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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탁을 받았다고 보도된? "보좌관2"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3 07:17:02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장태준은 선거법 위반으로 구설수에 휘말렸다.


장태준의 부친 장춘배(김응수 분)가 찬조금 명목으로 부정 청탁을 받았다고 보도된 것.


장춘배에게 압수수색이 진행됐고, 장태준은 위기에 몰리면서도 주진화학 건을 포기하지 않았다.


“국회를 움직여야 한다. 모든 걸 버리고 여기까지 왔으니 이런 일로 무너질 수 없다”며 강선영(신민아 분)에게 국정조사를 열어야 한다고 말하기도. 윤혜원(이엘리야 분)과 한도경(김동준 분)은 주진화학 공장 근처에 살고 있는 마을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장태준은 보좌관으로 함께 일하게 된 양종열(조복래 분)에게 “오원식이 선관위에 넘긴 자료 내용이 뭔지 알아봐달라”고 부탁했다.


강선영 또한 물러서지 않는 강인함을 보여줬다.


이창진은 그녀의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었고, 직접 얼굴을 마주하고는 조심하라는 협박까지 날렸다.


두려운 마음이 생길 법도 했지만, 되레 "잘못 건드렸다는 걸 알려줄 거니까"라며 반격 의지를 다졌다.


송희섭(김갑수)이 고용노동개선법안을 막기 위해 안현민(남성진) 의원을 사주해 동일한 법안을 발표하게 하고, 이창진은 화학물질 유출사건 피해자와 합의를 진행하는 등 각종 장애물을 만났지만, 장태준과 함께 국정조사라는 더 큰 카드로 맞서기로 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한도경은 장태준(이정재) 의원의 보좌관 윤혜원(이엘리야)과 피해 축가를 방문했다.


두 사람은 축가 주인에게 피해 사실을 상세하게 전해 들으며 농가의 흙과 물을 샘플로 채취했다.


반경을 넓혀 동네 곳곳에서 샘플을 채취한 두 사람은 바지를 걷고 개울가까지 걸어 들어갔고, 미끄러지려는 윤혜원을 한도경이 잡아주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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