를 활성화하고,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한 인적자원 교류를 추진키로 합의하였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의 배경에는 한농대에서 올해부터 야심차게 추진 중인 여러 국제 협력 사업들이 뒷받침하고 있다. 한농대는 올해 2학기부터 주요 개도국 학생들을 선발하여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개도국 청년농업인 교육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또한 교육부 산하 연구재단으로부터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 지원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되어 2024년부터 5년간 약 20억원 규모의 개발협력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현출 한농대 총장은 “1997년 개교 이후 지속
대한민국 대표 농업기업 팜한농에서 4월 추천제품을 소개했다. 저항성 잡초ㆍ논조류 동시방제 … 프리미엄 이앙전처리제 ‘속공 액상수화제’ 신제품 ‘속공 액상수화제’는 드론, 무인보트, 트랙터 부착 살포기 등 기계에 적용해 대면적의 논도 간편하게 제초 작업을 할 수 있다. 유제가 아닌 액상수화제라 살포기 노즐의 고무패킹이 훼손되지 않는다. 저항성 잡초 방제효과가 우수해 일년생 저항성 잡초인 피, 물달개비를 확실하게 방제한다. 논조류와 개구리밥 발생을 억제해 논이 깨끗하게 유지되고 벼가 잘 자라도록 도와준다. 고온기 및 이모작 벼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잎이 짧고 H형으로 균일한 봄ㆍ여름 소형무 ‘일등소형무’ ‘일등소형무’는 근형이 H형으로 균일한 봄ㆍ여름 소형무다. 근 비대와 근미 맺힘이 빠르며 근피가 깨끗하다. 잎은 짧고 단단해 재배하기 쉽고 단묶음에 적합한 품종이다. 기존 소형무보다 매운 맛이 적고 노균병에 강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추대(꽃대가 올라오는 현상)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내서성이 우수해 봄과 여름에도 재배할 수 있다. 국내 유일 황질소 비료 ‘금황NS’ 신제품 ‘금황NS’는 유황 73%, 질소 10%를 함유한 국내 유일의 황질소 비료다. 1
대한민국 대표 종자기업 농우바이오가 4월 추천품종으로 TYTS아리아, 청황무, 종가봄배추를 추천했다 내병성 대추방울토마토 신품종 ‘TYTS아리아’ TYTS아리아는 농우바이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내병성 대추방울토마토 신품종이다. TYLCV(황화위축바이러스) 내병성과 TSWV(반점위조바이러스)내병성, 점무늬병 내병성, 역병 내병성이 있어 재배 안정성이 매우 우수하다. 상단 화방에서도 꽃수가 과다하지 않으며 불량소과 발생이 적고, 화방 내 과실 균일도가 안정적인 품종이다. 또한, 과형이 정연하고 착색이 짙으며 열과 발생이 적어 상품성이 우수하다. 경도가 강하여 저장성이 우수한 장점도 있다. 하추 재배에 적합한 중생종의 대추방울토마토이며 내병성, 재배안정성, 과정연성, 상품성을 모두 두루 갖추어 토마토 농업인의 큰 소득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유망한 신품종으로 평가된다. 추대발생이 현저히 적은 ‘청황무’ 청황무는 2024년 생산된 햇종자를 공급하여 추대발생이 현저히 적은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무 농업인들 사이에서 오랜 기간 동안 재배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온 품종이다. 고랭지 여름무 파종시 저온으로 추대 발생 문제가 종종 발생하는데, 청황무의 경우 타품종
㈜한얼싸이언스(대표 심봉섭)은 기존 연공서열 중심의 인사체계에서 벗어나 새로운 인사제도를 수립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한얼싸이언스는 노사발전재단 주관의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일터혁신은 조직 내의 문화와 업무 방식을 현대적이고 효율적인 방향으로 전환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로 간주된다. ㈜한얼싸이언스는 지원사업의 주관사인 에프엠어소시에이츠(FMASSOCIATES)와 협약을 맺고 기업 현황 진단, 문제해결 및 개선방안 도출, 이행관리 등의 혁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얼싸이언스는 지난 1월 사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급간소화를 통한 능력 위주의 조직분위기 확산 △전략-평가-보상의 유기적 연결을 통한 동기부여 극대화 △성과중심 Pay-Band를 통한 형평성, 효율성 확보 등을 기조로 내세운 인사제도 개편 방안을 공개했다. 직급 체계 간소화를 통한 성과 위주의 조직분위기 확산 먼저 한얼싸이언스는 기존 ‘사원-주임-대리-과장-차장-부장’으로 여섯 단계였던 직급을 ‘사원-선임-책임’ 등 세 단계로 간소화했다. 직급체계 간소화를 통해 수평적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유능한 직원들에게 빠른 승진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또한 비효율적인 보고체계를 줄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 박수진 식량정책실장은 3월 21일(목) 오후 충청남도 예산군 소재 하천저수지를 방문하여 저수지 관리상태를 점검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하였다. 이번 현장 점검은 해빙기에 자주 발생하는 낙석․붕괴 등의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및 민간전문가 합동으로 실시하는 「2024년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실시하였다. 박수진 실장은 저수지 안전관리 상황 및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한 조치사항들을 점검하고, “발생 가능한 모든 재난에 대처할 수 있도록 사전 대비에 최선을 다하고, 유사 시에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라고 당부하였다. 농업용 저수지는 시설관리자(한국농어촌공사, 시군)가 분기별 1회(연간 4회 이상) 이상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저수용량 5만㎥ 이상 시설은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2024년 1분기에 시설관리자가 실시한 농업용 저수지 안전점검 결과, 총 17,066개소 중 안전등급 A등급은 1,230개소, B등급은 6,574개소, C등급은 8,508개소, D등급 이하는 67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는 권위있는 국제미식행사인「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행사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미식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아시아 지역의 최고 레스토랑을 1위부터 50위까지 발표하는 시상식을 대표 행사로 한다. 시상식과 더불어 미식업계가 주목하는 화두에 대해 논의하는 ‘베스트50톡(#50 Best Talks)’에서는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한국의 지역음식(하미현 연구가), 한국의 면 음식(윤서울 김도윤 셰프), 아시아 셰프들이 이야기하는 발효 문화 등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그 외에도 서울 지역의 우수한 셰프들과 아시아 지역 셰프들이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다이닝 행사인 ‘시그니쳐세션’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세계 미식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한국에 모이는 만큼 한국의 발효음식, 소고기 정형 등 고기문화, 사찰음식 등 다채로운 식재료와 식문화를 설명하고 체험하는 한식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셰프의 만찬(Chefs’ Feast)’과 시상식 리셉션에서는 한국의 미쉐린 스타급 셰프들과 떠오르는 영셰프들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지난해 생산이 감소한 사과‧배 등 수요를 대체하기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를 통해 직수입한 오렌지‧바나나 등 수입 과일을 3월 21일부터 대형마트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오렌지·바나나 등 소비자가 선호하는 수입과일을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에 최대 20%까지 할인하여 공급하고, 대형마트는 소비자 부담을 최대한 낮추기 위해 자체 할인까지 더하여 판매할 계획이다. 정부는 3월 중 바나나 1,400여톤, 오렌지 600여톤 등 2,000여톤 이상을 시장에 공급하고, 지난 3월 18일 직수입 품목을 대폭 확대하기로 함에 따라 파인애플, 망고 등도 최대한 빠르게 도입하여 다양한 수입과일을 3~4월 중 집중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수입과일 할당관세 물량은 현재 76,651톤 통관 완료되었으며, 망고‧파인애플 등은 할당관세 적용 이후 소비자가격이 각각 41.7%, 10.7% 수준 하락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박순연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정부는 국민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난해와 같은 작황 부진이 반복되지 않도록 올해 사과‧배 등 생육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는 지난 4월 5일 경북 문경시 문경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제13대, 제14대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박성우 원장,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경북대학교 박규환 교수 등 외부 인사와 유통협회 제9·10대 중앙회장인 정원호 회장, 제12대 회장인 신원택 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부장과 협회원, 농자재 제조사 대표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14대 중앙회장에 취임한 박영주 신임회장(문경 새재농자재상사)은 취임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협회,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회원,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받는 회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 권익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주 회장은 “올해로 창립 34년을 맞이하는 협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님들 그리고 전국 3,000여 회원님들의 희생과 노력, 봉사와 격려, 그리고 유관기관과 제조회사의 아낌없는 협조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협회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식물의약사제도의 선제적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3월 27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크리스탈볼룸에서 제11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농협 축산경제, 축산단체 등 관계기관 및 업계 약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민경천 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이임하는 제10대 김삼주 회장을 환송했다. 이와 함께 한우인의 다짐과 요구사항을 담은 건의문을 정부에 전달하고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전향적 정책마련을 호소했다. 신임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저를 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것은 화합의 시대정신으로 합심해 한우산업의 재도약을 이뤄나가라는 한우농가의 염원이자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정적인 한우산업, 희망이 가득한 한우산업, 농업농촌의 상생과 축산의 가치를 높이는 한우산업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관계기관과 연대와 협치, ▲직접 소통을 통한 내부결속, ▲사룟값 인하 촉구, ▲농가 권익보호 운동 등 중점 추진사항을 제시했다. 또한 “우리가 꿈꾸는 한우산업의 미래는 함께할 때 이뤄낼 수 있다”며 “창립때부터 숱한 아스팔트 농사와 농민운동으로 다져진 한우농가의 기백과 역동성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