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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는 주민들은 내 동생을...? ‘오우거’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6 10:35:03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3일 방송하는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오우거’ 는 형 한수(박용우) 가 부지불식간에 사라진 동생 한철(최웅)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생활 스릴러로 결핍하고 부족한 인간들의 불가피하고도 맹목적인 이야기를 그려낸 드라마이다.


한수는 “(주민들은) 내 동생을 좋아했던 게 아니에요. 필요했던 거지. 그래서 그렇게 필사적으로 찾았던 거야. 필요했으니까”라고 말했다.


나연이 동생의 죽음에 연관돼 있을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그러던 도중 나연이 쏜 연기에 맞고 쓰러졌다.


이영석은 점점 시력을 잃어가는 괴팍한 노인 춘배 역을, 염혜란은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말기암 환자 선녀 역을, 최웅은 부지불식간에 사라진 한수의 동생 한철 역을 맡았다.


또, 윤경호는 한수에게 돈을 받으려는 사채업자 금사장 역으로 분한다.


철의 옆집에 사는 여인 나연(고원희)는 한수에게 싱크대가 고장났다고 도움을 청하고 청테이프로 꼭꼭 막아놓은 방을 보여주며 살인사건이 있던 장소라고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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