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핫이슈

“심쿵” 보자마자 낯이 익는다고 했다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5 05:41:03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0일 MBN 에서 방송된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 에서는 신동엽, 이규한 진행으로 모델 박영선, 배우 박은혜, 방송인 김경란, 배우 박연수, 가수 호란과 한 집 살이를 하며 박연수의 소개팅하는 모습이 나왔다. 


두 사람은 처음 보자마자 "낯이 익는다"고 했다.


잠시 어색해 하던 박연수와 정주천은 조심스럽게 얘기를 나눴다.


정주천은 올해 서른아홉으로 박연수보다 연하였다.


박연수는 "제가 누나다"며 조금은 씁쓸해 하기도.


같은 시간 박영선과 박은혜, 김경란은 ‘우다사 하우스’에서 바비큐 파티를 준비하며 “마음에 들면 상대방을 모셔오겠다”고 약속한 박연수를 기다렸다.


모두의 염원대로 박연수는 토니정을 집에 데려왔고, 곧 바비큐와 와인이 함께한 ‘축제’가 시작됐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칼질 잘하는 여자’라고 밝힌 토니 정은 박연수에게 “마음을 여세요”라며 의미 있는 멘트를 이어나간 한편, 박연수를 “센스쟁이”라고 치켜세워 ‘심쿵’을 유발했다.


마지막으로 공연을 마치고 늦게 도착한 호란을 위해 두 사람은 함께 고기를 데우며 호흡을 맞췄고, 호란은 즉석 우쿨렐레 연주로 ‘샹송’을 불러주며 분위기를 달궜다.


박연수의 소개팅 모습을 영상으로 보던 신동엽과 이규한 4인방은 탄성을 멈추지 않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김경란, 박은혜, 호란, 박영선을 만난 자리에서 박연수에 대해 "괜찮으신 분인 것 같다"며 "첫 느낌은 '미인이시다'였다"고 털어놔 '심쿵'을 유발했다.


‘우다사’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포토뉴스




배너



기술/제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