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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2’ 강선영신민아의 뒤를 든든히 받치고…?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7 04:52:05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이하 보좌관2)에서 윤혜원(이엘리야)은 6급 비서에서 4급 보좌관으로, 한도경(김동준)은 인턴에서 8급 비서가 됐다.


높아진 직급만큼 능력 또한 성장했고 남다른 열정에 깊은 책임감까지 더해져 각각 국회의원 장태준(이정재)과 강선영(신민아)의 뒤를 든든히 받치고 있다.


이들은 이창진(유성주) 대표의 화학물질 유출사건을 조사하는 중심축이 되어 다양한 성과를 이뤄냈다.


한도경의 성장 또한 눈부시다.


어리바리하던 인턴은 온데간데없이 프로페셔널한 비서로 제 몫을 해낸 것.


10년차 베테랑 보좌관 이지은(박효주)에게도 주눅 들지 않고 자신의 주장을 펼치고, 법안을 보는 날카로운 눈으로 알아서 필요한 것들을 조사해 의원실의 큰 보탬이 됐다.


노동환경개선법안을 준비하며 이창진의 7년 전 화학물질 유출사건을 찾아낸 것도 한도경이었다.


7년 전 사건이라 이슈화가 어려울 것 같다며 고착 상태에 빠질 뻔한 법안도 그가 최근 피해자를 찾아내 다시 추진력을 얻을 수 있었다.


“제가 틀리지 않았다는 거 장태준 의원님께 보여주고 싶거든요”라며 정치가 약자의 편에서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그의 진심과 남다른 열정이 빠른 성장을 이끈 원동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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