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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자가진단법’ 예상치 못하게 나타나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을

  • 신승환 newsAM@newsAM.co.kr
  • 등록 2020.01.17 01:02:00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특별한 이유 없이 예상치 못하게 나타나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을 공황장애라고 한다. 공황장애는 초기에 식은땀 외에도 여러가지 증상들이 발생한다. 공황장애 자가진단으론 숨이 막히는 기분, 어지럽고 졸도한 듯한 느낌, 맥박이 지나치게 빨리 뛰는 현상, 손발이 저리면서 마비되는 상태, 자기 자신을 통제할 수 없을 것 같은 공포감 등이 있다. 위와 같은 증상들이 발생한다면 공황장애로 볼 수 있다.


공황장애를 의미하는것은 아니지만, 공황장애를 가진 사람들 중 30%~70%가 우울증을 경험한다고 한다. 공황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우울증은 증세가 지속됨에 따라 이차적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다. 공황장애 치료제는 항우울제의 일종인 세로토닌, 항불안제약물인 벤조디아제핀 등이 있다.


전체 인구의 1~5%가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우울증은 공황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서도 많이 발생한다. 공황장애를 가진 이들은 평소 증상을 겪으면서 일상생활에 악영향을 받아 우울증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약물치료로 쓰이는 공황장애 치료제는 세로토닌, 벤조디아제핀이 대표적이다.


영어로 panic disorder라고 한다. 공황장애는 10분 이내에 급격한 불안과 동반되는 신체증상이 정점에 이르며, 20~30분 정도 지속되다가 저절로 사라지게 되지만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끼친다. 공황장애는 스트레스성 질환이기도 하며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은 이후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1.5%~5%가 일생에 한 번은 겪는 공황장애는 영어로 panic disorder라 칭한다. 공황장애는 공황발작이 없다가도 발생하기 때문에 생활에 어려움이 생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스트레스성 공황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대부분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꼽히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가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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