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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드라마 팬들을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5 10:02:14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나의 나라’ 후속으로 오는 11월 29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연출 이형민, 극본 이경희, 제작 드라마하우스·JYP 픽쳐스) 측이 20일, 그리스의 아름다운 풍광에 어우러진 윤계상과 하지원의 ‘꿀케미’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설렘을 유발했다.


2004년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이형민 감독과 이경희 작가의 재회는 그 자체로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사람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이야기 위에 녹여질 윤계상, 하지원의 감성 시너지가 차별화된 휴먼 멜로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평범한 일상의 순간마저 애틋하고 달콤한 감성으로 물들이는 윤계상과 하지원의 분위기는 보는 이들의 감수성을 자극한다.


메스처럼 차갑지만 따뜻한 내면을 숨긴 뇌신경외과 의사 이강으로 분하는 윤계상과 무한긍정 에너지를 장착한 뜨거운 셰프 문차영으로 연기 변신하는 하지원은 ‘멜로 장인’다운 달콤 쌉싸름한 ‘케미’를 선보일 전망.


‘초콜릿’ 제작 관계자는 “그리스 로케는 ‘초콜릿’의 첫 촬영이었다. 극중 문차영의 레스토랑이 있는 곳으로, 두 배우의 비주얼과 그리스의 풍경이 잘 녹아들어 아름다운 장면을 담아냈다. 감성적이고 따뜻한 ‘초콜릿’만의 ‘힐링’을 전할 것”이라며 “첫 회부터 눈과 귀가 즐거운 풍성한 재미를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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