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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고 다니냐˝ 발언을 했고 김수미는 웃음을 터뜨렸다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5 07:25:03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8일 방송된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백지영이 가게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사춘기가 된 딸이 자신과 같은 행동을 한다면 “마음이 아파서 때리진 못하겠고 (놀러 다니지 못하게) 눈썹 한쪽을 밀까 고민 중이다”라고 폭탄 발언을 했고 김수미는 웃음을 터뜨렸다.


백지영은 김수미와 함께 육아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청개구리였던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백지영은 “‘나중에 꼭 너 같은 딸 낳아라’라는 말처럼, 나중에 (딸이) 나랑 똑같은 행동을 하면 어떡하지”라고 걱정했다.


백지영은 결혼 당시 아이를 임신 중이었지만 유산의 아픔을 겪은 바 있다.


힘든 시기를 겪어 결혼 4년 만에 딸을 얻게 된 그. 백지영은 딸 하임 양이 아빠 정석원과 똑 닮은 외모라며 자랑에 빠졌다.


"성격도 개구쟁이에 에너지도 넘친다. 아빠랑 똑같다"고 환하게 웃음지었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백지영, 션, 윤정수 등 연예인 출연자뿐만 아니라 자신의 건강을 나눠주며 가족의 소중함을 알려준 국밥집 손님들의 사연까지 전해지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백지영은 어떤 마음으로 아이를 키워야 할지 고민이라고 털어놨고, 김수미는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다”라며 부모가 서로를 아끼며 모범적으로 사는 모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백지영은 “그게 제일 어려운 것 같다”며 공감했다.


"내가 44살인데 내년쯤 둘째 생각을 하고 있다"며 "딸이 있어서 아들을 낳고 싶다. 그런데 하임이를 생각하면 딸도 괜찮다고 하더라. 내년에 낳을 수 있다"고 둘째를 향한 욕심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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