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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슬개골탈구 2기,관리’ 초기 관절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신승환 newsAM@newsAM.co.kr
  • 등록 2020.01.16 01:15:01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슬개골 탈구는 방사선 검사와 수의사의 촉진을 통한 신체검사를 통하여 비교적 쉽게 진단 가능하다. 또한, 증상의 심각성에 따라 다음과 같이 4단계로 구분이 가능하다. 1기 : 평상시에 슬개골이 정상적인 자리에 위치하여 있다. 슬개골에 힘을 가했을 때, 슬개골이 정상적인 위치에서 벗어나지만, 곧 제자리로 돌아온다. 2기 : 1기와 유사하나, 슬개골에 인위적으로 힘을 가한 후에 자연적으로 슬개골이 제위치로 돌아오지 않는다. 슬개골에 힘이 가했을 때 뚝뚝하는 소리가 날 수 있으며, 초기 관절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3기 : 슬개골이 항상 탈구되어 있지만, 인위적으로 힘을 가해 슬개골을 제자리로 위치 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오히려 항상 탈구되어 있기 때문에, 2기 대보다 강아지가 고통을 덜 느낀다는 의견도 있다. 슬개골이 지속적으로 탈구되어 있기 때문에 강아지의 다리가 바깥쪽으로 휘어질 수 있다. 또한, 주로 관절염을 동반한다. 4기 : 슬개골이 항상 탈구되어 있으며, 인위적으로 힘을 가해도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는다. 슬개골 4기를 겪는 강아지의 경우 다리를 펴는데 고통스러워한다. 탈구가 진행된 쪽의 다리를 구부린 상태에서 걸으며, 고통 때문에 바닥에 다리를 닿지 않으려한다.


강아지 운동법은 어렵지 않다. 첫째, 계단과 경사를 피하라. 계단과 경사에서 운동을 하는 것은 잘못된 방식이다. 절대적으로 계단이 있거나 조금이라도 경사진 곳은 오르막길, 내리막길 할 것 없이 피하는 것이 좋다. 둘쩨, 급하게 가지 말것. 혹시나 강아지들마다 성격이 달라서 슬개골탈구가 있음에도 걸음이 좀 급하고 바쁘게 가는 강아지들이 있다. 그런 강아지들은 훈련을 통해 급하게 걷지 않도록 해줘야 한다. 셋째, 산책시간은 30분 이내. 참고로 하네스 줄을 매면 힘을 안 주고 느슨하게 풀어도 당겨지는 힘이 어쩔 수 없이 강아지에게 전달된다. 그래서 목줄 풀고 있으면 30분 이상도 가능하지만 목줄을 한 상태에서는 무조건 30분을 넘기지 않은것이 좋다.


증상으로는 탈구 증상이 있는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가게끔 걷는다. 또한 절뚝거림, 불규칙적인 걸음걸이, 무릎에서 '뚝뚝' 소리가 나고, 비정상적인 앉은 자세로(무릎이 바깥쪽으로 향하여 있음) 앉았는 증상이 보이곤 한다. 슬개골 탈구는 미끄러짐, 부딪힘 등의 외상으로부터 발생할 수도 있지만, 유전적인 요인이 더 큰 원인을 제공한다. 유전적 요인에 의한 슬개골 주변 관절의 비정상적인 형성이 슬새골 탈구의 주된 요인이란 뜻이다. 슬개골 탈구는 대형견 보다는 소형견에서 더 자주 나타나고 있다. 또한 암컷이 수컷보다 발병률이 1.5배 높다.


원인은 선천적인 이유도 있지만 주요 원인은 점프나 과체중, 근육부족 등 후천적인 요인으로 인해 관절질환을 겪을 확률도 증가한다. 슬개골 탈구는 소형견 98%가 경험하는 질환이라고 한다. 그런데 연골이 70%가 마모 되어도 증상이 없어 더 위험하다고 한다. 하나뿐인 연골을 파괴해 통중, 붓기, 염증을 유발하는데 게다가 수술을 해도 100% 완치가 어려워 근복적인 영양관리가 중요하다고 한다. 그래서 강아지관절을 위해 영양제를 복용시키는 사람들도 늘고 있는 추세이다.


강아지가 노령견이 되면서 자연스레 발생하는 무릎의 손상들은 슬개골 보호대로는 한계가 있다. 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한 맞춤형 보조기는 강아지에게 무릎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기능적인 부분에선 슬개골 보호대의 기능을 좀 더보완한 제품들도 출시되고 있다. 슬개골 탈구 초기증상인 경우 일시적인 슬개골 보호목적과 가성비를 생각했을 때, 슬개골 보호대라는 차선책을 추천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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