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현미의 부작용은 우리의 식사 습관과 연관이 있다. 현미밥을 최소 30~50회 이상 씹지않으면 몸에 흡수가 안된다고 한다. 살이 빠지고 소화가 안되는 부작용이 생길 수가 있기 때문에 꼭꼭 씹어서 섭취를 해야한다. 더불어 원래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사람한테는 현미밥 자체가 안맞을 수 있다고 하니 자신에게 맞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을것 같다.
현미밥을 짓는법은 현미를 깨끗히 씻고 물을 부은 후 한두 시간 정도 불려주면 먹기가 편하다. 보통 현미쌀만 할 경우엔 5~6시간 정도 불려야하지만 다른 잡곡과 함께 섞어 적당히 불려주면 소화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다.
암 치유를 위한 가장 기본이며 주식이된다. 건강에 적신호가 켜져있다면 식단을 현미밥 위주의 식단을 짬으로써 치유를 조금씩 시도해봐도 좋은 방법이다.
섭취시 입에서 잘 씹지 않고 삼켜버린다면 탄수화물을 소화 흡수하기 위해 췌장이 모든 부담을 다 얹을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췌장에 부담이 가고, 차마 다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이 장 속에서 부패하게 된다. 이때 각종 독소가 생기고 염증이 일어나며 심함 방귀냄새, 변 냄새가 나타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