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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을 잡아라, 이미 극과 극의 성격으로 우당탕탕 좌충우돌 수사…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7 14:29:08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지하철 경찰대 신입 ‘유령’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새로운 변신을 보여준 문근영이 매회 호평을 받으며 순항 중이다.


‘유령을 잡아라’는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 콤비 밀착 수사기.


지난 10회에서 유령과 유진, 지하철 유령에 대한 모든 내용을 알게 된 고지석(김선호 분)이 유령의 과거 행동들을 이해하게 되면서 유령과 고지석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한 궁금증까지 유발했다.


이미 극과 극의 성격으로 우당탕탕, 좌충우돌 수사 케미를 보여준 문근영과 김선호가 남은 회차 동안 뽐낼 케미에 기대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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