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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보호사업 세계 1위 글로벌 농업 선두기업 ‘신젠타’

폭 넓은 제품군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농사실천

| 살균제 | 비항생제 계통의 세균병 방제 신제품 비온Ⓡ 입상수화제
신젠타코리아는 2021년 신제품으로 신젠타 글로벌에서 개발한 벤조티아디아졸계 아시벤졸라에스메틸 50% 살균제 ‘비온’ 입상수화제를 출시한다. ‘비온’은 최초
로 식물전신획득저항성(SAR)을 작물체 내에 장기적으로 보유하게 하는 물질로개발되어 광범위한 스펙트럼에 저항성을 발휘하며, 세포벽 강화로 병원균 침입을
방어하고 병원균 공격 단백질 분비로 병원균 증식을 억제 및 사멸시킨다.‘비온’은 비항생제 계통으로서 세균병 방제에 안정적인 효과를 발현함으로써 항생
제 계통 살균제의 연속 사용으로 방제효과에 만족감이 떨어진 농업인에게 항생제 저항성에 의한 약효 저하를 방지하고 종합방제에 있어서도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비온은 배추 무름병 및 세균검은무늬병, 무 세균검은무늬병, 참다래(키위) 궤양병, 배 검은별무늬병, 사과 점무늬낙엽병에 등록되어 있다.

| 살충제 | 살비제의 새로운 기준 아스타렉Ⓡ 액제
신젠타코리아는 신젠타 글로벌 특허 제형인 아바멕틴 1.7% 액제 ‘아스타렉’ 살충제를 2021년 신제품으로 출시한다. 신젠타는 기존 아바멕틴 유제보다 3배 많은
양의 유효성분을 3배 더 빠르게 식물체내 침투시키는 방법으로 자외선 분해에 제한적이었던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사용에 불쾌한 냄새가 없
고 잎과 과실에 약흔이 남지 않아 기존 유제 대비 동녹 위험에 안전하고 적시 방제가 가능해 이상적 밀도 관리 및 살포횟수 경감의 이점을 제공한다.
‘아스타렉’은 감귤, 고추, 배, 사과, 수박, 오이, 참외 등 7개 작물에 나방, 응애, 굴파리 등의 해충에 적용등록되어 있으며, 특히 고추, 오이 수확 2일 전까지
작물 잔류에 대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살균제 | 차세대 신규물질 원예용 종합살균제 미래빛Ⓡ 액상수화제
신젠타 글로벌에서 개발한 차세대 신규물질 피디플루메토펜 단일 유효성분의 원예용 종합살균제 ‘미래빛’ 액상수화제를 2020년 출시, 첫 해 완판을 기록하며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미래빛’은 카복사마이드 계통에서
독특한 N-메톡시 구조를 가진 새로운 화학그룹의 신규물질 피디플루메토펜18.35%의 살균제로 넓은 방제 스펙트럼과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미래빛’은 사과 갈색무늬병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여 제품 출시 첫 해 사과꽃 낙화 후 1차 약제로서 국내 대표적인 사과방제력에 등재되어 과수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배 개화기부터 방제가 필요한 검은별무늬병 신규 약제로 개화기 꽃에 안전할 뿐만 아니라 꽃가루 발아율에 영향을 미치지않아 기후 변화로 길어지고 있는 수분시기에도 약제 살포의 고민을 덜어준다.
또한, 마늘/양파 흑색썩음균핵병에 월동 후 사용가능한 액상수화제로 등록되었다. ‘미래빛’은 토마토 잎곰팡이병과 잿빛곰팡이병에 90% 이상의 뛰어난 동시방제 효과 시험결과가 확인되었으며, 오이흰가루병에는 10일 이상의 안정적인 지속효과가 확인되었다.
| 살균제 | 새롭고 강력한 키다리병 해결사미래빛 듀오Ⓡ 액상수화제
신젠타 글로벌에서 개발한 국내 최초등록 신규물질 피디플루메토펜과 디페노코나졸 유효성분 합제로 개발된 ‘미래빛 듀오’는 2019년 출시된 키다리병 전문
약제로 출시 첫 해 20만병을 판매하여 볍씨소독약 신제품 매출 1위를 차지하였고, 2020년에는 모판부터 본답까지 지속적인 효과로 입소문이 나 재구매율
1위로 이어져 수도 농업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최근 농촌진흥청 발표에 의하면 본답에서 키다리병 발병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볍씨 감염율 증가가 주요 원인 중 하나다. 볍씨 감염율 증가의 원인은 볍씨 내부 병원균 소독이 미흡할 경우, 약제 저항성 균이 출현했을 경우, 도복및 수발아가 발생했을 경우 등이 있다.
‘미래빛 듀오’는 새로운 계통의 물질이 함유되어 약제 저항성 걱정 없이 강력한 약효가 안정적으로 오래 발현된다. 또한 볍씨 속에 있는 포자까지 깨끗하게 소독하며 탁월한 종자소독을 통해 본답까지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벼잎선충 살충제 혼용시 생육억제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키다리병 약제와 차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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