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만찢남' 아스트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6집 미니앨범으로 컴백한 아스트로. 라키는 신곡 '블루 프레임(Blue Flame)'에 대해 "빨간 불꽃도 있고 파란 불꽃도 있는데 파란 불꽃의 온도가 더 높다. 그녀에 대한 사랑을 향해 더 뜨겁게 달려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 청취자는 "아스트로의 음료 취향이 궁금하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박용우는 촬영 에피소드를 말하며 "조은지 씨가 부상을 당한 적이 있다. 맨발로 못을 치우다가 발에 찔려서 새벽에 앰뷸런스를 타고 응급실에 갔다"고 말했다.
조은지는 "내가 할 수 있다고 자신만만하게 나섰다가 찔려서 파상풍 주사를 맞았다. 박용우 선배님이 병원을 같이 가주셨다. 굉장한 민폐를 끼쳤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