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브로콜리새싹가루는 곱게 갈아서 브로콜리새싹분말이 된다. 브로콜리새싹분말(브로콜리새싹가루) 영양성분은 비타민C, 칼슘, 칼륨, 인산,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고 브로콜리새싹은 100g당 칼로리가 31kcal다. 브로콜리새싹분말은 청년곡창, 참존 등의 제품이 알려져있다.
하루 1~2g 정도 섭취하는게 좋으며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브로콜리는 직접 세척한 후 브로콜리 데치기로 먹는게 좋다. 브로콜리새싹분말 먹는법은 가열하지 않고 섭취해야 효능이 증가한다. 물2컵에 브로콜리새싹분말 1g을 넣으면 브로콜리새싹물을 마실 수 있다. 이외에 두유나 우유를 첨가하여 브로콜리새싹주스로 섭취할 수 있다.
브로콜리새싹분말은 가열하지 않고 섭취하는게 좋다. 브로콜리 세척한 후 브로콜리 데치기로 먹어도 효과적이다.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브로콜리새싹분말 먹는법은 하루 1~2g 약1티스푼 정도 섭취를 권장한다. 브로콜리새싹분말 1g을 물2컵 분량에 섞으면 브로콜리새싹주스가 완성된다. 브로콜리새싹분말을 샐러드에 솔솔 뿌려 먹는것도 좋다.
어린 새싹이 일반 브로콜리 효능에 비해 많은 양을 농축하고 있다. 브로콜리새싹은 씨앗 발아 후 며칠되지 않은 어린싹을 일컫는다. 브로콜리새싹분말은 브로콜리새싹을 갈아서 만든 것이다. 유기농 새싹브로콜리가 더 좋다. 브로콜리새싹분말 제품을 고를때 유기농인지 살펴보는것도 중요하다.
키우기로 집에서 키운 후 브로콜리새싹분말을 스스로 얻는 방법도 있다. 유기농 브로콜리 종자를 새싹 키우는 전용 용기에 담는다. 바닥에 깔린 솜에 물을 충분히 적시고 떡잎이 나올때까지 하루 2회 정도 솜을 적셔준다. 떡잎이 나오고 뿌리가 나오기 시작하면 햇빛이 드는곳으로 옮긴다. 발아 후 3일째가 영양가도 높을때다. 브로콜리새싹분말 파는 곳은 온라인 매장과 오프라인 매장 등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