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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폰 사용시간과이물감’ 정식 명칭은 독성쇼크증후군 toxic shock syndrome

  • 신승환 newsAM@newsAM.co.kr
  • 등록 2020.01.16 01:21:01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탐폰 추천은 활동성이 높은 운동이나 여행을 갔을 경우다. 휴대 및 처리가 용이하다. 다만 탐폰은 첫 사용 시 착용 방법이 다소 어려울 수 있다. 탐폰 부작용은 독성쇼크증후군이다. 정식 명칭은 독성쇼크증후군(toxic shock syndrome)이다. 매우 드물게 발생하지만 고열이나 근육통, 구토, 설사, 발진, 어지러움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자칫 치료 시기를 놓친다면 패혈증으로까지 번질 수 있다. 잠자리에 들 때는 일반 생리대를 사용하는게 좋다.


월경 중에 질에 삽입함으로써 월경혈을 흡수하기 위해 설계된 여성 위생 제품이다. 탐폰 사용법은 손 등의 위생을 신경 쓴 뒤 올바른 방법으로 써야한다. 자신의 질 상태에 적합한 제품이어야 좋다. 탐폰은 약 4시간 간격으로 교체하고, 최대 8시간을 넘기면 안된다. 탐폰 넣는법은 포장지를 뜯고 어플리케이터 끝에 나온 실이 끊어지지 않는지 살핀다. 어플리케이터 몸통 끝부분을 엄지와 중지로 잡고, 검지로 밀어 넣으면 된다. 처음이라 어색하다면 거울을 보고 질의 위치를 찾아 넣는게 좋다. 뒤에서 앞 쪽 방향으로 넣어도 쉽게 들어간다. 뺄 땐 변기에 안장서 앞쪽 방향으로 빼야한다.


약 4시간 간격으로 교체하고, 최대 8시간 이상 사용하면 좋지 않다. 8시간 이상 사용한다면 탐폰 내의 세균과 박테리아 등이 번식해 몸에 해로운 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사용시간에 맞춰 꾸준히 교체해줘야한다. 탐폰 이물감은 제대로 삽입했다면 아랫배 쪽에 뭔가 들어있는 듯한 이물감이 느껴진다. 뻑뻑함과 이물감이 나타난다면 자신의 질에 맞는 탐폰을 사용한다면 이물감과 뻑뻑함을 줄일 수 있다.


탐폰은 지혈이나 분비물을 흡수시키기 위하여, 주로 탈지면, 가제, 스폰지 등으로부터 만든 마개로 비강, 이공, 질 등에 삽입하여 사용한다. 탐폰 사용법은 자신의 질 상태에 맞는 제품이여야하고 사용 전 설명서를 충분히 읽고 손을 씻어야한다. 약 4시간 간격으론 교체해주는게 좋다. 8시간을 넘긴다면 탐폰이 빵빵해져 이물감이 크게 느껴질 수 있다. 탐폰 넣는법은 어플리케이터 끝의 실이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해야한다. 어플리케이터 몸통을 잡고, 검지로 밀어 넣으면 된다. 뒤에서 앞쪽 방향으로 넣으면 잘 들어간다. 뺄 땐 변기에 앉아서 밖에 있는 실을 손가락으로 한번 감은후 천천히 살살 흔들면서 잡아다기다가 빼면 된다.


추천되는 이유가 주로 착용감과 활동성이 좋고 휴대 및 처리가 용이하기 때문이다. 탐폰은 첫 사용 시 착용 방법이 어려울 수 있어 자신의 질 상태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탐폰 부작용은 매우 드물게 발생되는 독성쇼크증후군을 주의해야한다. 고열이나 근육통, 구토, 설사, 어지러움 같은 감기 증상이 탐폰을 사용하다가 갑자기 생긴다면 탐폰을 제거하고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잠자리에 들 땐 탐폰보단 일반 생리대가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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