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이 입법예고 되면서 관련 업계가 수정안을 제시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친환경육성법 시행규칙 개정안은 지난 7월 농림축산식품부가 행정절차법에 따라 허용물질 및 유기농업자재의 공시기준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아 입법예고한 바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아주까리 및 아주까리유박을 사용하지 않도록 했다. 다만 농촌진흥청장이 고시한 ‘비료공정규격설정 및 지정’ 별표 5에서 사용가능한 원료로 정한 비료의 종류에 해당할 경우에 사용이 가능토록 했다. 이에 대해 업계는 공시 등 기관은 필요할 경우 아주까리 및 아주까리유박을 사용 공시받은 유기농업자재에 대해 리신 등을 검사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수정안을 제시했다. 이는 허용물질의 제·개정이 전문가 심의를 거치도록 법에 규정돼 있기 때문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공시기준에서 리신을 규제하고 있어 이중으로 규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리신분석기관이 1곳에 전문가 1인뿐이고 분석비용은 건당 66만원으로 영세업계의 부담을 초래한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필요할 경우 주무기관이나 공시기관에서 직권으로 사후검사를 실시하면 된다는
한국농어촌공사는 수자원, 식량 분야 교육과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국제교육교류센터 (RC-IEEC) 개원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공사는 국제교육교류센터를 단순 교육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수자원, 식량 문제와 농업·농촌 분야에 대한 교육·국제 기술교류의 공간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국제교육교류센터와 인접한 농업·농촌 연구개발 전문기관인 농어촌연구원과 연계해 교육-국제 기술교류-실증연구의 원스톱 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11월 농어촌연구원 내 동양최대 규모의 첨단 수리시험장이 완공되면, 기후변화 로 인한 가뭄, 폭우 등 자연재해와 해수면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도국과의 교류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지난해까지 100여개국 3,000여명에게 관련 연수를 실시해왔다. 특히, 농업·농 촌 및 수자원분야에 대한 공사의 기술력과 개 발경험에 대한 국제교류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번 신청사를 개원하게 되었다. 특히, 공사 는 개도국과 교류가 확대되고 협력체계가 강화되면서, 태국·이란 등에 과학적물관리시스템 기술 수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도권 해안종합개발 컨설팅 사업(NCICD) 등에 진출 하는 계기를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고추 재배농가에선 낙화 및 석회결핍과 시들음증 등 생리 장해가 발생하고 있지만 ‘자동관수관비장치’가 보급되면서 폭염피해를 줄이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 해까지 도내 총 40개소에 자동관수관비장치를 보급 ‘자동관수관비장치’는 토양수분센서를 이용해 관수주기, 관수량 등을 자동으로 조절해 적기에 물을 공급하며 유용미생물이나 액비 비율을 적정 공급해 품질 향상과 생산량 증가에도 도움을 주는 기술 시범사업으로 경북도농업기술원이 가뭄대응 시범사업으로 보급 중이다. 경북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 해까지 도내 총 40개소에 자동관수관비장치를 보급했다. 고추 재배농가는 전년도 9곳에 이어 올해 9곳에 보급해 고온기 가뭄피해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폭염이 2주간 지속 되고 강수량이 거의 없어 고추재배 농가에서는 꽃봉오리나 어린 열매가 떨어지며, 석회결핍과 시들음증 등 생리장해가 발생하고 있지만 시범 사업 대상 농가들은 이런 피해가 현저히 줄어 든 것으로 조사됐다. 염화칼슘이나 제4종 복합비료를 7~10일 간격으로 2~3회 엽면시비 해야 특히 가뭄이 2주간 지속되면 고추 수량이 50% 이상 떨어질 수 있고 올해
농촌진흥청이 농업 강국 네덜란드와 기술개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맞손을 잡았다. 라승용 농진청장은 지난 9일(현지시간) 네덜란드의 와게닝헨대학연구센터의 라울 비노(Dr. Raoul Bino) 농업기술 및 식품과학그룹 대표를 만나 농업 분야의 연구 전략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주요 농업 이슈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는 WUR 연 수 프로그램에 농진청 연구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협약을 맺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WUR연수 프로그램은 ▲농업 빅데이터 연구개발활용(2018) ▲수출 지원(2019) ▲농식품 안전 성(2020) 등 분야별로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라 청장은 8일(현지시간) ▲월드원예센터 <World Horti center> ▲치유농업 농장 ▲종자 생명산업단지와 종자기업 ‘키진(Keygene)’, ‘엔자 자덴(Enza zaden)’을 찾아 선진국의 농업 현장을 살펴보고 종자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라 청장은 “네덜란드와의 협력 확대는 우리 농업의 세계화와 4차산업혁명, 종자생명산업,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기술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며
기록적인 폭염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지 적으로 내린 소나기가 겹치면서 사과탄저병에 비상이 걸리고 있다. 탄저병균 포자, 끈끈한 점액질로 싸여 있어 강우 시 빗방울에 의해 비산돼 주변 과실로 빠르게 전염 경북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연일 기록적인 폭염과 이달 초 국지적으로 내린 소나기로 과원이 고온 과습상태가 되면서 사과 탄저병이 확산될 것으로 우려돼 적용약제를 통해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탄저병은 수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병으로 초기에는 갈색의 작은 반점을 형성하다가 점차 확산되면서 병반 중앙부가 움푹해지고 원형상의 흑색 곰팡이층이 형성된다. 온도가 높고 습도가 높아지면 병무늬 위로 담홍색의 포자로 된 점질물이 흘러나온다. 탄저병균 포자는 끈끈한 점액질로 싸여 있어 바람에 비산은 안되지만 강우 시 빗방울에 의해 비산돼 주변 과실로 빠르게 전염을 일으키고 병든 과일에서 흘러내린 물방울로도 전파된다. 과원 내 제초작업과 도장지를 제거하는 등 습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 중요 병든 과실은 발견 즉시 제 거해야 주변으로 전염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제거 후 직전 약제 살포일로부터 6~7일 후에 캡탄 수화제, 클로로탈로닐 수화제, 플루아지남 수화제 등을 특별 살
aT가 안정적인 계약재배 방식의 장기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농가소득이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B2B 전자상거래시스템을 통한 직거래 지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이버거래소는 지난달 25일 경북 예천에서 예천농업협동조합, 동방제유㈜와의 “계약재배 방식의 안정적인 원 재료 장기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방제유㈜는 국내산 참기름 전문 제조사로 원 재료 확보를 위해 예천농협 소속 600여 생산농가와 계약재배를 체결하고, aT 사이버거래소는 B2B 전자상거래시스템을 통한 직거래를 지원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참깨 주산지로부터 생산, 유통, 가공 주체 간의 유기적인 공급과 관리체계를 구축하게 되었으며, 계약재배를 통한 원활한 원자재 조달과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의 방안이 마련되었다. aT 조해영 유통이사는 “국산 농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식품 원료의 안정적인 공급기반 확대와 생산지 직거래 활성화로 농가소득 증진에 기여하고 식품제조업체 경쟁력을 높여 소비자에게 우수 농식품 공급이 확대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민간에서 실시해오던 농약 판매관리인 교육 업무가 오는 9월부터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다. 농진청은 최근 농약판매관리인에 대한 교육 업무 중 일부를 민간위탁 하도록 하는 ‘농약관리법 시행령’이 삭제됨에 따라, ‘농약 판매관리인 교육업무의 위탁기관 지정 및 위탁업무 처리규칙’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6일 이후부터는 판매관리인 교육은 농진청이 담당한다. 농약판매관리인 교육은 2012년부터 한국작물보호제협회와 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가 위탁을 받아 교육을 실시해 왔다. 또한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운영 규정이 개정돼 전자파일의 복제 시 1MB이내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다만 1MB 초과 시 1MB마 다 100원이 부과되고 전자파일의 변환작업 시 현행 규정과 같이 수수료가 있다. 또한 문서·도면·사진 등을 종이로 출력시 기존 과 같이 1장 당 A3 이상은 300원을 내야하고 1장 초과마다 100원이 부과된다. B4 이하는 1장 당 250원이며 1장 초과마다 50원이 추가된다.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한 국민의 공감대를 높이 면서 스마트팜, 치유농업 등 핵심 성과를 확산해 농업의 신 성장 동력화 촉진하기 위한 농업기술 박람회가 준비에 한창이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를 맞아 농업과학기술의 성과를 알리고 유망산업으로 재조명 받는 농업의 가치와 전망을 공유하 기 위한 ‘2018 농업기술박람회’를 오는 7월 18일 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경상남도 창원 컨벤션센터 (CECO)에서 개최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업기술실용화재 단, 농협중앙회, 각 도 농업기술원, 농식품기업 등 20여 개의 기관과 1000여 명의 연구자들이 한 데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업기술 종합 행사다. 이번 박람회는 그간의 성과와 전망을 볼 수 있는 전시와 최신 농업 기술을 공유하는 전문가 컨퍼 런스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관과 토크콘서트, ‘도전! 농업 골든벨’ 등 국민 누구나 농업을 쉽게 이 해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짜여졌다. 전시는 우리 종자, 반려동물과 치유농업, 첨단생 명공학, 건강기능식품관 등 총 14개 주제로 관련 기관들의 최신 농업 기술을 선보인다. 스마트 농업관·우리종자관은 첨단 농업 기술을,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지 난 20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 서 스마트팜 기업 간담회를 주재하며 “스마트팜 보급면적 확대를 위해 청 년 전문인력 양성, 전후방산업 동반 성장, 스마트팜 확산의 거점으로서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을 적극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창업 생태계 마중물로 조성 이날 김 차관은 “스마트팜 보급면적 확대에도 불구하고 산업 인프라 조성은 부족했다”며 “스마트팜 혁신밸 리 조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 조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스마트팜 청년 창업과 산업 생태계 조성의 마중물이자 첨단 농업의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2022년까지 4개소가 세워질 계획이다. 혁신밸리에는 스마트팜 단지를 비롯해 창업보육센터, 실증단지를 기본 요소로 정주여건 등 을 패키지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 차관은 "스마트팜 혁신성장 모델 창출을 위해서는 전후방 산업의 관심 과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해당 분야 에서 기술혁신, 수요창출 등을 위한 투자 확대에 기업들이 적극 나서달 라”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스마트팜 플랜트, 기자재, 통신, 유통, 식의약품 등 20여개 기업 대표와 임원들이 참석해 스마트팜 정책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김 차관은
농림축산식품부는 자유무역협정(FTA) 농업 분야 피해대책의 일환으로 지원 중인 '피해보전직불금'과 '폐업지원금' 지급대상 5개 품목을 선정 했다고 3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자유무역협정 이행에 따른 농업인 등 지원위원회'가 올해 직불금 지급 요건을 검토 한 결과 호두·양송이버섯·도라지·귀리·염소 등 5개 품목을 피해보전직불금 지급 품목으로 선정 했다고 설명했다. 또 호두·양송이버섯·염소 등 3 개 품목은 폐업지원금 지급 요건에도 충족했다고 덧붙였다. 피해보전직불금은 FTA 농어업법에 따라 관세 감축 등 FTA 이행으로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 가격 하락 피해를 본 품목의 생산자에게 가격 하 락분의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폐업지원금은 FTA로 과수·축산물의 재배·사업을 계속하는 것이 어렵다고 인정하는 품목의 생산자가 폐 업을 원할 때 지급하는 제도이다.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다음달 31일까지 생산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지급 대상자 자격 증명서류와 직불금·지원금 지급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농식품부는 신청 내용에 대해 지자체 담당 공무원의 서면·현장조사(8~9월)를 거쳐 지급여 정 및 지원금 규모를 결정한 뒤 직불금·지원금이 연내 지급될 수 있도록 할 계
농식품부가 고령은퇴농 명예조합원 대우 근거를 마련해 고령은퇴 농업인의 권익보호와 급격한 고령화로 어려움에 처한 농촌지역의 안정화에 많은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장관 고시인 조합 정관례 를 11일 개정해, 고령조합원이 영농은퇴로 일 선 농축협(이하 조합)의 조합원 지위를 잃게 되는 경우에 해당 조합의 정관 개정을 통해 교육지원사업(복지 지원 등), 사용이 용 혜택 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명예조합원 제도 도입 근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명예조합원 제도는 조합원의 지위를 잃게 되는 고령 은퇴농업인에 대해 일선 조합들이 그 기여를 인정하여 준조합원으로서 조합의 사업을 계속 이용하게 하고, 조합의 복지 및 교육지원사업과 사업이용에 따른 이용고배당을 통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이다. 이번 제도는 교육지원사업 비용 부담 등으로 조합 경영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명예조합원 도입여부 및 지원사항에 대해 조합이 정관 개정을 통해 자율적으로 결정하게 했다. 조합이 정관을 개정하여 명예조합원 제도를 도입하기로 결정한 경우에 70세 이상 및 조합 가입 기간 20년 이상으로서 조합에서 정한 요건을 충족하여야 명예조합원의 자격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신원택. 이하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임주혁 전무는 지난달 26일 개최된 중소기업중앙회 ‘제63회 정기총회’에서 협동조합 유공자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임주혁 전무는 농촌진흥청 농약연구소 연구원을 시작으로 이후 동양화학 및 노바티스에서 대전·충남지점장과 전북지점장을 역임했으며, 이어서 신젠타코리아에서 근무, 마케팅부 이사로 퇴임했다. 2010년 12월부터 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에서 전무이사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2021년 12월부터 전국작물보호제협동조합 실무이사협의회에서 회장직도 맡고 있다. 임주혁 전무의 이번 장관상은 심각한 사업 침체 위기에서, 지난 14년간 이사장을 성실히 보좌하면서 단결 역량을 발휘하고, 투명한 회계 관리와 혁신적인 공동사업으로 안정적 매출과 이익을 매년 지속적으로 상승시키는데 공로가 크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임주혁 전무는 “조합에서 성실히 사업하시는 우리 조합원님들과 조합 임원님들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임무에 성심과 최선을 다해 조합 발전에 일조하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제63회 정기총회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든든하게 우리 농업과 농촌 현장을 지켜 주신 농업인, 그리고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5년에는 환경 대변화, 기술 대변혁의 시대에 우리 앞에 놓인 도전을 극복하고, 미래 세대에 희망을 주는 농업·농촌으로 성장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의 성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지난해 말 농촌진흥청은 그간의 핵심사업을 재정비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첨단기술 융합과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농업연구개발 혁신방안」을 수립하였습니다. 올해 농촌진흥청은 혁신방안의 핵심내용인‘정책지원·현안해결 10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주요 현안문제의 조속한 해결과 농업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다음의 다섯 가지 사항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 혁신기술로 핵심 농업정책 추진을 뒷받침하겠습니다. 생명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육종 목표에 맞는 유전자원을 신속하게 발굴하는‘디지털육종’기술 혁신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