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4월 1일(화) 스마트팜 통합 정보제공 플랫폼(smartfarmkorea.net, 이하 ‘스마트팜코리아’) 사이트를 새단장하고, 신규로 개방하는 데이터셋을 선보였다. 이어서 4월 7일(월) 스마트농업데이터를 활용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플랫폼 개편 및 신규 개방 데이터셋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스마트농업데이터에 대한 기업들의 수요조사도 실시하였다. 농식품부는 ’16년도부터 스마트팜코리아를 운영해 오고 있다. 해당 플랫폼에서는 스마트농업 관련 정보 및 정부 지원사업 등을 안내받고, 스마트농업 기술을 도입한 농가에서 생산되는 각종 데이터를 열람할 수 있다. 해당 사이트는 ’22년도 개편 후 3년 만에 전면 개편되었다. 제공되는 모든 서비스를 한 눈에 보기 쉽도록 통합하여 구성하고, 핵심 컨텐츠(데이터 마트, 분석서비스 등)를 전면 배치하였으며, 스마트팜 관련 정보를 보강하고(지원사업 및 교육정보 추가) 검색 편의성도 개선하였다. 사이트 개선과 함께 종래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서비스로 실시간 제공되던 원천
티와이엠(TYM)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민들을 위해 긴급재난지원서비스를 운영한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재난컨트롤타워 시스템을 가동해 산불피해지역 인근 고객들을 대상으로 농기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제품 및 부품을 할인된 가격에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TYM은 재난 또는 재해로 고객들이 피해를 입을 경우, 즉시 재난컨트롤타워 시스템을 가동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고객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긴급재난지원서비스 운영 역시 농기계 제조업체로서 대형 화재로 인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영농철을 앞둔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한다. 산불로 피해를 입은 고객은 TYM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 제품에 대해서 무상점검 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대상 지역은 경북(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주, 김해) 및 전북(무주) 등 산불 피해가 큰 9개 지역이다. 이외에도 TYM은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농기계 본체 및 부품 할인 정책도 준비했다. 고객들은 70마력급 이하의 트랙터 또는 이앙기 등 계절사업기종과 수리용 부품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부품 교체 등
한국농어촌공사는 8일 전남 나주에 위치한 본사에서 ‘해양수산지원단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지고 ‘2025 해양수산지원단’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공사 임직원과 민간, 학계·협회, 공공 부문 대표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과 해양수산지원단 발전 방향에 관한 토론이 이뤄졌다. 공사는 어촌, 수산, 해양 분야 관련 사업의 안전과 품질 향상을 위해 ‘해양수산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3개 반(▲계획검토반 ▲기술지원반 ▲BLUE-지원팀)으로 구성된 지원단은 사업 시행 전반에 대한 기술지원과 현안 관련 맞춤형 현장 지원을 제공한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 71명은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각 반에 탄력적으로 투입돼 어촌·어항 사업 진행 전반에 걸쳐 기술 자문에 참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사는 사업 현장에서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올해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챗봇을 개발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하태선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계획이사는 “공사는 어촌·어항 사업을 통해 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라며, “해양수산지원단과 함께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진흥지역 내 허용 시설과 면적을 확대하는 등 농지규제를 완화하는 「농지법 시행령」개정안을 입법예고(4.8.~5.19.)한다. 농업진흥지역 내 허용 시설 추가 및 면적 제한 완화 그동안 농업진흥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근로자 숙소와 무더위·한파 쉼터의 설치가 가능해지고, 농수산물 가공·처리시설 등의 면적 제한도 완화된다. 현장의 고용안정과 주거환경 개선 요구에 농업진흥지역 내 농업인 주택을 근로자 숙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24.7.3.)한 것에 이어, 농수산물가공·처리시설 또는 산지유통시설의 부지내에서 시설면적의 20%까지 근로자 숙소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폭염, 한파와 같은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농업인들이 안전한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농업진흥지역에 무더위·한파 쉼터도 설치가 가능해진다. 이와 함께 농수산물가공·처리시설, 관광농원 및 농어촌체험·휴양마을의 설치 면적 제한이 완화된다. 이에 따라 농수산물가공·처리시설과 관광농원은 3㏊미만까지 농어촌체험·휴양마을은 2㏊미만까지 설치가 가능해진다. 「농촌공간재구조화법」에 따른 농촌특화지구의 농지전용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 공공주택지구, 도시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제3회 ‘세계 식물건강의 날’(매년 5월 12일)을 기념해 실시한 어린이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을 4월 7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초등학생 및 동 연령대 아동을 대상으로 ‘검역으로 보호하는 건강한 식물, 건강한 지구’라는 주제로 3월 4일부터 3월 21일까지 실시했으며, 총 403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위원들은 우리나라 식물보호를 위한 식물검역의 중요성을 창의적으로 잘 표현했다고 평가했다. 포스터 심사는 (사)한국미술협회 대구지사회원 등 내외부 심사위원들에 의해 총 2차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이 선정됐다. 대상은 ‘우리의 건강한 식물, 우리의 소중한 생명의 빛’을 표현한 대전 가장초등학교 김지오 학생의 작품이 선정됐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되며, 시상은 5월 9일에 개최하는 세계 식물건강의 날 기념식 때 실시될 예정이다. 구분 수상자 상장 및 상금 대상 대전 가장초등학교 김지오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및 상금 30만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 이하 농기평)은 제28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후보자 추천을 2025년 4월 14일(월)부터 5월 2일(금) 18:00까지 기술상용화 플랫폼(www.newat.or.kr)을 통해 접수받는다.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은 1998년 제1회 대한민국농업과학기술상으로 시작되어 올해 28번째를 맞이하였다. 농업·축산업·식품업·임업 4개 부문에서 각각 현장적용기술과 학술연구기술로 구분하고, 농림식품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우수한 연구자와 산업체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후보자는 서류 및 기술심사, 현장조사, 공적심사 등 심사 절차를 거치며, 확정된 수상자의 시상은 올해 12월 개최되는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전 개막식에서 수여될 예정이다. 지난 제27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에서는 “장기성 PO코팅필름 개발로 농민의 생산비용 절감에 기여”한 일신하이폴리(주) 이민범 부장과 “국내 천연원료로 반려동물 처방식을 개발하여 농가소득향상과 국가경쟁력향상에 기여”한 제일사료(주) 조우재 부장이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의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단체 수상으로는 GC녹십자웰빙이 “국내 자생 식물로 기능성 소재를 개발하여 국내 농산물의 부가가치
대표적인 노지 월동작물인 양파의 생육이 시작됐다. 이 시기에는 낮 기온이 영상권에 들며 평년 기온을 보이다가 기습 한파가 들이닥치면서 저온 피해를 볼 수 있으므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봄철 양파 생육 관리법 비닐은 너무 일찍 걷는 것을 지양해야 한다. 기상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비닐을 일찍 걷으면 언피해를 볼 수 있다. 구멍이 없는 비닐로 바닥을 덮었다면 싹을 비닐 밖으로 꺼내줘야 한다. 또한 밭고랑을 깊이 파 서릿발 피해를 막고 배수관리에 주의해야한다. 재배지 물 빠짐이 원활해야 서릿발 피해를 줄일 수 있으므로 밭고랑을 깊이 파 물길을 확보한다. 수시로 작물을 살피고 땅 위로 작물 뿌리가 보이면 흙을 덮어 주거나 뿌리가 묻히도록 다시 심는다. 양파 재배지에 서릿발 피해가 다수 발생했다면 새 모종을 심어 수확량을 확보한다. 토양 내 수분 부족으로 가뭄 피해가 우려되는 재배지에서는 물 대기(관수) 시설을 이용해 따뜻한 날 오전에 물을 공급한다. 최근 극심하게 변하는 기후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시기별로 적절한 품종을 고르는 게 중요하다. 또한 내병성이 뛰어나고 안정적인 수확량을 낼 수 있는 우수한 품종을 고르면 보다 수월하게 고품질 양파를 재배할 수 있다
고추는 국내 재배 면적이 가장 넓은 채소 작물이다. 주로 노지에서 재배하는데, 노지재배는 강우로 인한 비료 용탈이 심해 질소비료의 이용률이 30~40%까지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고추는 생육 기간 비료 성분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수량이 감소할 수 있어, 적절한 밑거름과 웃거름 관리는 필수다. 따라서 긴 재배 기간 안정적인 비효를 유지하기 위해 완효성비료를 밑거름으로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조비는 고추 밑거름용 완효성비료와 기능성 복합비료를 생산하여 농가에 제공하고 있다. ‘ONECOTE 6M’ 비효가 6개월 지속돼 비절 현상 예방에 도움 ‘원코트’는 비료 성분 알갱이를 100% 피복해 비효가 6개월간 길게 유지된다. 기존 완효성비료는 보통 비료 성분 알갱이 각각을 피복하는 구조였지만 원코트는 알갱이 하나에 모든 성분을 압축한 뒤 피복해 비료 성분을 균일하게 공급한다. 전층시비·표층시비·파구처리 등 재배 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처리할 수 있어 농작업의 편의성도 크게 높였다. 원코트는 비료 한 알에 질소·인산·칼리(N·P·K)는 물론 다량요소인 고토와 황, 미량요소인 붕소·아연·구리·망간·몰리브덴, 아미톤 등의 기능성 성분이 함유됐다. 작물의 잎과 줄기 생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순연, 이하 농관원)은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농산물 구매 확대 추세를 감안하여 4월부터 11월까지 온라인으로 거래되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중점 안전관리기간을 운영한다. 안전성 조사대상은 △농가·농업법인·지자체 등이 운영하는 온라인 직거래, △산지에서 농가가 직접 판매하는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에 출하하는 농산물을 포함한다. 조사물량은 지난해 1,300건에서 1,600건으로 확대하여 잔류농약 463개 이상의 성분을 검사할 예정이다. 농관원은 중점 안전관리기간 동안 온라인 유통단계와 함께 생산단계 농장에서 안전성조사를 실시한다. 조사결과 부적합 농산물은 출하연기, 폐기 등의 조치를 통해 시중 유통을 차단하고, 부적합 발생 농업인에 대한 안전성 교육을 통하여 부적합이 재발되지 않도록 관리한다. 농관원 박순연 원장은 “농산물 구입 패턴 변화에 맞춰 온라인 거래 농산물의 출하 전 농장단계 안전성을 좀 더 촘촘하게 관리하여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4월 7일부터 5월 21일까지 2026년 축산악취개선사업 참여 희망 지자체를 신청받는다. 축산악취개선사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의 농가에 축산악취 저감 시설·장비, 가축분뇨 처리시설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30개 지자체별 악취개선계획에 따라 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우선적으로 필요한 시설·장비를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다. 내년도 사업은 대상 지역 및 농가별 지원 시설 등을 더욱 집중·패키지화함으로써 보다 실효적인 악취개선 효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공모 대상은 축산악취로 인해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거나 환경개선이 시급한 전국 지자체로, 각 시·군에서는 관내 농가의 사업 참여 수요 등을 취합해 지역단위 악취개선계획을 수립하여 시·도에 제출하면 되며, 시·도 및 중앙 평가를 통해 사업대상 시·군을 최종 선정한다. 또한, 시설·장비 지원과 함께 농가별 ‘악취개선계획’을 수립·이행토록 하고, 지역주민 등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지역협의체’를 운영함으로써, 농가와 주민 간 소통을 강화하고 갈등 완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농식품부 안용덕 축산정책관은 “축산악취 문제는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중요 사안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자연재해, 화재, 농산물 시장가격 하락 등에 의한 농가의 소득 불안정성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농업 경영을 지원하기 위하여 도입한 농업수입안정보험의 가입이 4월 7일(월) 봄감자 품목부터 시작된다고 전했다. 농업수입안정보험은 기존의 농작물재해보험의 보장범위인 자연재해, 화재, 병충해 등에 따른 피해에 더해 시장가격 하락에 따른 농가의 경제적 손실도 보상하는 제도로서, 농가의 품목별 수입(보험가입연도)이 기준수입*의 일정 수준 미만으로 감소하는 경우 그 감소분을 보험금으로 지급한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9월 27일 한국형 농업인 소득·경영 안전망 구축 방안을 발표하면서 지난해까지 10년간 시범사업으로 운영되었던 농업수입안정보험의 본사업 전환을 결정하고 농가 소득 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대상 품목을 확대하고 상품 유형을 다양화하였다. 4월 7일 봄감자를 시작으로, 4월 21일 벼·고구마·옥수수 등을 엔에이치(NH)농협손해보험·지역농축협 및 품목농협을 통해 판매 개시 올해는 총 15개 품목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고구마, 옥수수 등 9개 품목은 올해부터 전국 어디서나 가입할 수 있고, 벼, 봄감자 등 6개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신원택. 이하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임주혁 전무는 지난달 26일 개최된 중소기업중앙회 ‘제63회 정기총회’에서 협동조합 유공자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임주혁 전무는 농촌진흥청 농약연구소 연구원을 시작으로 이후 동양화학 및 노바티스에서 대전·충남지점장과 전북지점장을 역임했으며, 이어서 신젠타코리아에서 근무, 마케팅부 이사로 퇴임했다. 2010년 12월부터 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에서 전무이사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2021년 12월부터 전국작물보호제협동조합 실무이사협의회에서 회장직도 맡고 있다. 임주혁 전무의 이번 장관상은 심각한 사업 침체 위기에서, 지난 14년간 이사장을 성실히 보좌하면서 단결 역량을 발휘하고, 투명한 회계 관리와 혁신적인 공동사업으로 안정적 매출과 이익을 매년 지속적으로 상승시키는데 공로가 크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임주혁 전무는 “조합에서 성실히 사업하시는 우리 조합원님들과 조합 임원님들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임무에 성심과 최선을 다해 조합 발전에 일조하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제63회 정기총회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든든하게 우리 농업과 농촌 현장을 지켜 주신 농업인, 그리고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5년에는 환경 대변화, 기술 대변혁의 시대에 우리 앞에 놓인 도전을 극복하고, 미래 세대에 희망을 주는 농업·농촌으로 성장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의 성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지난해 말 농촌진흥청은 그간의 핵심사업을 재정비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첨단기술 융합과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농업연구개발 혁신방안」을 수립하였습니다. 올해 농촌진흥청은 혁신방안의 핵심내용인‘정책지원·현안해결 10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주요 현안문제의 조속한 해결과 농업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다음의 다섯 가지 사항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 혁신기술로 핵심 농업정책 추진을 뒷받침하겠습니다. 생명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육종 목표에 맞는 유전자원을 신속하게 발굴하는‘디지털육종’기술 혁신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