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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2’ 우직한 모습으로...?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5 21:41:00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신민아는 첫 방송부터 자신의 보좌관이었던 고석만(임원희 분)의 죽음이 단순자살로 종결되자 담당검사를 찾아가 단순 자살이 아닐 경우 수사에 책임을 지셔야 할 것이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하며, 끝까지 그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 파헤칠 것을 예고했고, 자신과 거래를 하기 위해 찾아온 조갑영(김홍파 분)의원에게도 자신이 원하는 바를 빠르게 이뤄내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대화를 녹음하는 등 철두철미한 모습을 보이며 시즌1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였다.


선영은 계속되는 위기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고 더욱 차분하고 의연한 모습으로, 자신이 밀고 나가는 상황에 대해 문제가 생기면 그 길을 돌아가고, 혼자가 힘들면 공조하는 등 유연하면서도 우직한 모습으로 대처해나간 것.


지난 19일 방송된 4회 말미, 선영이 장태준과 함께 국정조사라는 더 큰 카드로 맞서는 모습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은 물론 기대감까지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신민아는 목표가 확실하지만, 그 목표를 향해 가는 길에 변수가 생기더라도 크게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고 빠르게 처세하는 모습을 보이며 누구보다 강하고 단단한 ‘강선영’캐릭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시청자들은 꿋꿋이 소신 행보를 이어 나가는 선영을 향해 기대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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