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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주는 충남 태안으로 가족여행을 떠나는?? “아내의 맛”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5 09:44:07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펜션으로 여행을 떠난 하승진의 가족과, 보양식을 해먹어야 하는 소원 진화 커플의 일상이 공개 됐다.


하은주는 충남 태안으로 가족여행을 떠나는 길, "내가 (방송에) 요리를 못하게 나가서 명예회복을 하고 싶다."고 선언해 모두를 긴장케 만들었다.


가만히 듣고 있던 하승진의 아버지는 "우리집 과일이 왜 잘 되는 줄 아냐. (망친 음식들) 묻어서 거름 돼서 과일농사가 잘 된다."고 촌철살인 하기도.


영란은 "연년생이라서 질투를 한다"며 율이를 챙겼다.


하승진도 "율이도 아직 애기인데 누나라서 소외된다"고 하면서 율이를 걱정했다.


원이의 목욕으로 빈우와 용진이 바쁜 사이 율이는 거실 소파에 앉아서 삐졌다.


율이는 "삐졌어" 라고 말하면서 "목욕하기 싫어"라고 말했다.


율이는 "싫어"라고 말하면서 이불 속으로 파고 들었다.


은숙은 육수를 더 넣고 끓인 찌개를 결국 살리지 못해서 패널들의 웃음을 샀다.


돈까스의 튀김옷을 만드는 과정에서 튀김가루와 달걀물의 순서를 바꿔서 박명수의 탄식을 샀다.


박명수는 돈까스를 굽는 중에 빵가루를 붓는 은숙을 보면서 "아니 모르는 거예요 일부러 저러는거예요"라고 답답해 했다 돈까스를 튀기면서도 기름을 넣는 것을 까먹어서 연기를 피웠다.


하은주표 요리는 순조롭게 망해갔다.


해감이 덜 된 바지락 탓에 된장찌개의 국물 맛은 점차 이상해졌고, 하은주는 다급하게 된장 한국자를 추가했다.


더해 하은주는 순서 파괴 돈가스까지 선보였고, 이 탓에 돈가스는 마치 육전같은 비주얼을 자랑한 채 겉이 다 타버렸다.


하승진 아버지는 "어떻게 저렇게 음식 솜씨가 없을까." 몰래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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