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간 뷰티산업은 급속히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온라인 교육과 자격증 과정이 확산되면서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뷰티관련기술과 서비스의 혁신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종합미용면허증과 같은 자격증 중요성을 더 부각시킨다. 이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100% 온라인 제공으로 종합미용면허증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현재 2학기 5차 수강생 모집중으로 9월 11일 수요일까지 예정이며 개강일은 9월 12일 목요일이다. 종합미용면허증은 미용업계에서 일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필수 자격증으로 뷰티관련 샵을 오픈하거나 근무하거나 승진을 위해 필요하다. 또한, 해외 진출이나 미용관련 학위를 취득하려고 할때도 도움이 된다. 특별한 조건 없이 누구나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 미용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큰 기회이다. 실습 걱정이 없다는 장점까지 포함해 직장인, 중장년층, 경단녀, 워킹맘까지 도전하는 추세다. 온라인만으로 진행되어 pc와 스마트폰만 있다면 장소 불문하고 강의를 들을 수 있고 pc를 사용해 과제나 시험을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시 어려움이 있을땐 원격pc지원서비스팀이 상주하고 있어 직접 나서서 해결해주고 학습 멘토가 있어 1:1로
자연산산양산삼을 판매하고 유통하는 ‘더건강플러스’가 2024년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 대상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 대상은 소비자 충성도, 브랜드 신뢰도 등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은 기업과 지자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본 상을 수상한 ‘더건강플러스’는 강원도지사인증, 평창 군수 품질인증, 무농약 인증서, 농림축산식품부 인증 등 많은 평가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다수의 산삼 감정사를 보유하고 있다. 무농약 산양산삼으로 가족이 직접 소유한 산에서 사랑과 정성을 담이 키워 한 자리에서 터를 옮기지 않은 채 8년간 버티고 자랐다. 더건강플러스의 산삼은 ‘무농약 무비료 무거름’의 국내 최고의 정품 명품 산양산삼이다. 사포닌 등의 성분을 함유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하고 본인이 인지하지 못한 사이 약한 부분을 보호하고 강한 부분을 내려 면역력을 강한 체질로 개선하는 것이 산삼이 가진 효능이다. 산양산삼은 신체의 노폐물 제거를 돕고, 약리 효능이 우수한 진세노사이드 사포닌이 홍삼의 5배, 인삼의 10배나 들었다. 더간강플러스의 산삼은 배상책임보험에 가입돼 있으며, 그만큼 품질도 자신이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국내 대표 종자기업 농우바이오(대표이사 양현구)는 6일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역본부와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농우바이오 허덕재 경영지원본부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동일 경기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농우바이오는 장애인 근로자 채용을 늘리고 다양한 장애인 인식 개선 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발걸음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역본부는 농우바이오가 장애인 고용을 확대 할 수 있도록 고용에 적합한 직무를 제시하고 고용모델과 모집대행 등 다방면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원을 추진한다. 농우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장애인 일자리를 확대함으로써 회사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되고, 장애인 근로자에게는 자긍심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비장애인 직원의 장애인 인식 개선에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교육검정원이 SNS 마케팅 및 광고기획 전문가 1급 시험 준비생들을 위해 특별한 무료 수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자격증 교육 과정의 온라인 강의 수강료와 시험 응시료를 전액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SNS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 마케팅 전략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 블로그 기자단 활동자, 검색광고 마케터, 광고홍보학과 및 마케팅학과 재학생, 광고 마케팅 대행사 취업 준비생 등 관련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 혜택으로는 한국교육검정원의 인기 자격증 96여 종에 대한 온라인 강의 무료 수강, 시험 예상 기출문제 다운로드, 온라인 자격증 취득 시험 응시가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무료수강 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한국교육검정원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추천인 코드란에 ‘장학지원’ 키워드를 입력하면 혜택이 즉시 적용된다. SNS 마케팅 전문가 자격증 과정의 커리큘럼은 ▲SNS 마케팅의 개념 ▲소셜미디어의 이해 ▲SNS 마케팅 전략 및 프로세스 ▲SNS 광고 전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문 강사진이 수강생의 이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 연령대가 만족할 수 있는 한우 선물세트를 똑똑하게 고르는 팁을 공개했다. 한우는 최고의 명절선물로 세대를 불문하고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부모님을 위한 정성 가득한 선물부터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거나, 1인 가구를 위한 실용적인 선물까지, ‘부위, 손질 상태, 양’ 등을 꼼꼼히 체크해 다양한 연령대에 맞춰 한우자조금에서 추천한 한우 선물세트를 소개한다. 부모님을 위한 한우 선물 부모님과 어르신들께는 구이용 부위로 치마살, 채끝, 안심을 추천한다. 치마살은 고소한 향과 근조직이 부드러워 씹는 맛이 일품이며, 채끝은 근내지방이 알맞게 분포되어 육질이 균일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또한 안심은 지방이 적고 연한 식감으로 소화하기 쉬워 부모님께 안성맞춤이다. 불고기용 우둔살이나 국거리, 장조림용 양지를 함께 세트로 구성하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러운 선물이 될 것이다.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한우 선물 성장기 아이들이나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철분, 아연, 9가지 필수아미노산 등 다양한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된 한우고기가 필수이다. 채끝, 찹스테이크용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추석명절 소비자 물가부담 완화를 위해 9월 9일(월)부터 9월 15일(일)까지 전국 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농축산물 2만원, 수산물 2만원 한도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이다.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가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하여 시장 내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본인 확인 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으며, 행사 참여 시장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농산물:sale.foodnuri.go.kr, 수산물:www.fsal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축산물과 수산물 환급행사를 동시 진행하는 시장의 경우 최대 4만원까지 환급 가능하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전통시장에서 농축수산물 구매 시 이용 가능한 제로페이 수산대전상품권·농할상품권을 20~30% 할인 판매한다. 농할상품권은 최대 10만원까지, 수산대전상품권은 1인당 월별 최대 2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며, 모바일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65세 이상 고령층을 위해 65
올여름 유독 심한 폭염을 겪은 돼지의 면역력이 약해져 있을 시기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철 환절기를 앞두고 건강한 돼지를 기르는 사양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환절기에는 돼지 호흡기 점막이 약해져 호흡기 질병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 이때는 사육 구간별 돈사 내부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해야 한다. 특히 지방층이 얇아 추위에 매우 민감한 어린 돼지들을 잘 살펴야 한다. 평상시 분만 돈사 적정온도는 18~21도(℃)다. 하지만, 갓 태어난 새끼 돼지는 환경온도를 30~35도로 유지해 준다. 아울러 보온등, 보온 상자 등 난방기구를 설치해 별도의 보온 구역을 설정해 두길 권장한다. 또한, 돈사 내부 습도가 높으면 공기 중 세균이 증식하기 쉽다. 반면, 습도가 낮으면 돈사 내부에 먼지를 발생시켜 돼지 호흡기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돈사 내부 습도는 환기팬으로 조절할 수 있다. 급격한 환기량 증가나 온도변화를 방지하기 위해 환기팬이 서서히 작동하도록 설정한다. 습도는 물 분사와 환기량 조절로 60~70%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환절기 큰 일교차로 돼지 사료 섭취량이 감소하기도 한다. 육성‧비육기 돼지 중 허약한 개체는 별도 돈방을 마련해 사료를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콩꼬투리가 커지고 콩알이 여무는 생육 후기에 잘 발생하는 병해충과 방제법을 알리고,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올 9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고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예보돼 병해충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이 시기에 문제가 되는 콩 병해충은 자주무늬병, 탄저병, 미라병, 노린재류 해충 등이 있다. △자주무늬병 △탄저병 △미라병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자주무늬병=식물체 윗부분 잎이 짙은 보라색을 띠고 작은 반점이나 크기가 불규칙한 다양한 모양의 적자색 병변이 생긴다. 종자는 자주색으로 변한다. 주로 온도와 습도가 높은 조건에서 많이 발생한다. 병 발생 초기에 등록된 약제를 살포해 피해를 줄인다. ▶탄저병=일반적으로 줄기나 잎자루, 꼬투리에 어둡고 불규칙한 갈색 반점이 생긴다. 병이 심해지면 줄기나 꼬투리에 발병해 콩알이 작아지고 색이 변하며 썩거나 아예 콩알을 맺지 못해 수확량이 떨어진다. 항공방제 전용 약제가 등록돼 있어 무인 항공방제도 가능하다. ▶미라병=습하고 따뜻한 조건에서 감염돼 잎, 꼬투리, 줄기 등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집계에 따르면, 골다공증 환자의 94%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골다공증이 여성에게서 주로 발생하는 이유는 여성 호르몬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골밀도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폐경기 이후 에스트로겐 분비가 감소하면서 뼈가 파괴되는 속도가 빨라지고, 이에 따라 여성들이 골다공증에 더 취약해진다. 이러한 골다공증은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 방치되기 쉽지만, 골밀도가 감소하면 척추, 손목, 대퇴골 등에서 쉽게 발생하며, 일상적인 활동이나 사소한 충격에도 골절될 위험이 있다. 특히 노인들은 골절이 발생한 후 검진 과정에서 골다공증 증상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나이가 들면서 뼈와 관절은 점차적으로 퇴행하게 된다. 이는 뼈의 밀도가 감소하고, 관절의 연골이 마모되면서 통증을 유발하여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강남 서울연세21세기의원 김태욱 원장은 “골다공증은 여성들이 특히 주의해야 할 질환으로, 폐경기 이후에는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를 통해 예방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골다공증은 비타민 D 보충과 규칙적인 식단, 운동을 통해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기관의 인재상을 ‘신뢰’, ‘협업’, ‘혁신’으로 재정립하고, 9월 6일 창립기념행사에서 공식 선포할 계획이다. 새롭게 선포되는 인재상은 기존의 인재상(실용인, 전문인, 창의인)에서 한단계 발전해 이해관계자와의 상생을 더욱 강조하고, 농진원의 가치체계와 경영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인재를 발굴·육성할 수 있도록 재정립했다. 새로운 인재상은 변화하는 경영환경과 조직문화, 고객가치를 고려해 외부 HR전문가와 내부 직원의 의견 반영 과정을 거쳐 재정립했으며, 새로운 인재상의 핵심 요소는 다음과 같다. '신뢰(Trust)' 는 우리는 항상 고객과 파트너에게 믿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언제 어디서나 농산업 진흥을 위해 원칙과 정직으로 공동의 목표와 사업을 완수하는 것을 의미한다. '협업(Collaoration)'은 모든 관계에서 소통과 협력으로 함께 성장하며, 대내ㆍ외 이해관계에 있어서 공동체 의식으로 팀워크를 발휘하여 시너지 창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혁신(Innovation)'은 창의적 사고로 끊임없이 도전하며 가치를 창출하며,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자기개발과 투철한 도전정신
국내 농자재 생산·유통산업이 본격적으로 뿌리내린지 70년이 훌쩍 넘어가고 있다. 본지는 그동안 농자재 유통산업에 공헌했던 원로·선배들의 근황을 소개함으로써 그들이 갖고 있는 오랜 경험과 연륜을 통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농자재 산업에 희망을 주기 위한 특별 기획 탐방을 연재하고자 한다. 먼저 국내 작물보호제 유통시장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시판의 대표인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전임 회장들과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농자재 산업에 오랜 기간 몸담아 온 원로·선배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본지 구독자 중 만나고 싶었던 원로·선배를 추천하면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작물보호제 유통업에 40년 인생을 바친 전문 유통인 정원호 회장은 대구 출신으로 LG화학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1983년 대구광역시 태평로에서 농자재 유통업을 시작했다. 이후 충분한 준비기간을 거쳐 1987년부터 본격적으로 농자재 유통 사업의 기반을 구축하고 전국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하면서 1990년대부터는 전국 농자재 유통 분야를 대표하는 건실하고 신뢰받는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원호 회장은 “사업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무엇보다 전국적인 유통망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당
한국농어촌공사는 제12대 신임 사장에 김인중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임명됐다고 14일 밝혔다. 신임 김인중 사장은 충북 진천 출신으로, 청주 신흥고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행정고시 제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비서관, 기획재정담당관, 농촌정책과장, 새만금개발청 개발사업국장과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 식품산업정책실장, 차관보 등 주요 보직을 거쳐 2022년 5월부터 1년 3개월간 제58대 차관을 역임하는 등 30년 가까이 농업·농촌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한 농정전문가이다. 특히 한국농어촌공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식량정책과 농촌정책 분야에서 전문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합리적인 일 처리와 함께 추진력과 소통의 리더십을 지니고 있어 조직 운영의 적임자로도 평가되고 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식량정책관으로 재직하면서, 당시 큰 폭으로 하락하였던 쌀값을 안정시켰으며, 현재 농업 직불제의 근간이 되는 공익형 직불제의 도입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아물러, 차관보와 차관 시절에는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해 농촌공간계획제도를 도입하는「농촌공간재구조화법」을 제정하고, 농촌공간정비사업을 신규사업으로 개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