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랩이 새로운 브랜드 엠버서더로 시니어 모델 김칠두를 선정하고 ‘차전자피 가르시니아 슬리밍환’ 홍보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칠두는 대한민국 최초의 시니어 모델로, 60세를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세련된 감각을 뽐내며 패션, 광고,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자신만의 멋과 독특한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건강과 체력 관리에도 철저한 신경을 쓰고 있다. 특히 믿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와 함께 긍정적인 정신적, 신체적 에너지를 갖추고자 노력 중이다. 이에 이너랩은 김칠두를 새로운 엠버서더로 선정하고 2024 이너랩 서포터즈와 함께 마케팅 활동을 개시했다. ‘차전자피 가르시니아 슬리밍환’ 홍보는 이들의 첫 미션으로, 해당 제품은 차전자피 식이섬유와 가르시니아캄보지니아 추출물을 결합하여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및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3중 건강기능식품이다. 현재 이너랩 브랜드 판매 1위에 랭크된 제품으로, 가공식품 중심의 식단 탓에 식이섬유 섭취량이 충분하지 못하거나 숙변, 변비 등 장건강 문제가 걱정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이너랩 관계자는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다
9월, 친환경농자재를 찾는 농업인들이라면 반드시 구비해야 할 제품이 있다. 고온 스트레스를 예방하고 당도를 높여주는 제품이다. 작물이 고온 스트레스를 받으면 체내에서 활성산소가 생성돼 생육과 수확량, 품질에 악영향을 미친다. 또한 9월은 과실의 당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친환경 자재로 당분을 건강하게 끌어올릴 수 있다. 열마기, 자연 방어물질 고순도 함유 과실 표피가 손상되는 열과는 한여름 장마 이후 발생하는 대표적 증상이다. 이들 피해를 효과적으로 막아준다고 알려진 두 가지 핵심 물질은 아미노산의 일종인 글라이신베타인과 프롤린이다. 작물이 환경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스로 만들어 내는 자연 방어물질로, 활성산소의 발생은 억제하고 과수분이나 과건조 상태에서도 식물 세포가 안정적으로 삼투압을 조절할 수 있게 돕는다. 글로벌아그로㈜는 2020년 세계적인 스페인 바이오기업 퓨처코 바이오사이언스와 열마기(현지 제품명 피토마트)의 아시아 독점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열마기는 글라이신베타인과 프롤린을 각각 40%와 5%씩 고순도로 함유했다. 100% 수용성 성분으로, 작물에 빠르게 흡수돼 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된다. 경엽처리와 관주처리도 가능하다. 항산화물질과
갈색무늬병은 잎에 발병해 수세나 꽃눈의 분화를 저하시킨다. 대표 증상은 황변이다. 병반의 둘레가 녹색으로 남고, 다른 부위는 황색으로 변해 조기 낙엽된다. 또한 군데군데 자색·흑갈색의 작은 반점이 점차 확대돼 갈색이나 흑갈색의 대형 병반이 된다. 하지만 황변의 이유가 워낙 다양해 갈색무늬병을 정확히 진단하기 쉽지 않다. 갈색무늬병 방제가 특히 어려운 이유다. 갈색무늬병을 구분할 수 있는 가장 뚜렷한 특징은 병반의 흑색돌기다. 또한 잎 표면에 분생포자층이 있기 때문에 갈색무늬병 감염 잎은 만져보면 거칠거칠하다. 갈색무늬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피해 낙엽은 태우거나 땅속 깊이(60㎝) 묻는다. 병든 잎은 제거하고, 약제를 10일 간격으로 살포한다. 탄저병, 겹무늬썩음병과 동시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장마기 이후 갈색무늬병이 급증하는 경우 약제 살포 간격을 줄여서 방제해야 한다. 경농의 삼진왕 미탁제는 사과 4대 병해 전문 약제로, 갈색무늬병뿐 아니라 겹무늬썩음병, 점무늬낙엽병, 탄저병까지 사과에 발생하는 주요 병해에 모두 예방 및 치료효과가 우수하다. 또한 적용작물 및 적용병해의 범위가 넓어 동시방제효과가 뛰어나다. 침투이행력이 좋고 내우성이 강력해
이리온김치가 전라도의 깊은 맛을 담은 파김치를 선보였다.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며, 이리온 김치의 파김치 시장에서의 존재감은 높은 편이다. 이리온김치를 맛본 소비자들은 "깊은 맛이 일품이다",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다",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SNS 상에서는 이리온김치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가 공유되고 있다. 이리온김치 관계자는 “30년 전통의 노하우와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탄생한 이리온김치가 단순한 김치 제품을 넘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프리미엄 식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리온김치는 전 세계의 입맛을 사로잡는 글로벌 김치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무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농촌은 본격적인 가을 작물 재배 준비에 분주해 지기 시작했다. 마늘, 양파, 대파 등 가을에 정식과 파종을 하는 작물들을 재배하는 농가들이 밭장만에 나서기 시작했지만,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농촌의 일손부족과 비료 등의 자재비 상승으로 농부들의 마음은 복잡하기만 하다. 천지바이오 관계자는 “밭장만의 시작은 웃거름을 주는 것”이라며, “특히 마늘, 양파와 같은 작물들은 월동을 하기 때문에 비료효과가 오래가는 완효성 코팅 비료가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완효성 코팅비료를 선택할 때 중요한 점은 3개월 이상 비료효과가 지속되어야 하며, 작물 생육에 꼭 필요한 필수 영양분이 고르게 들어 있어, 웃거름 시비 한 번으로 밭장만 준비를 끝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천지바이오는 2024년 신제품 ‘롱샷올인원12’를 추천한다. ‘롱샷올인원12’는 질소 15, 인산 8, 칼륨 10, 칼슘 5, 마그네슘 2, 황 8.5, 붕소 0.2, 아연 0.1, 철 0.05, 구리 0.05, 망간 0.05, 몰리브덴 0.005 등 작물 생육에 꼭 필요한 12가지 필수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한 번의 살포로 양분 종합 공급을 통해 농가의 노동력을
전남도농업기술원이 수출유망단지 R&D 맞춤형 기술지원사업 등을 통해 생산한 샤인머스켓(포도)이 베트남 첫 수출길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출은 전남농업기술원이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지역 수출 유망단지 발굴 육성사업과 농업기술원 자체 수출바이어 발굴추진 결과로 이뤄졌다. 수출 물량은 영암에서 생산한 고품질 샤인머스켓 0.5톤이며, 앞으로 매주 1톤씩 10월까지 8톤 이상을 베트남 소비자에게 유통될 계획이다. 샤인머스켓은 전국적인 재배 증가에 따른 공급과잉으로 가격하락이 우려돼, 새로운 수출시장 개척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전남농업기술원은 농식품 수출전문업체인 ㈜그린가온(대표 김석하)과 베트남 수입업체인 ‘THANG ANH’사와 협업으로 이번 수출을 성사시켰다. 특히 농업기술원은 지역특화 수출농가를 중심으로 재배기술과 농약 안전사용 등 수출 전반에 대한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찾아가는 수출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했다. 영암군 금정면에서 샤인머스켓을 재배하고 있는 김영진 농가는 “샤인머스켓의 공급 과잉으로 가격하락이 우려되고 있는데, 이번 베트남 수출이 이뤄지기까지 전남농업기술원의 도움이 컸다”며 “앞으로 홍콩, 대만 등으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2024년 맥류 종자를 신청받아 보급한다. ‘종자광장(www.seedplaza.or.kr)’ 홈페이지에서 개별적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모바일을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9월 11일(수) 9시부터 시작하며 보리, 밀, 사료맥류 등을 신청받고, 배송은 추석연휴 이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종자광장 홈페이지에서 [종자거래장터] - [종자개별신청] - [신규신청]을 통해 간단한 인적사항 등을 입력하고, 종자신청을 완료하면 입금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단, 신청자명과 입급자명이 반드시 동일해야 입금이 확인되어 종자가 배송된다. 포장단위는 20kg이며, 겉·맥주·청보리의 가격은 31,640원이고, 쌀보리 36,040원, 밀 27,060원, 트리티케일·사료용겉귀리 48,580원이다. 맥류 개별신청 대상 품종은 다음과 같다. 신청 가능 품종 및 수량은 개별신청 화면에서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신청취소 등으로 변동이 있을 수 있다. 가을에 파종하는 맥류는 겨울을 나야하기 때문에 품종 특성 및 재배가능지역을 확인하여, 반드시 지역에 적합한 품종을 신청해야 한다. ▲겉보리 ‘다향’·‘혜미’는 1월 최저 평
국내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천온진 이 120년 이상 된 천종산삼을 활용한 혁신적인 제품, 산삼온진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제품은 산삼의 진가를 그대로 담아내어, 이제 누구나 쉽게 고가의 산삼을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산삼온진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120년 이상의 세월을 견뎌온 천종산삼을 사용했다는 점이며, 3억 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 이 산삼은 최신 과학 기술로 98.8% 복제되어, 그 고유의 효능을 손상 없이 담아냈다. 더 나아가 산삼의 진액을 농축하여 환 형태로 제공함으로써, 하루 한 포로도 귀한 산삼의 효과를 간편하게 누릴 수 있다. 이 제품은 무려 8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의사, 약사, 한의사, 한약사로 구성된 연구진이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결과물이다. 그들은 산삼의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17가지 프리미엄 원료를 함께 배합하여, 면역력 증진과 항노화 효과를 더욱 강화시켰다. 이로 인해 산삼온진 은 단순한 건강식품을 넘어, 몸의 깊은 곳에서부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강력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천온진 관계자는 “나이가 들수록 우리 몸은 외부로부터 더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특히, 120년 이상 된 천종산삼은 몸속의
지난 4 일 장성군 삼계면 상도리 일원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 기공식이 열렸다.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는 기후 변화에 대응해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농촌진흥청 산하 연구기관으로 아열대작물 재배 연구·실증, 산업화 촉진 등을 추진한다 .
건강기능식품 '태청단'의 제조사가 제품 판매와 더불어 무료 건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태청단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바나바잎 추출물, 코엔자임Q10, 은행잎 추출물 등을 주요 성분으로 함유하고 있다. 특히 당뇨와 고혈압 환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일부 사용자들은 병원 약 복용량 감소 효과를 경험한 후기를 전했다. 제조사의 무료 건강 상담 서비스는 단순히 제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의 전반적인 건강 관리를 돕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는 제품 사용법과 일상 생활에서의 건강 관리 팁 등을 전문가로부터 직접 상담받을 수 있다. 현재 태청단은 공식 온라인몰에서 특별 이벤트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이는 재고 소진 시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제조사 측은 "가격 경쟁력과 품질, 그리고 소비자 케어까지 모든 면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 전문가들은 "제조사의 이러한 노력이 소비자들의 건강 의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
국내 농자재 생산·유통산업이 본격적으로 뿌리내린지 70년이 훌쩍 넘어가고 있다. 본지는 그동안 농자재 유통산업에 공헌했던 원로·선배들의 근황을 소개함으로써 그들이 갖고 있는 오랜 경험과 연륜을 통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농자재 산업에 희망을 주기 위한 특별 기획 탐방을 연재하고자 한다. 먼저 국내 작물보호제 유통시장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시판의 대표인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전임 회장들과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농자재 산업에 오랜 기간 몸담아 온 원로·선배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본지 구독자 중 만나고 싶었던 원로·선배를 추천하면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작물보호제 유통업에 40년 인생을 바친 전문 유통인 정원호 회장은 대구 출신으로 LG화학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1983년 대구광역시 태평로에서 농자재 유통업을 시작했다. 이후 충분한 준비기간을 거쳐 1987년부터 본격적으로 농자재 유통 사업의 기반을 구축하고 전국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하면서 1990년대부터는 전국 농자재 유통 분야를 대표하는 건실하고 신뢰받는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원호 회장은 “사업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무엇보다 전국적인 유통망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당
한국농어촌공사는 제12대 신임 사장에 김인중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임명됐다고 14일 밝혔다. 신임 김인중 사장은 충북 진천 출신으로, 청주 신흥고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행정고시 제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비서관, 기획재정담당관, 농촌정책과장, 새만금개발청 개발사업국장과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 식품산업정책실장, 차관보 등 주요 보직을 거쳐 2022년 5월부터 1년 3개월간 제58대 차관을 역임하는 등 30년 가까이 농업·농촌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한 농정전문가이다. 특히 한국농어촌공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식량정책과 농촌정책 분야에서 전문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합리적인 일 처리와 함께 추진력과 소통의 리더십을 지니고 있어 조직 운영의 적임자로도 평가되고 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식량정책관으로 재직하면서, 당시 큰 폭으로 하락하였던 쌀값을 안정시켰으며, 현재 농업 직불제의 근간이 되는 공익형 직불제의 도입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아물러, 차관보와 차관 시절에는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해 농촌공간계획제도를 도입하는「농촌공간재구조화법」을 제정하고, 농촌공간정비사업을 신규사업으로 개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