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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수험생,수면부족으로인해...’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잠들면 쉽게

  • 신승환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2.26 01:25:24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숙면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수면에 방해되는 카페인이나 흡연, 배고픔을 피하고 자기 전에는 스마트폰이나 TV 등 빛과 소음을 멀리하면 도움이 된다. 잠을 자려고 노력해도 안 될 때는 TV를 보거나 책을 읽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잠들면 쉽게 잠들기도 한다.


종류에는 적응성 불면증, 약물 또는 알코올 의존성 수면장애, 하지 불안 증후군, 정신질환과 관련된 불면증, 내과적 질환과 관련된 불면증이 있다. 이처럼 불면증의 원인이 다양한 만큼, 치료 방법도 다양하기 때문에 자신의 원인을 파악한 뒤 알맞는 방법으로 치료를 시도해야 한다.


밤에는 잠들기 어렵거나 한밤중에 자주깨는 것, 새벽에 다시 잠들기 어려움,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하지 않은 것이다. 낮에는 졸림, 피로감, 무기력, 집중력 및 기억장애 및 예민함의 증상이 나타난다.


예방을 위해서는 건강한 수면 습관이 중요히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 수면을 취하고 기상하며 낮잠을 피하고 잠을 자는 시간 외에는 침대에 누워 있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수면장애에 영향을 주는 물질, 즉 수면 관련 약물, 카페인, 니코틴, 알코올 등의 복용/섭취를 주의하고 취침 전 과도한 운동이나 과식, 자극적인 영상(영화/드라마) 상영 등 수면을 방해하는 행위는 피하는 것이 좋다.


불면증의 치료는 원인에 따라 다르다. 우선 불면증의 원인을 정확하게 알아보고 동반질환을 조절해서 치료하는 것이 좋다. 치료가 목적이지만 무조건적 수면 촉진체 투여는 위험할 수 있다. 또, 수면제 등 약을 복용할 때는 의사의 지시와 처방에 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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