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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신혼부부의 이웃집 찰스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9 06:25:10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6일 오후 방송된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미국에서 온 메간 보웬이 출연했다.


스튜디오 화면에 성영씨가 나오자마자 환호하는 메간을 보며 최원정 아나운서는 남편임을 직감할 정도로 두 사람은 신혼부부의 달달함을 과시했다.


특히, 남편 성영씨는 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패널들의 질문이 쏟아질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 과묵하지만 진득한 사랑꾼의 면모를 보인 남편 문성영씨와 녹화 모습을 지켜보던 시어머니의 반응은 MC, 패널들 모두 메간을 부러워했을 정도였다.


한국 생활 7년 차인 그녀에게 얼마 전 또 다른 가족이 생겼다.


한국인 남편 문성영(31)씨와 전통혼례를 올리며 한국의 며느리가 된 것이다.


휴일을 맞아 성영씨와 함께 시외가집을 찾은 메간. 시외조부모님께 인사드리는 법부터 감 따기 등 다양한 한국의 생활을 익혀갔다.


그런데 일부러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도 메간이 남편 문성영씨를 부르는 애칭이 너무 예쁘다며 자랑하는 시어머니. 이에 시외어머니는 별로 놀랍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나 애칭에 아직 적응하지 못한 성영씨의 반응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메간은 신체 라인, 신체 상태, 전체적인 매력에 초점을 맞추는 미인대회, 비즈 비키니 부문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무대 오르기 전, 트레이너와 실전과 같은 연습을 준비하는데 하필이면 그게 응원하러 오신 시부모님 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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